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친구들과 모임 공무원인 친구가 저를 유독 반겨줍니다. 10여년전 까지 술자리도 가끔 햇는데 제가 듣는게 좀 어둡다 보니 저혼자서 일방적 얘기를 하는 바람에 좀 부담스러웟는데 이번에 대화가 진척이 되니 자기일 처럼 기뻐 하더군요~~
천지개벽할 정도로 귀가 밝아진건 아닌데 코로나 백신이후 체력이 급하락 먼저 한양 한의원 갓다온이후 많이 호전 됏지요. 한때 서거햇음 좋겟다 싶을 정도로 캄캄한 터널속같앗던 때 주님을 너무 사모 햇엇던 시절이 있엇지요.
건강을 살필 겨를도 의욕도 없엇는데다 잦은음주 그 후유증이 몸을 골고루 짓밟고 지나가더군요. 그때 당뇨 진단도 받구 관리를 해봣지마는 병원처방해준 약 별루 효과도 없구 시간이 가니 약만 늘어가고 운동위주 혈당관리 하느라 기름기 빠진 관절 탈이날까 걱정이 될 정도가 됩니다~~
여기저기 한의원도 다녀보구 몸에 좋다는거도 많이 먹어봐도 별 신통치 못하구 먼저번 진맥을 받어니 성격은 태양인 체질은 소음인 그리고 혈액 부족에다 껄쭉하다 해서 혈액묽게 하는 아스피린 100미리그람 짜리 처방 또 짜게 맵게 음식을 섭취하라 하더군요.
보통 혈관질환은 무조건 저염식 저자극성 음식을 권유 하는게 일반 의료 상식이지요. 근데 짭게 맵게 먹게하니 사약을 마시는듯 조심스러웟지요.
근데 인제 얼마남지 않는 치아 치통에 늘 시달리던것이 거짓말 처럼 염증이 가라앉구 또 10여년 동안 혈당조절이 안되던것들이 거짓말 처럼 개선 희망이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또 혈액을 묽게하니 혈액순환이 개선 된거같구 그제서야 약도 제대로 역활 하는거 같구 그러니 청력도 저절로 조금씩 개선이 된듯 합니다~~
저희 회사 회장님은 소금 섭취만으로 회춘하듯이 동안으로 되셧구 최근엔 또 검은머리가 다시 자라는걸 보니 참 아이러니 하더군요.
저도 지금 기름기빠진 피부도 윤기도 생기고 친구들도 동안?? 이라 하고 저도 느끼고 있지요~~
사람마다 또 환자 증세마다 맞춤형 치료 방식이 있을텐데요. 제게 맵지않는 음식은 혈액이 적어지게 한듯하고 싱거운 저염식이 신진대사 의 불균형을 초래 되려 독이 된거 같습니다~~
제가 예전 자동화기계 수리하면서 나름 그바닥에 실력자로 된건 기계 흐름이 끊기는 곳을 빨리 진단 찿아 내는사람이 능력자 이지요~~
걸쭉한 혈액 순환 장애 근본적인 개선 없이 치료약 또 무수히 먹어왓던 값이 후덜덜한 건강식품들 값비싼 비용만 지불한거 같습니다.
요새 태레비 채널마다 경쟁하듯 쏟아지는 건강정보들 저도 팔랑귀처럼 혹해서 이것저것 많이 시도를 해보앗지마는 자기체질 몸에 맞지않는 무분별한 시도는 되려 독이 된것이 아닌가 싶네요~
같은병이라도 사람마다 처방이 달라 질수도 있을거구요.오래된 지병으로 차도가 없어시며는 한번쯤은 패턴을 획기적 으로 바꾸어 보는것이 어쩔까 싶네요~~
의사들은 늘 치료하던 관습으로 약을 처방 하는듯 개선되지 않고 자꾸 나빠져가면 치료방법을 다시 찿고 하진 않고 관행 대로 반복 약 함유량만 늘리는거 같더군요~~
동네 의원에서 장기치료를 하더라도 서울이나 대학병원등 큰 병원에서 정확히 검사 진단 약처방 받구 동네의원에 갓음 더 좋앗을것 같아요~
결국엔 목마른사람이 우물 판다고 병은 스스로의 노력에 달린거 같습니다. 자신의 정확한 체질감별 및 진단 자기 맞춤형 음식 적절한 처방 으로 장기적으로 관리 하면 중한병도 개선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병은 자랑하라는 옛말이 있듯 소개받구 다니다 보면 자기하고 매칭이 되는곳을 찿어면 장수 한다고 하네요~
10년이상 다녓던 동네병원보다 한양 하루 발품팔아 받아온 처방이 신의 한수 엿던거 같습니다.
