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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스크랩 아시아선수권을 준비하는 한국과 아시아강호들의 동향
한영진 추천 1 조회 1,556 11.06.07 19:31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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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07 19:41

    첫댓글 글 잘 읽었습니다. 답답하고 한숨이 나오네요.. -_-

  • 작성자 11.06.07 19:52

    뭐 저야 다른 고수분 글 퍼왔을뿐이니까요....;;;ㅋ

  • 11.06.07 19:56

    대만에 제네리 린 아버지 어머니가 대만 출신이구 자신은 미국에 자란 대만계 미국인 선수이죠 . 이중국적이 가능한 대만은 대만 국대에 앞으로 향류 한다고 하는데..
    중국 홈피에서는 앞으로 중국국대로 합류 시키겠다는 이야기도 있는데..이 선수에 앞으로 행보가 궁금해 집니다 !!
    그리고 우리 정말 준비 잘해야 합니다 . 정말 준비 해도 4강도 쉽지 않는 상황에서, 이런씩으로 나오다간, 8강에서 떨어지는 상황도 벌어 집니다 .
    중국은 야오 합류가 가장 궁금해 지네요 ....제가 알기로는 야오 본입 의사는 필요하다면 뛰겠다는 입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
    앞으로 닥터의 최종 서명을 지켜봐야 겠죠 ..만약 뛴다면...중국국대 정말 공포

  • 11.06.08 08:27

    제레미린은 NBA에서 뛰는거 몇번 봤는데, 돌파나 수비는 괜찮아보이더라고요. 단 슛거리가 짧고, 포인트가드로써 볼배급능력이 별로라(또한 돌파력에 비해 골밑 마무리가 좋지 않았습니다.)..주전 체력 안배정도로만 쓰이는 모양이더군요. 만약 향후 슛거리를 보완해서 아시아권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면, 상당히 무서운 선수가 될 것 같습니다.

  • 11.06.08 10:34

    저도 제리미린이 뛰는걸 몇번보긴 했습니다..확실한건 아시아무대에서 뛴다면 대적할 상대가 없다는거죠. 가드출신인데도 불구하고 nba에(벤치긴하지만)뛴다는거 자체가 대단하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6.08 15:42

    그러니까요. 우리나라 농구 지도자들은 밥그릇 보장이 잘되서 좋겠습니다. 코칭 스탭의 다양한 교류야말로 농구 발전의 기회가 될텐데 말이죠.

  • 11.06.07 21:40

    스럽습니다 . nba리거 야오밍 + 이첸리엔 트윈타워 이 둘만 있어도 뭐 세계적인 센터와 파워포워드입니다 .
    거기에 능구렁이 왕즈즈 + 신예 포워드 딩진위 + 2m18센치 미국대학센터 장신센터 유망주 장자오슈 아주 무서운 포워드와 센터진입니다 .

  • 11.06.07 20:45

    이건 자국리그감독만의문제가아니라 농구협회가 가장큰문제입니다. 대한민국농구시스템보면 80년대 농구랑 다를게없습니다. 유소년은 진짜 할말없습니다. 유소년은 적게운영된다고해도 진짜 형편없습니다. 한마디로 지금이랑 옛날이랑 그나물의 그밥입니다. 옆나라 일본은 진짜 약체일본이아니더군요 일본도 단기간에 저정도발전한거보면 대한민국 추월당할게 뻔히보입니다. 아무리 귀화선수가 큰 역할한다고하지만 일본자국리그선수만 보더라도 기본기는 완벽히 갖추어져있죠 예전같은경우 코믹일본이었는데 지금은 코믹일본이라고놀리다가 방심하다가 깨질거같습니다.

  • 11.06.07 20:49

    대한민국농구 감독을 왜 외국인감독 영입안하냐면 몇년전에 뭐 의사소통안된다는 큰이유가있다는데 솔직히 말도안됩니다.중국,일본만보더라도 외국인감독을 충분히 잘사용하고있는데 우리나라만 안된다는건 그만큼 x고집이있다는거죠 제가볼때는 협회를 갈아 엎지않는이상 발전은 커녕 퇴보만 할거같습니다. 괜히 용병리그라고 불리는게아니죠 용병1인제이든 2인제이든간에 똑같지 발전은 없을거같습니다. 오히려 자국리그 인기가 더하락될듯

  • 11.06.07 20:58

    어쨋든 시스템부터 바뀌어야될거같네요 레니윌킨스가 하승진 지도했던사람들 스텝이 엉성했다는데 이문제볼때는 얼마나 구닥다리로 운영했는지 알수있죠 포틀랜드가서 다시 기본기배우기에는 이미늦었다는사실...거기다가 아시안게임전에 훈련했을때 새로운훈련방식으로 윌킨스하에 한거아는데 당시 대표팀선수들 힘들다고 하던데 이미 그훈련방식은 다른나라에 다도입되었는데 아직 대한민국만 도입안된거보면 협회탓이 가장크네요 그다음으로 유소년,대학,프로 이정도....

