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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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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우리나라엔 왜 나르시시스트 엄마들이 많은지 궁금한 달글
세대 추천 0 조회 23,360 24.12.15 04:44 댓글 6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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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29 11:38

    ....ㅠㅠㅠ

  • 24.12.15 09:58

    헐 대박 내가 살면서 고민했던 모든 내용이다
    댓글이랑 좀 다른 점은 학력 높고 평생 좋은 직업 있었어도 저래 ㅋㅋ 그리고 아빠한테도 똑같이함 아빠는 선한 성격이라 다 받아주는데도 나아지질 않아
    진짜 몇개 빼고 다 우리엄마야 다른사람집 엄마들도 이렇다니 개충격 ㅋㅋㅋㅋ

  • 24.12.15 10:00

    그래서 독립함ㅎ
    진짜 가끔 부모 맞나 생각함

  • 24.12.15 10:23

    나.. 내인생이 내인생같지않음 엄마한테인정받기위해, 엄마를 위한 삶을 살고있는것같아 너무 괴로움
    윗댓들도 다 공감된다..왜그렇게됐는지 분석들

  • 24.12.15 11:18

    친구 엄마가 나르인데 서른먹고 자기가 자기돈주고 사는 물건이나 월세방도 엄마가 싫어할까봐 전전긍긍하고 이직도 엄마가 맘에 안드는 직장일까봐 고민하더라ㅠ 철창없는 감옥을 딸에게 만들어두신걸 어머니는 알까 안타까웠음…

  • 개공감

  • 24.12.15 12:15

    우리집은 아빠가 저럼 , 평생 엄마의 내조받고 살았으면서 본인이 젤불쌍한 사람임... 내가 직장생활로 힘들어해도 자긴 주7일 일했다 더힘들었다 ㅇㅈㄹ

  • 24.12.15 12:20

    나르라는 것도 어떻게보면 인간의 본능적인 감정의 일부분이 지나치게 발현된건데 그만큼 자기 제어와 인지가 안되고 충동적인 사람일 경우가 크지 남미새라는 성적인 충동에 영향을 크게 확률 큼

  • 24.12.15 13:00

    그냥 딱 우리 엄만데? ㅋㅋ

  • 24.12.15 13:53

    엄마도 그 시절 피해자로 이히해보려해도.. 당해보면 거리두는게 최선인거같아 가까이 할수록 정병걸림

  • 24.12.15 17:21

    우리엄마 ㅋㅋ

  • 24.12.15 19:39

    그리고 엄마 세대들은 자신을 너무 오픈하지않아? 친구들끼리 집안사정 이야기 다하고 그러면서 서로 경쟁하고 비교하고 아니 솔직히 아무말 안하면 서로 모르는 부분인데요...🥲 난 얼굴도 모르는 그집 딸내미랑 비교당하고 있음 그러면서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더 증폭되는 느낌?(타인을 의식하거나 딸이 자신의 업적과 동일시하는등) 개인적으로 그렇게 느껴져..

  • 24.12.16 10:24

    와 몇 개 빼고 다 해당하는거같네... 울 엄마도 쌉나르외할머니 때문에 고통받은 피해자인데 나한테 똑같이 굴어

  • 24.12.23 13:51

    나잖아..... 독립하고싶다

  • 24.12.28 11:15

    대화하다가 이거 살짝 지적하면 개발작하고 나를 가해자만듬

  • 하.. 이것까지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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