코로나도 머지않아 치료약 개발 될거고 지금 난치병도 관리 잘해서 오래 버티다 보며는 의료기술 발달 치료할 시대가 도래 하겟지요~~
암만요 암만~그래야쥬~ 몸을 너무 혹사해도 안되유 섭생 잘하시고 건강해져 그동안 고생하고 억울한거 다 보상받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공평한 삶이쥬~ㅎ 아들들이 어서 자리잡고 아부지 걱정 덜어줘야죠 그치만 아직 같이있는게 더 행복일수도 있어요 외로움이 덜하고 사는맛 납니다
첫댓글 소음인처방의 약이 효과를 보는둣합니다.
좋은 데이.....ㅎㅎ
의술이 인술이라는데,
환자에대한 애정이 우선인데
그런게 많이 부족한 현실
같애요.
한양갓다오구 주치의한테
쓴쏘리 햇습지요.
백신맞구 비실거린다
몇번 얘길해도 들은둥 마는둥
하더군요. 확 승질 같아선
바꾸어 버리려다 대부분
거기서 거기 한계 같더군요.
왠지 혹.하네여~~..ㅎㅎ
병원약은 별 효과도
없엇구 한약 건강식품도
말짱 도루묵 뒤늦게 구지뽕
뿌리 물끓여서 먹어니
많이 나아지데요~
근데 요새는 구지뽕도 끊구
백미에다 과일까지 먹어도
개선이 되어가는듯 해여~~
암만요 암만~그래야쥬~
몸을 너무 혹사해도 안되유
섭생 잘하시고 건강해져
그동안 고생하고 억울한거
다 보상받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공평한 삶이쥬~ㅎ
아들들이 어서 자리잡고
아부지 걱정 덜어줘야죠
그치만 아직 같이있는게
더 행복일수도 있어요
외로움이 덜하고 사는맛 납니다
전 제가 제일이라고 스스로
최면 걸고 사는지라 별로
부러운게 없는데 산타다
보면 건강한 몸 튼실힌 허벅지
풍만한 뒷태보며는 얼매나
부럽던지요~~
건강한 몸 정신이 무엇보다도
제일 입니다~
애물단지 같은 애들이지마는
어제 퇴원한 큰애보니 또
반갑더군요. 애들 하나라도
없음 썰렁 빈집같이 쓸쓸하더군요.
강마을님도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다행입니다
어떤 약 이든지 본인에게 맞는 것이
있다고 하잖아요
암튼 ᆢ
어찌 되 었든지 간에요
건강이 제일 입니다
많이 건강해 지셧다고 하시니
정말 좋으네요
좋은일 만 앞으로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읍니다
진즉에 알게되면 행운
일거 같습니다.
늦엇지마는 어떻게 하는지?
실마리를 잡앗어니 인제
희망이 보입니다.
건강한 몸이 제일 소중한
재산 입니다.
산사나이님도 건강하시고
좋은일 많이 생기시길 바래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상태가 점점 비관적으로
흐르다 오아시스를 만난듯
서광이 비추어지는듯
합니다~
건강하게 팔팔하게
오래오래 사는게 제일큰
행복 같습니다~~
삼족오님두 늘 건강하세요.
