어제는 아침에 허리가 아파 9시에 한의원에서 침을맞고
10시 30분 기차로 경주가니 12시10분 도착
점심은 짬뽕으로 때우고
대구은행 농협 법무사 변호사 사무실들려서 볼일보고
2시10분 버스타고 부산 3시 도착
전철2번 갈아타고 택시타고 광안리 칠성 회집도착
5시30분 회집출발 부산역 6시10분 도착
6시35분 새마을 타고 8시 30 분 집에 도착
저녁 뉴스보고 얼렁거리다가..................................
참으로 편리한 시절입니다
첫댓글 참말로 부지런도 하셔라 오쪈지 그저께 삼도봉님을 꿈에 만났지요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오신다는 광고만 냈드라면 버선발로 달려갈낀데ㅎㅎㅎ 버스간뒤에 손들어봐도 소용이 있을까요 이제야 알았읍니다 나혼자만이 아무도 몰래사랑했다는것을ㅎㅎㅎ 다음에는 그라믄 안됩니데이^*^*^
누구 애달콰 멕이실려고 이러십니까?? ㅋㅋ. 다음번엔 광고 하시고 가십시오. 가만,,, 두분이 만나고는 절대 비밀로 하자고 손가락 걸고 ?? 설마. 아이겟지예...
향기님은 입조심해야지! 이런 화랑이 떠들석하니 큰일입니다 이왕 들통 났으니 이제부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