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좋은 버킷백

[판명희]

언제부턴가

만들고 싶었던 버킷백

이번 신상 원단이 딱 제격으로 

버팔로 오렌지 브라운과 

믹스매치했어요~

바닥에 딱 든든하게 버텨주는 버팔로 

내피 안주머니 실용미 

보통 브랜드엔 앙증 싸이즈가 

평소 나오던데..

저는 크로스 백으로 조금 넉넉하게 

실용적으로 만들었어요~

지난 사입때에 

버팔로 자체제작 

할까? 찾아갔는데..

이젠 오더를

안받아주시더라구요..

또 섭외를 시도해봐야겠지만 

예전처럼 좋은 가죽도 없더라구요!! 

어쨌거나 버킷백 

아주 맘에들어요~

정성 가득 만들었어요~^^

남은 원단 제가 다 쓸게용^^

[박하]

맹글고 싶어하던 그 백이군요..
어뜨케 이케 뚝딱 머찌게 맹글수가 잇을까요..
저는 아마두 엄두도 못내겟지만 하더라도 몇달은 걸릴듯~~~
정말 대단대단~~~ 진짜루 근사해요~~~**

[판명희]

저도 만족하고 흐뭇하고~^^기분좋은 작업이었어용!!

[소희(^o^)/]

멋져요잉

[판명희]

[꼬똥엄마]

버팔로 원단의 진가가 제대로 발휘된 백이네요~
원단 조화가 넘 멋스럽습니다~
깃털 모양의 고급진 끈이
가방의 품격을 한층 더 높여줍니다~
만들고 싶어하셨던 만큼
안, 밖으로 정성 가득함이 느껴집니다~^^

[판명희]

잘~어우러지는 조합을
믹스하는 캐미가 즐겁죵~^^감사합니다

[후투]

깃털과 천과 가죽의 조화가 탐나요..

[판명희]

딱 맞는 궁합인가요?
그런 고민 또한 핸드메이드 묘미지요~^^

[귤내음]

명품중에 명품입니다 판쌤에 금손 언제나 부러운 일인입니다

[판명희]

아이쿵!!
소문 듣기루~~귤내음님
솜씨가 자자~~하던데영?
어제 저녁 귤은 도착했습니당~^^

[소소한안나]

완전 명품이네요
너무 멋진 가방이여요
판쌤 금손 맞으시네요
가까운데도 마실나가는거 안 나가지네요

[판명희]

아이쿵~칭찬 감사합니다 ~^^
언제든 실물 보러오셔용!!

[정명경]

우와~!!
역시는 역시입니다!!!
넘 멋진 가방이네요~~

[판명희]

오늘 댓글 많아서
에헤라~디요~
살아있는 기분이 듭니다.~^^

[닝닝]

와우 ‼️ 손 많이 가고 정성 가득 들어간 버킷백~~ 원단과 버팔로의 조합이 환상적이에요 멋집니다~^^

[판명희]

작정하면 작업하는데
이젠 버팔로가 거의 소진중~~^^ㅎㅎ 아쉬움이 있오용!!

[하모니]

주황색이 한층 어우러지는 조합이네요 샘님이야 솜씨는 말할것도 없지만
넘넘 예쁜가방메고 나들이부터 하셔야겠네요 ..주황색과 껌정이 정말 매치 멋집니다.

[판명희]

1월의 첫날 두루두루마켓에 임자 나오믄 드리게요~^^
나들이는 겨울잠정중~
여기 정말 추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