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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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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노벨문학상수상자 한강 작가가 던진 2가지 질문 혹은 메시지
뭔상황이래여 추천 0 조회 18,886 24.12.14 17:4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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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14 17:47

    첫댓글 눈물 줄줄 난다..ㅜ가슴이 벅차오르는 기분을 저렇게 명명해서 글로 쓰는게 정말 대단하신 작가님 같다..

  • 24.12.14 17:48

    진짜 2024년 미친거같아... 한강작가 노벨문학상 수상과 동시에 전해주고 싶던 메세지를 관통하는 사건이 일어나네ㅠㅠㅠ

  • 24.12.14 17:50

    이때 한강작가님이 보게된 일기에 있는 문장도… 군인들이 돌아온다던 밤 죽을 걸 알면서 남은 사람이 하나님 왜 저에게는 양심이 있어 이렇게 저를 찌르고 아프게 하는 것입니까? 저는 살고싶습니다.
    양심의 소리를 따르는건 어렵고 그러기에 더 아름다운것같아

  • 24.12.14 21:40

    너무 슬픈 일기다 ㅜㅜ

  • 24.12.15 11:26

    너무 슬퍼

  • 24.12.14 17:56

    눈물난다 진짜

  • 24.12.14 18:00

    지금껏 탄핵 반대한 사람들도 양심과 지혜와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도리를 따라 이제라도 인류 보편의 가치에 서길 간절히 바람

  • 24.12.14 18:13

    진짜 저 말 지금 시국에 너무 와닿음

  • 24.12.14 18:18

    본문모두 마음을 울리네

  • 80년대 소년이 왔고 2024년 소녀가 온다

  • 와... 좋은 문장이다 여시야

  • 24.12.14 19:13

    눈물난다 어떻게 직접적으로 말하지않아도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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