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망한 승리
세이브를 챙겨야지 블론하고 승리투수가 욕심났나 ?
오늘 타자들 열심히 때렸는데 결국 점수는 깨갱
쉽게 이길걸 어렵게 갔다.
1. 박상원
- 렉스 초구 직구는 넘 아쉬웠다.
- 전 타자 직구로 삼진잡았다 해서 먼 객기로 한가운데 직구로 꽂았을까 ?
- 렉스 선수 무조건 초구 직구 노릴거란 계산을 하고 들어온 눈빛이었다.
2. 김뻠수 또 불지르다. 점수 안내주었으면 무난하게 이겼을 터인데 그노므 고질적 제구불안
3. 이진영 우찌 1번타자가 어울리듯 하네
4. 문현빈 점점 이뻐지네
5. 채은성 뒤늦은 밥값
6. 정은원 이제 좀 정신차렸나 ?
7. 최감 용병술 의문 ?
- 그래도 박정현이 오늘 정신차렸나 해서 2안타 중인데...
- 왜 장진혁으로 대타를 에효
첫댓글 맞는말씀
오늘은
은성이갑~
에효
이겨도 씁쓸하네요
오늘 페냐 정말 잘 던졌는데 승리투수 챙겨줬어야지
뒤로 갈수록 불안한건 나 뿐인가..ㅎㅎㅎ 앞으로 좋아지길~~
글게요
뒤로 갈수록 불안합니다.
적어도 4점차는 나야 안심되는거 같네요
잘던지던 페냐는 급똥이었나 왜 갑자기??
2안타 박정현은 왜 뺐는지?
우타자한테 강한 투수라고
좌타자 대타를 내보낸겨? 우리는 강력한 대타 없나?;;;;
용병술이 아쉽긴 했죠
페냐는
퍼펙트가 독이 된듯 합니다.
간혹 안타도 맞고 긴장감을 가지는게 더 나을수도
그 옛날 한국시리즈 때 송진우 선수가 7회까지(?) 퍼펙트 가다가 실책성으로 주자 내보낸 후 급격히 무너진게 기억납니다.
일종의 허탈감으로 볼이 훗날린거라 봅니다
최감독 경기 후반 야수교체 그만 했으면 좋겠네요. 넉넉하게 이길때만 교체하자..제발
박상원은 멀티이닝이 맞나봅니다..범수대신 8회부터 던졌다면 어땠을까
범수나 상원이나
믿음이 가질 않는게 저만은 아닌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