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상한제 사후 환급금
혜자 추천 0 조회 860 21.12.15 20:49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12.15 21:04

    첫댓글 ㅠ ㅠ~

    때론 힘들져 ~그래도 어쩌겠어요 ?

    즐겁게 감사하며 살아나가야쥬

  • 작성자 21.12.15 21:06

    맞아요
    그 가운데도 감사하며 살아야지요
    때로는 이나마에도 감사하면서

  • 21.12.15 21:08

    사후 환급금,
    그런것도 있나 보네요~~~

  • 작성자 21.12.15 21:10

    저도 첨 봤어요
    평소 고인과 가장 연관있는 유족애게 우편이 간대요
    울 엄마 제 의료보험카드에 피부양자시거든요

  • 21.12.15 21:10

    누구에게나 ㅡ 힘들때가
    있습니다
    힘들고 어려움을
    편안하게 나눌수 있는분
    찿아보셔요 ㅡ




  • 작성자 21.12.15 21:12

    감사합니다
    나누어질수 있을까요.?

  • 21.12.15 21:13

    @혜자 네ㅡ
    서로가 공감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ㅡ
    누군가에게 기댈수
    있으면 편안해 집니다ㅡ

  • 21.12.15 21:09


    돌아가셔도 돈을 주시는
    어머니!
    이 대목에서 숙연해집니다ㆍ

    오늘
    요양병원에 계신 시어머님과 영상
    통화 후
    참ㅡ 마음이 울컥했었는데ㅡ
    그래서
    이 대목이 가슴에 와 닿아나봅니다ㆍ

  • 작성자 21.12.15 21:12

    넘 맺힌게 많아요
    울 엄마

  • 21.12.15 21:13

    사후 환급금도 있군요.
    전 요양원계시는 시어머니의 환급금을 4,148,670원 입금받았답니다.
    통지 후 유료기간이 2년이라고 하더라고요.
    좋은정보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12.15 21:15

    그렇군요

  • 21.12.15 21:13

    세금 환급금은
    기한을 놓쳐도
    계속 안내가 오더군요.

    한국서 근무하던
    미국조카녀석

    계좌도 말소하고
    자기 집으로 돌아갔는데
    환급금
    포기한다 연락했는데도
    3년 넘게
    안내문이 옵니다.
    환급 받으라고..ㅎ

    엄마 가시면서도
    용돈 주고 가셨네요..
    그 기분
    저도 느껴봤어요..ㅠ

  • 작성자 21.12.15 21:16

    참 모든 부모님은 자식애게는 어쩜 신보다
    위에요
    돌아가셨어도

  • 21.12.15 22:23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나셨겠어요
    참말로 남보다 못한 형제 많지요
    상처는 가까운 사람에게 받는다는 말 맞아요

  • 작성자 21.12.15 22:37


    환급금이 꼭 울 엄마 뜻 같이 생각들었어요
    엄마의 표현 같이
    감사합니다

  • 21.12.15 22:26

    혜자님 집 뿐이 아니고
    형제간 끼리
    원수처럼 지내는 집안이
    이외로 참 많습니다

  • 작성자 21.12.15 22:38


    나름 동생에게 한다고 했는대
    변하는게 한순간 이더라고요
    그것도 돈 땜에

  • 21.12.15 23:23

    사후 환급분이 있군요
    형제가 원수처럼 사는 사이 많아요
    저도 할말이 너무 많으네요..
    글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1.12.16 06:25


    가족끼리 못 할 일이지요
    다행히 난동생 2중 큰 동생과는 잘 지냅니다
    우리 둘이 잘 지내고 막내는 부모님을 등에 업고 막무가내에요

  • 21.12.16 03:19

    감정이 묘하게 교차하는제도입니다

  • 작성자 21.12.16 06:26

    다시한번 고인을 간절하게 추모하게 되네요
    하루종일 마음이 울컥했습니다

  • 21.12.16 03:47

    돈받는것도 힘들면 어째요 ㅎ

    정리 잘하셯군요 ㅡ

  • 작성자 21.12.16 06:26

    그와 별개로 종부세 관련 세무처리 입니다
    감사합니다

  • 21.12.16 05:59

    나는 돈관리에 약해 돈과 관련 된 것은 짝에게 다 맏겨 버립니다.
    살아갈 수 록 탁월한 선택이었다 생각 합니다.

  • 작성자 21.12.16 06:28

    서로 신경써야 되요
    요즘은 모든 법이 수시로 바꿔서 신경 안 쓰면 뒤통수 맞습니다

  • 21.12.16 09:25

    제 옴마 돌아가신지도 2년 조금 넘었는데..흠..
    누구라도 받았으면 다행이지 모..ㅎㅎㅎ
    토닥토닥...엄마생각 아직도 많이 나시죠..휴~

  • 작성자 21.12.16 09:39

    참 젊고 예쁜 연실님
    저도 그런 제도가 있는지 몰랐어요

  • 21.12.16 10:50

    환급금 있어시니 그나마
    다행입니다.어떤사람은
    부채까지 상속되는 경우도
    있지요.상속 포기 한정승인
    같은거 해보면 열불천불
    나겟지요

    돈앞에는 피도 눈물도 없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머얼리 볼것도 없이 저희
    집안도 그런케이스 지요.

    내 박복한 운명이거니 벌써
    훌훌 털어버린지 오래
    됏습니다.

    미워하니 저만 더 손해
    더군요 마음 편하게
    잡수시소

  • 작성자 21.12.16 12:05

    그 댁에도?

    유구뮤언 입니다
    어쨋거나 가족사 인대요
    맞아요 내운명?

  • 21.12.16 12:42

    그일로인해 엄마를 다시 화상하게되고 동생과의 억감정도 되살아나는 힘든하루 였네요

  • 작성자 21.12.16 12:43

    요점의 달인

  • 21.12.16 12:44

    @혜자 가여워서요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12.16 12:48

    우리 엄마가 주셨다고 생각들면서 먹먹했어요
    평소 습관대로라면 우체통 안 도 안 보는대요
    웬만하면 톡으로 메일로 다 오니까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