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 130 대화역->전주
자동으로 올라오길래 잡고보니
전화하니
오메 11시에 출발하자는데 갈까!말까~ 망설이다 ~~고개넘어~~ 님찾으러(?ㅋㅋ)
그래 어쩔수 없다..가자하고는
삥바리 2개만 타자고 생각하고
열심히 라페로 백석동 접수하고 하물며 식사동 자이까지 접수하고 ...대화마을 마무리...
삥빠리 4개탔네요...팁 8천원포함 마음을 비우니 일은 더 잘되는듯
이윽고 손만나고 출발 일행은 50대 중년의 아줌마와 아자씨 ...
전주터미널로 찍고 갔는데...전주입성
"어떻게 올라가요"
손님 걱정마세요
물론 서울막차는 끊어졌구요..어차피 찜질방에가서 자고 내일올라가야 합니다
"어쩌나...전주는 찜질방이 잘없는데...."....
증말이지 전주에는 찜질방이 없네요.
!!! ..기사님들 혹시라도 전주내려가시면 터미널근처에는 찜질방 하나도 없습니다...참고하세요
그래서 손님이 한옥마을에 전주스파가 있으니 그리로 내려주고 직접차를 운전해 간다네요
얼매나 고마운지...물론 괜찮다고 했지만..."아이고 밤에 택시비 터미널에서도 꽤 나옵니다"
아이고 올매나 고마운지
사장님 필히 사업번창하시어 모든국민들에게 신망받는 사장님이 되어주세요
너무 감사합니다
더불어 팁도 1만원 더 주시네요
대리기사님들 보면 존경스럽다면서....
아직은 우리나라도 살아볼만하네요
첫댓글 대리 손들중 정분이 넘치는 분들 의외로 많습니다.
전 세계에서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인정 많기로
최 상위에 속한 답니다.
천천히 올라오세요! ^^
전주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찜질방 있습니다.(지하 1층)
터미널 등지고 봤을 때 왼쪽 방향 입니다.
골목에 있어서 잘 안보입니다.
그넘의 정치때문에 치고 박고해도 세계 유일하게 정이라는게 있는 민족입니다 외국인은 정이라는 것 자체를 모르니까요
최우수기사님 좀더
캡쳐같이올려주심..
앞으론무조건 믿을게요^^
팁좀 주고 자기편한데 내려주면 정만코 착한손이고 주차장꾸역꾸역 내려가서 주차시키면서 팁한푼안주면 천하에 쳐주길놈이고 꾸역꾸역 내려가서 주차시키고 팁주면 또 정많은 착한손이고~ 에라이 버러지 인생들아
인간이라 어쩔수없는겁니다,님은 안그러시나여?
들이라고 표현은 아닌듯싶은데...
비류 저넘 놈,놈,놈 이구먼.
구제불능 걔떨라이 쉐리! !
나쁜놈,미친놈,희한한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