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유희진
특별한 기적을 기다리지마 눈 앞에선 우리의 거친 길은
알 수 없는 미래와 벽 바꾸지 않아 포기할 수 없어
변치 않을 사랑으로 지켜줘 상처 입은 내 맘까지
시선 속에서 말은 필요 없어 멈춰져 버린 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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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함께 한 걸음 더 다음 단계로 나아갑시다.
마지막으로 국민 여러분
국민 여러분의 연말이
조금 더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취소했던 송년회를 재개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자영업 소상공인 골목경제가 너무 어렵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우리의 희망은
국민 속에 있습니다.
희망은 힘이 쎕니다.
국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탄핵소추안 가결 동시에 나오는 다시만난세계
유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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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297
24.12.14 17:07
댓글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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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면서 진짜 울었음
눈물나더라ㅜㅜ
눈물난다ㅠㅠㅠㅠㅠㅠ
ㅠㅠㅠ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현장에서 진짜 울컥했어ㅠㅠ 울면서 부르기 싫어서 깍 참고 완창했다
나 조용한 구역이여서 조용히 있었는데...가결되고 냅다 일어나서 존나 부름ㅠㅠㅠㅠ
염소헴 버전으로 부름ㅠㅠ
나도 울었어ㅠㅠ
진짜 현장에서 울컥했어…
사람들 하나같이 일어나서 노래 부르는데 풍선은 날아가고 사람들 막 소리지르고 같이 울고 .. 나도 울컥함 깍 깨물고 참음 이 노래 진짜 부르면 울컥하는 이상한 노래야
나도 존나 눈물 나서 동영상만 찍었어ㅠㅠㅠ 하 시팔 ㅠㅠㅠㅠ
와 근데 다만세 부르는데 화음이랑 코러스 까지 같이 넣으니까 뭔가 뭔가...막.....울컥함
목이 터져라 부르고왔다 진짜 눈물나
진심 다만세 바로 나오고 풍선 졸라 날라가는거 보고 눈물 질질남 ㅜ 사물놀이 보고 조금 진정함
울컥했는데도 끝까지 열창했다죠,, ㅜ
전나 눈물났어 ㅠㅠ
나 아까 여기가서 울면서 부르고 왔어 ㅠㅠ
뭔가 벅차오르고 울컥하는게,,,
아주 좋았어
이때 엄마랑 껴안고 오열함.. 내 주변 여성들 나이 상관없이 다 우시더라
나 진짜 부르는데 눈물ㄴ가지거ㅜㅡㅜ
저 현장에서 다만세 부른기억 절대잊지못할듯 눈물났어 ㅜ
현장에서 부른거 잊지 못할 듯... 벅차더라
진짜 존나크게불럿다 히
나 저기에.있었어ㅠㅠ 친구들이랑 진짜 벅차올라서 같이 부름 ㅠㅠㅠㅠ
목청 터져라 불렀다 내 인생 최고의 다만세였어
저 현장에 있었던게 영광스러워...ㅠㅠㅠㅠ
멋있어ㅜ
나도 저 순간에 부른 다만세 절대 못잊을거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