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을목이다. 근데 사방이 바다로 꽉 막혔다 나무에게 물은 필수불가결의 요소이지만 갑목도 버거운 동서남북 사해의 요소는 을목을 고이고 썩게만든다.
그것이 일본 특성으로 아주 잘 나타난다. 태생이 음인 나무가 고이고 썩으니 나라에는 귀신이 발달하고 음기가 잘모이며 발전하기보단 옛것과 편한것, 오래된 것을 추구한다. 태생이 담쟁이나 꽃나무이니 치장을 좋아한다. 즉 허세가 있단말이다. 왜 허세라고 표현했냐고? 사방이 가로막혀 발전하지 못하는데 포장만 좋아하니 허세가 그득하다.
그러니까 자신들은 쭉쭉 바다를 타고 넘어갈 것이 필요한데 마침, 바다도 대지도 햇볕도 주변에 가지를 잘 쳐줄 경금(미국)도 갖춰진 대한민국이 있다.
부럽고 질투난다. 들지 않으려고 해도 자연스레 시기질투가 난다. 을목은 갑목을 타고 올라가 짓밟고 대지(중국)로 나아가려 한다. 그것이 사방이 꽉막혀 고이고 썩은 꽃나무를 구해줄 유일한 방법이니까.
그러나 일본은 국격으로 볼때 너무나 낮고 죄를 너무 많이 지어서 결코 용서받을 수가 없다. 신격으로 볼때도 동아시아 권에서 가장 낮은 신격이라 결코 짓밟을 수도 없다. 그저 잡귀와 악귀를 신으로 모시며 평생 고이다 썩을 팔자임. ㅅㄱ
갑목에 근이 있을때만 을목이 갑목을 타고 을목이 세력을 장악하는데 이를 등라계갑이라고 말함 성립하는데 조건이 까다롭긴함 굉장히 예외적인 경우라고 볼수있음 저 해석이 나도 맞다고 생각하는게 일본의 역사가 항상 근본이 없고 외적인거에 굉장히집착하고.. 우리나라를 통해 대륙으로 진출하고자하는 욕망을 거의 천년동안 계속 갖고있었음
경금은 갑과 충해서 큰나무를 내려치는 도끼임과 동시에 갑목과 그 주변의 잔가지를 쳐내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쓰임에 따라 달라. 그래서 음양오행사주적으로 볼 때 미국같이 큰 경금은 무조건 우리나라가 잘 사용해야해 굳이 사주아니라도 미국과의 외교가 중요한데 사주적으로도 중요하다는 말
단순하게 합만 보자면 일본 미국이 더 잘맞아 그니까 더 우리나라 밟고싶은거지 잘맞는 대국이 바다건너있는데 모든 혜택 다받는 위치에 우리나라가 있거든 다시봐도 단군할배가 위치 선정 기막히게 함
사주랑 전혀 관련 없는데 이 글보니까 생각나는게 한국을 호랑이 형상으로 빗대고 한반도는 호랑이 표범 많았잖아 러시아에선 호랑이 종에 코리아 붙여서 부를 정도고 범류 맹수라곤 없던 거기가 캐릭터 이름을 호랑이 베이스 타이가로 짓거나 이곳저곳 많이 등장시키는 것도 본문에서 말하는 신격같은 쪽으로 호랑이가 지닌 상징성에 시기질투하는 일환일거 같고 그러네
첫댓글 자게에 쓴건데 걍 친일 매국 일본놈들 너희 뭘해도 울나라, 울 국민에게 안됨. 퍼가주면 ㄱㅅㄱㅅ 재미로 보라고 쩌리에 올림 문제시 바로 칼 삭제요!
오 흥미돋 글올려줘서 고마워!!
나도 이거 본거같음 우리나란 갑목이고 일본이 을목이라 타고 올라가려고 하면서 우리나라 국운 빨아먹는다고ㅅㅂ
꺼져 원숭이들아
빨리 가라앉아버리길
진짜 근데 지긋지긋하다 옛날부터 지금까지....
