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신상밝혀)
당시 조선은 엄청난 가뭄으로 인해서
백성들은 굶어죽는 사람이 많았고흉년으로 인해 고통스러워함
태종 킬방원은 물의 중요성을 알고
수(물)리시설인 망가진 벽골제들을 수리하는등여러가지로 수리(보수공사)관리에 힘썼지만
그 해 닥친 가뭄이 너무 심각해서다들 굶어죽게생김
그래서 당시 지방관들에게 나무라보기도하고다른 방법을 찾았지만인간이 자연을 어찌 할 수 있겠음 비는 끝까지 안옴
허미 백성다죽네 ~~~~~~
그러자 태종 킬방원은 당시 안좋은 몸으로신들에게 기우제를 지냄
제발 비를 내리게해달라고 소원하지만비는 내리지않음
당시 이미 60대가 넘은 킬방원은 오늘 내일할정도로건강이 안좋았음
비가 계속 오지않아 백성들이 계속 고통받자
태종 이방원은
세종에게
“가뭄이 이처럼 심하니 내가 죽어서라도 할 수만 있다면, 상제(옥황상제)께 청하여 온 누리에 비를 내리게 하리라.”
“내 마땅히 옥황상제님께 빌어 한바탕 비가 오게 하여 우리 백성들에게 은혜를 베풀리라.”
내가 죽어 옥황상제를 만나게되면
비를 내리게 해달라고 빌어 비를 내리게하리라
그리고 백성이 은혜를 받게 하겠다
세종에게 이 말을 남긴뒤
태종은 승하(사망)함그러자
하늘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함
그것이 음력 5월 10일태종의 기일이자 가뭄이 끝남
그 비때문에 그 해 풍년이남
그래서 "태종이 내린 비"라해서"태종우" 라 불렸고
백성들은 그 훗날에도 5~6월에 비가 안오면"태종께서 우리를 돌보시지않을리 없다." 라고 했다고함
그리고 신기하게도 음력5월10일 즈음에는"태종우"가 내려 그 전설이 계속됨.
"태종이 내린 비" "태종우"와연결되는 그 드라마
바로 드라마 "용의 눈물" 의 제목이
이 태종우와 겹치게 된 제목이다태종 킬방원은 전형적인 강강약약으로대감집 관료들은 개족쳤지만 백성에게는 너그러웠다함
죽음마저도 까빠 미치게하는 원앤온리슈퍼스타태종 이(킬)방원_☆
태종 이(킬)방원은 사극에서 세종보다도 우리나라 사극에서 가장 많이 다룬 인물임_☆뿌슝빠슝_☆일명 사극계의 치트키-☆ 영원한 사극의 뮤즈지금도 무수한 코어빠와 까를 소유중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신상밝혀
첫댓글 오늘 탄핵가결되서 그런가ㅜ 그래 이게 어떻게 지켜진 나라인데 싶고ㅜㅠ 감동ㅜㅠ
내년 음력5월 10일은 6월 5일…! 기억해야지 태종우
나 이 얘기랑 문무대왕 얘기 너무 좋아함
문무대왕??? 챚아바야지!!!
용의 눈물!!!!!!!!!!! 그래서 이름이 용의 눈물이구나!!!!
용의눈물 그때 뭔지도 모르면서 좠는데 다시보고싶다 ㅋㅋ
마지막짤은 이성계한테 맞는거야?ㅋㅋ
이 이야기 너무좋아해
와 제목만 알고 내용은 몰락는데..... 재밋다 역시 세종 파파 ㅜㅜ
첫댓글 오늘 탄핵가결되서 그런가ㅜ 그래 이게 어떻게 지켜진 나라인데 싶고ㅜㅠ 감동ㅜㅠ
내년 음력5월 10일은 6월 5일…! 기억해야지 태종우
나 이 얘기랑 문무대왕 얘기 너무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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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세종 파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