  • 11.06.07 21:02

    아시아 4위만해도 잘한거라 생각합니다.

  • 11.06.07 21:07

    예전같았으면 중국을 밟아주는건데 이제는 아시아4위가 ㅜㅜ 언젠가는 아시아6위만해도.. 아악

  • 11.06.07 22:15

    중국 성인국대는 지금 IBL올스타를 초청해서 홈에서 2연승을 거뒀구요 U-19대표팀은 미국,호주,스페인과 홈에서 붙었는데 스페인한테만 졌을뿐 미국을 105-92로 이겼네요ㅠ 이번 동아시아국대에 222cm짜리 장자오슈가 포함됐어요 U of Cal. 2학년 동안 후보였다 이제 중국에 돌아가 CBA에서 뛰는데 당장 큰 위협은 아니죠 근데 이 세대가 국대주전이 될 2-3년 후부터 하승진이 30줄 접어드는 우리나라에 아예 기회는 없을것 같네요. 지금이 그나마도 중국과 실력격차가 적은 시기죠.

  • 작성자 11.06.07 22:23

    국제대회에서 사고친 최진수 세대중에 김승원만 국대라는 사실이 안타깝네요....;;;;;;

  • 11.06.08 18:19

    뭐, 앞으로 기량이 많이 늘지도 모르지만, 당장의 장자오슈를 봐선 아시아를 점령했던 왕즈즈-야오밍-이첸리엔 계보의 위력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죠.
    이들을 지키던 골밑과 비교해 크게 걱정할 선수는 아니라고 봅니다...

  • 11.06.08 18:55

    단순히 한 선수의 기량을 떠나 유망주 육성 및 훈련시스템을 말하는겁니다. 중국처럼 인재풀이 넓고 시스템이 갖춰져있으면 리빌딩이야 시간문제란거죠 우리나라는 그게 전혀 안되고 있고요

  • 11.06.08 01:02

    세대교체가 시급하긴 한데.... 이들을 묶어줄 지도 시스템이 엉망입니다. 중국은 이미 장자오슈같은 차세대 빅맨도 이미 내정되어 있고 천원군도 뭐 2016년까지는 뛸테니... 이제는 뭐 아시아 4강도 힘들어 보입니다.

  • 11.06.08 09:19

    하디디 아시안게임 보면 겁나 잘하던데 몸두 부드럽구 NBA에서 방출된건가요???

  • 11.06.08 10:37

    방출된건 아니구요,이번 여름에 멤피스와의 계약기간이 끝납니다. 하지만 nba에서 이렇다할 활약을 보이지 못한 하다디에 대해서 멤피스가 재계약할 의사가 없어 보이기에 하다디는 다른팀을 구해야할 입장이고 그렇다면 아시아선수권같은 국제무대에 나가서 엄청난 활약으로 nba 스카우터들한테 눈도장을 찍어야할판이죠. 그렇기에 이란국대도 하다디를 맘대로 부려먹을수 있는거죠.

  • 11.06.08 13:01

    하메드 방출인가요?!!!! 마크 재계약 때문인가..........

  • 11.06.08 18:05

    레바논은 브로만-엘카딥-프리제 막강 트리오중에서 적게는 1명 많게는 3명모두가 대표팀에 합류여부 고민중이라고 봤습니다...
    추후 레바논은 올시즌 ABC를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이중국적선수도 귀화선수와 합쳐서 제한여부도 레바논에게는 타격이겠죠...
    요르단은 라심 라이트를 아예 제외하거나 다른 귀화선수로 대체할 예정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알기엔 더글라스도 이중국적or귀화선수로 알고 있는데 이 역시 올시즌 바뀌는 룰에 따라 지켜봐야 할듯합니다

  • 11.06.08 18:11

    레바논은 로렌 우즈, 일본은 찰스 오배넌 선수의 귀화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란과 필리핀만 좀 더 강해졌다고 볼 수 있을뿐, 나머지 국가들은 작년 대비 오히려 전력이 좀 약해졌다고 보입니다.
    대만과 티안레이와 쳉웬팅이 부상중이고 일본은 타부세의 합류여부가 아직 불확실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 11.06.09 11:32

    저도 티맥님의 의견에 찬성합니다.저는 이번 아시아 선수권은 상당히 한국에 희망적이라고 봅니다.중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의 전력은 2009년 아시아 선수권에 비교해 떨어졌다고 보고 있고,그럴 가능성도 높습니다.반면에 한국의 전력은 다소 올라갔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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