와~ 듣는내가 기쁘네요 속도 시원하고 ㅎㅎ
완치야 불가능 평생 동반자
처럼 같이 살아야 갯지마는
최대한 늦출수 있는 가닥은
잡은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티비 나와서 떠들어데는 의사 반대로 합니다.
소금 먹지 마라 하면 더 먹고
술 먹지 마라 하면 더 잡숩니다.
그란디
아직 까지 병원 신세 진적 없습니다.
우얀둥 건강 되 찾으신거 축하합니다
증말 황당할 정도 더군요.
건강 일반상식이 무너져
버렷어니 회장님은 하루에
7~8회 소금 드시고
회춘하셧어요.
전 아직 간보기겸
3~4회 자시고 있지요.
호전되어가는게 보여
집니다.
다행히 독한술 마시라
해서 얼매나 좋던지요.
감사합니다.
지병으로 고생했다가
약으로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허혈성심장질환과
기관지확장증을 달고 삽니다.
나이들수록(현재 6학년 6반)
심해지고 고통도 심합니다.
처음 들어보는 병명이군요.
암튼 고생 많어십니다.
아프면 고통이고 삶의질이
수직으로 하깅하지요.
과학의 발달이 편리함 사람
살상용쪽으로 만 발전하지
말구 사람을 살리는 의술이
벌달하면 좋을텐데요.
그래도 코로나로 의료진들
다국적 제약사들이 급성장
감기약처럼 가볍게 모든질병이
치료될날이 도래할것도
같습니다.
관리잘하시다 보면 좋은날이
오겟지요.
감사합니다.
병들면 정말 고치기 힘들지요.
병들지 않도록 노력하는게 열배는 쉬워요..ㅎ
암튼 좋은 방향이 보이신다니 좋네요.
신체활동을 조금씩 늘여가면서 당뇨병좀 어케해봐요..
당뇨는 말그래도 혈액속에 에너지가 세포로 전달하는 역할이 떨어지는거지요.
그래서 피가 걸죽하구요. 찐득해요.
병들면 또 상당히 복잡해지는게 인체지요.
선순환 잘해보시길..
고치기는 불가능 할거
같구요. 독한 마누라 한명
더 다독이고 산다고 생각하면
될거 같습니다.
최대한 호전시키고 진행늦추고
그러다가 운좋어면 치유할수도
있고 좋은시절도 올수있구
장기전으로 가려합니다.
원래 반 터미네이터 처럼
울퉁불퉁 근육질 엿는데요.
요새보면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정환님 동영상 편집해서 꾸준히도 한번 시도해볼까
해요.
감사해요
그 한의원 원장님이 명의로 군요~~~
아무튼 몸이 많이 좋아 지셨다니
참 다행 입니다~~~
전국 소문은 자자 하시고
명성도 있구 저한테는 딱
코드가 맞앗을겁니다.
최소 제가아는 저포함 4 분에겐
확실한 명의 십니다.
오랫동안 고생햇는데
인제 그림이 나왓어니
시작이라 생각하고 노력
해야지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자연이다님 그리고 여기
몸 불편하신분들 증말 건강
해 지셧음 좋겟어요.
같이 힘내서 노력해보아요.
@금박산 네 그래요
술에 빠져 살적엔 잔병이 바글바글 했지 눈도 가물가물 신장도 부었다 빠졌다 기억력 사고력 바닥이고 결국 큰병 나서 술 끊다시피 하니 조금씩 사람 형상으로 귀환 여튼 술은 만고 필요악이여 조금씩 즐기듯 마셔야는데
지금 돌아보면 미련한 짓
이엇지만 그때 그당시엔
그리라도 해야 살수가
있겟더군요.
아차싶어 술절제 하니 그제서야
이빨 다 내려앉구 귀도 안듣기고 당뇨에다 줄 폭탄
맞앗지요.
돈도 알거지가 되구요.
술 끊는거보다 절제하는게
훨씬 힘듭니다. 피나는 노력??
끝에 요샌 파격적으로 절주를
하게 됏습니다.
인제 그 후유증 하나하나씩
다스려가며 오래도록 건강
하시게 사셔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