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자유롭게 말하기<br><br>진짜 ㅈㄴ힘들었다<br>압사 당하는줄 키 작은 여성 분 특히 힘들겠더라<br>난 키 크고 깡세서 개 버텼는데 중간에 중년 여성분이나 약해보이시는분 방어해드림 ㅜㅜ<br><br>이것저것 아무말 환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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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발 들고 있어서 허리아팠음 폰 안터지는 거 개답답 솔플이어서 아쉽지만 좋은 점도 많았음 가결된 순간을 우리 모두 함께했다는 게 국뽕 차올랐음 집 가는 길에 앞에 안보고 핸드폰 보다가 넘어진 20대 초반 여자분 있어서 너무 걱정됐음ㅠㅠ괜찮다 하고 후다닥 사라졌는데, 중간에 어지러웠는지 쭈구려 앉아계시는 여자분도 계시고..다들 건강하고 조심했으면
민주당버스타고 솔플인데 자기소개시간에 잠시 죽었었고 4출 뺑시들 찾아 엄청 헤매고(코앞인데 막혀서 돌아돌아) 4출에서 앉진 못하고 바로옆 인도가에 서있었는데 다리는 아프지만 있을만했어. 핫팩도 한개도 안터뜨림. 가결된 순간 눈앞에 앉아있던 사람들 다 일어나서 환호하는데 그 순간 잊지못해. 4출로 전철 타는데 분당 30센치 이동하는 느낌으로 엄청 오래 걸렸는데 안전 사고 관리 많이 해주셨다 생각들어서 감사했어.(바로 보이는 계단 말고 그 옆이 혼잡하지 않다느니, 뛰지말라고 버럭하시고ㅎ) 허리디스크있고 힘들었는데 하필 그때 생리시작해서 더 힘들었나봐. 평소 운동 안하던 인간이라 오늘 온종일 잠자고 근육통 시달리는 중ㅎ 집순이라 외출 싫어하고 서울 경계선만 밟아도 기 빨리는데 오히려 좋은 기운 받아서 당일에 힘든것도 모르겠더라~
2030 여자들 많아서 넘 든든했음... 가보니까 2030 여자들 많은거 진짜 실감나더라 늦게온 사람들은 앉을데도 없어보여서 힘들겠다 생각했음.. 컨디션 넘 안좋아서 힘들었는데 가결 됐을때 아드레날린 개쩔어서 기분 좋게 집감 ㅠㅠㅠ 넘 좋았어...
눈물참느라 혼남… 가결하고 노래부르는데 계속 울컥했어
12시부터 6시 정도까지 있어서 추웠는지 오늘 컨디션 너무 구린데 그래도 행복해
까치발 들고 있어서 허리아팠음
폰 안터지는 거 개답답
솔플이어서 아쉽지만 좋은 점도 많았음
가결된 순간을 우리 모두 함께했다는 게 국뽕 차올랐음
집 가는 길에 앞에 안보고 핸드폰 보다가 넘어진 20대 초반 여자분 있어서 너무 걱정됐음ㅠㅠ괜찮다 하고 후다닥 사라졌는데, 중간에 어지러웠는지 쭈구려 앉아계시는 여자분도 계시고..다들 건강하고 조심했으면
스벅 엔피씨 선생님ㅋㅋㅋㅋㅋ
사람 진짜 많아서 가도가도 앉을데가 없었다..
민주당버스타고 솔플인데 자기소개시간에 잠시 죽었었고 4출 뺑시들 찾아 엄청 헤매고(코앞인데 막혀서 돌아돌아) 4출에서 앉진 못하고 바로옆 인도가에 서있었는데 다리는 아프지만 있을만했어. 핫팩도 한개도 안터뜨림. 가결된 순간 눈앞에 앉아있던 사람들 다 일어나서 환호하는데 그 순간 잊지못해. 4출로 전철 타는데 분당 30센치 이동하는 느낌으로 엄청 오래 걸렸는데 안전 사고 관리 많이 해주셨다 생각들어서 감사했어.(바로 보이는 계단 말고 그 옆이 혼잡하지 않다느니, 뛰지말라고 버럭하시고ㅎ) 허리디스크있고 힘들었는데 하필 그때 생리시작해서 더 힘들었나봐. 평소 운동 안하던 인간이라 오늘 온종일 잠자고 근육통 시달리는 중ㅎ 집순이라 외출 싫어하고 서울 경계선만 밟아도 기 빨리는데 오히려 좋은 기운 받아서 당일에 힘든것도 모르겠더라~
12/7보다 정신이 없었던거 같아.. 옆에서 남학생인지 뭔지 계속 ㅅㅄㅂ 거리고 ㅠㅠ..
가결된 소식 들어도 마음 편하게 기뻐할수가 없었던게 진짜 압사 당할까봐 무서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