갑목에 근이 있을때만 을목이 갑목을 타고 을목이 세력을 장악하는데 이를 등라계갑이라고 말함
성립하는데 조건이 까다롭긴함 굉장히 예외적인 경우라고 볼수있음
저 해석이 나도 맞다고 생각하는게 일본의 역사가 항상 근본이 없고 외적인거에 굉장히집착하고..
우리나라를 통해 대륙으로 진출하고자하는 욕망을 거의 천년동안 계속 갖고있었음
을목에 근이 있을 때만 <- 여기서 근이 뭐야? 알못이라 궁금해서 물어봐유
@ISAISA 내가 잘못썼다 ㅋㅋ 갑목이 근이 있을때!
갑목이 천간인데 지지에 인목이 있을때만 성립함
@내일의 해가 뜨니까 아하 알려줘서 고마워!!
우리나라는 미국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
갑목은 경금에게
사주 잘 모르지만...내 사주가 갑목인데 본문에 나온 것처럼 가지치기를 해야 나무가 쑥쑥 자라니까 필요하다고 들은 거 같았어
경금은 갑과 충해서 큰나무를 내려치는 도끼임과 동시에 갑목과 그 주변의 잔가지를 쳐내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쓰임에 따라 달라.
그래서 음양오행사주적으로 볼 때 미국같이 큰 경금은 무조건 우리나라가 잘 사용해야해 굳이 사주아니라도 미국과의 외교가 중요한데 사주적으로도 중요하다는 말
단순하게 합만 보자면 일본 미국이 더 잘맞아 그니까 더 우리나라 밟고싶은거지 잘맞는 대국이 바다건너있는데 모든 혜택 다받는 위치에 우리나라가 있거든 다시봐도 단군할배가 위치 선정 기막히게 함
그니까 반대루되면!! 무슨 영향일까 궁금하다 ㅎㅎ
@퇴사후부자희망 오 글쓴 여시 덕에 좋은 거 알아간다 고마워
갑목은 경금에게 무토를(중국) 상쇄시키는 아주 좋은 매개체야 오행적으로 목극토 토생금이지만 경금은 무토와같은 바위많은 대지를 좋아하지 않아 바위를 내려치면 자신이 깨질수도 있기때문에
@퇴사후부자희망 헐 그렇구나 너무 재밌어… 자연의 순리…
@퇴사후부자희망 목은 금을 피할줄 알았어. 금이 도끼라는건 알고있었거든 근데 가지치기라니.. 생각해보지 못한부분이라 하나 배우고 간다. 때땡큐
@그런일을웨하심닛가? 원래 갑목이 경금을 안좋아하긴 해ㅋㅋ
근데 사주상으로도 나무가 빽빽하게 많은 사주는 신금(칼보다) 경금을 반길수도 있어. 충이 마냥 나쁜건 아냐 원래 큰나무엔 칼보다는 큰도끼가 효율적이징 도움됐다니 기분좋다!
흥미로워…..
ㅅㄱ
시궁창
일본 얘기 말고 나무 사주 얘기 나와서 생각났는데..우리나라가 외모든 스펙이든 뭐든 경쟁 심한 게 나무라 그렇대. 나무는 옆나무랑 자라면서 가지끼리 경쟁하잖아.
헐 완전 흥미롭다
와 너무 신기하다
나도 을목인데 씨앙ㅠㅠ 그치만 난 한국인이죠 어쩐지 이민보다 혁명을 하고싶었어
응 ㅅㄱ
와,,
사주랑 전혀 관련 없는데 이 글보니까 생각나는게 한국을 호랑이 형상으로 빗대고 한반도는 호랑이 표범 많았잖아 러시아에선 호랑이 종에 코리아 붙여서 부를 정도고
범류 맹수라곤 없던 거기가 캐릭터 이름을 호랑이 베이스 타이가로 짓거나 이곳저곳 많이 등장시키는 것도 본문에서 말하는 신격같은 쪽으로 호랑이가 지닌 상징성에 시기질투하는 일환일거 같고 그러네
너무재밌다 여샤 고마워....!!!
너무흥미돋아
완전 흥미롭다 정말
이거 보니까 그거 생각나 대통령 사주글 봤는데 대통령도 경금이었던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