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술붕어입니다.
지난 토요일 방아 잎 전을 먹어 보았다고 했는데
요즘 제가 허브 식물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허브 식물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는
우선 주 작물 블루베리는 심을 때만 힘이 들고
1주일에 2번 물만 주면 되고
6∼7월 수확 할 때 외에는 시간이 많기 때문입니다.
물론 틈새작물로 상추를 심었는데
상추 재배 또한 그렇게 힘이 드는 일이 아닙니다.
이제 우리 나이 70 줄
땅을 파고 두둑을 만들고 작물을 심는 일은
힘이 부치는데
가만히 앉아서 삽목을 하고 모종을 기르는 일은
그렇게 힘이 드는 일은 아닙니다.
따라서 허브식물 키우는 일에 관심이 간 겁니다.
지금 허브식물 스테비아, 로즈마리 몇 그루를
쌤플로 키우고 있으며
삽목한 블루베리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키우면 돈이 들어오는 나무들이 있었습니다.
금전수(돈나무)
그동안 무슨 나무인지도 몰랐는데
뜻밖에 우리 집 거실에 그 나무가 자라고 있었습니다.
삽목을 해 볼 생각인데
이 외에도 집에서 키우면 돈이 들어온다는 나무들로
파키라, 염좌, 녹보수(대박나무), 드라세라(행운목)
등이 있었습니다.
이러다 화원 차리는 게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첫댓글 전직을 잘 못 선택하셔서
(공무원)
세월을 보내신듯 합니다.
농장도 옆집땅
더 임대도 하셔야 될 듯합니다. ㅎㅎ
범위를 넓히시면 힘드시고
돈돈 돈만 들어가고
별 수입 없으니까요.
블루베리 애들만 돌보셔도
충분하실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만 ㅎㅎ
아짐이 최권사님도
아닌데~~~~~♡
맞습니다
주 작물은 블루베리이고
틈새로 상추와 허브 몇 그루 키워 볼 생각입니다
@술붕어 요즘
벙이 방장님께서
안보이시네요.
바쁘신가요?
@김아짐 그래요
무슨 일 있나?
@술붕어 제가 어찌알아요.
@김아짐 ㅎㅎ
알 턱이 없지요
애인 생겼나?
@술붕어
ㅎㅎ
그렇다면 좋은현상 입니다.
확실히즘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