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엄마는 이것을 바로 자신에 대한 이야기로 가져와 이야기를 한다. 예) 출산 후, 힘들어하는 딸 앞에서 30년 전 자신이 출산한지 얼마나 힘들었는지 이야기 함. 직장 상사로 인해 힘들어하는 딸 앞에서 30년 전 자신이 직장생활할 떄 얼마나 힘들었는지 이야기 함.2. 내 감정에 대해 엄마와 이야기를 하면 이 이야기에 자신의 감정을 얹어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1번과 비슷)3. 엄마는 나에 대해 질투를 한다. 예) 딸의 젊음, 외모, 삶 (대학생활, 직장생활, 해외여행 등)에 대해 질투를 함.4. 엄마는 내 감정에 대한 공감능력이 떨어진다.5. 엄마는 자신이 좋은 부모라고 보여지는 것에만 지원을 해준다.6. 엄마와 감정적으로 친밀감을 느끼지 못한다.7. 엄마가 나를 좋아하거나 사랑하는 것에 대해 지속적으로 의문이 든다.8. 내 삶에 어떤 사건 (사고, 질병, 이혼 등)이 일어났을 때, 엄마는 내 감정이 아니라 본인에게 어떤 영향이 미치는지에 대해 반응한다.9. 엄마는 다른 사람 (이웃, 친구, 가족, 직장 동료 등)이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과도하게 의식한다.10. 엄마는 자기 자신의 감정을 부정한다.11. 엄마는 본인의 감정이나 행동에 책임을 지기보다는 나 또는 다른 사람을 비난/원망한다.12. 엄마는 쉽게 상처를 받고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오랜 시간 동안 뒤끝/원한을 갖는다.13. 나는 엄마의 노예같은 기분이 든다.14. 나는 엄마의 질병이나 질환 (두통, 스트레스, 병)에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15. 나는 아이를 돌보는 것 같이 엄마의 물리적/정서적인 요구를 채워주고 있다.예) 필요한 물건 사주기, 짜증이나 분노 받아주기 등16. 엄마는 나를 받아들이고 품어주지 못하는 것 같다.17. 엄마는 나를 비난하는 것 같다.18. 엄마와 함께 있으면 무력해진다.19. 나는 엄마로 인해 수치심/부끄러움을 느낀다. 20. 엄마는 내 본질을 잘 알고 있는 것 같다.21. 엄마는 세상이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가야하는 것처럼 행동한다.22. 나는 나 자신을 엄마로부터 분리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다.23. 엄마는 내 선택을 통제하려고 한다.24. 엄마는 자기중심적인 기분과 우울한 기분 사이를 왔다갔다 한다.25. 엄마는 내게 거짓말을 한다/사기를 친다.26. 나는 엄마로부터 조종당한다는 기분이 든다.27. 나의 존재 자체가 아니라 내가 어떤 행동을 해야 엄마에게 가치를 인정받는다.28. 엄마는 자신이 희생자나 순교자인 것처럼 행동하고 통제하려한다.29. 엄마는 내가 느끼는 감정과 다르게 행동하도록 만든다.30. 엄마는 나와 경쟁한다.31. 엄마는 항상 자신의 방식으로 일을 해야한다.이게 나르시시스트 엄마 특징이래출처 : https://summertv.tistory.com/m/33?category=757100
우리 엄마가 자기애성 인격장애일까요?
딸에게 간섭과 집착이 심한 엄마. 언제나 딸을 원망하는 엄마. 인생과 세상에 불만이 많고 그 불만을 모두 딸에게 쏟아내는 엄마. 아무리 사랑해주고 아무리 요구를 들어줘도 끝이 없는 엄마. 끝
blog.ciderhealing.com
왜 우리나라엔 나르시시스트 엄마들이 많은지 얘기해보는 달글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여시
....ㅠㅠㅠ
헐 대박 내가 살면서 고민했던 모든 내용이다댓글이랑 좀 다른 점은 학력 높고 평생 좋은 직업 있었어도 저래 ㅋㅋ 그리고 아빠한테도 똑같이함 아빠는 선한 성격이라 다 받아주는데도 나아지질 않아진짜 몇개 빼고 다 우리엄마야 다른사람집 엄마들도 이렇다니 개충격 ㅋㅋㅋㅋ
그래서 독립함ㅎ진짜 가끔 부모 맞나 생각함
나.. 내인생이 내인생같지않음 엄마한테인정받기위해, 엄마를 위한 삶을 살고있는것같아 너무 괴로움윗댓들도 다 공감된다..왜그렇게됐는지 분석들
친구 엄마가 나르인데 서른먹고 자기가 자기돈주고 사는 물건이나 월세방도 엄마가 싫어할까봐 전전긍긍하고 이직도 엄마가 맘에 안드는 직장일까봐 고민하더라ㅠ 철창없는 감옥을 딸에게 만들어두신걸 어머니는 알까 안타까웠음…
개공감
우리집은 아빠가 저럼 , 평생 엄마의 내조받고 살았으면서 본인이 젤불쌍한 사람임... 내가 직장생활로 힘들어해도 자긴 주7일 일했다 더힘들었다 ㅇㅈㄹ
나르라는 것도 어떻게보면 인간의 본능적인 감정의 일부분이 지나치게 발현된건데 그만큼 자기 제어와 인지가 안되고 충동적인 사람일 경우가 크지 남미새라는 성적인 충동에 영향을 크게 확률 큼
그냥 딱 우리 엄만데? ㅋㅋ
엄마도 그 시절 피해자로 이히해보려해도.. 당해보면 거리두는게 최선인거같아 가까이 할수록 정병걸림
우리엄마 ㅋㅋ
그리고 엄마 세대들은 자신을 너무 오픈하지않아? 친구들끼리 집안사정 이야기 다하고 그러면서 서로 경쟁하고 비교하고 아니 솔직히 아무말 안하면 서로 모르는 부분인데요...🥲 난 얼굴도 모르는 그집 딸내미랑 비교당하고 있음 그러면서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더 증폭되는 느낌?(타인을 의식하거나 딸이 자신의 업적과 동일시하는등) 개인적으로 그렇게 느껴져..
와 몇 개 빼고 다 해당하는거같네... 울 엄마도 쌉나르외할머니 때문에 고통받은 피해자인데 나한테 똑같이 굴어
나잖아..... 독립하고싶다
대화하다가 이거 살짝 지적하면 개발작하고 나를 가해자만듬
하.. 이것까지 공감
....ㅠㅠㅠ
헐 대박 내가 살면서 고민했던 모든 내용이다
댓글이랑 좀 다른 점은 학력 높고 평생 좋은 직업 있었어도 저래 ㅋㅋ 그리고 아빠한테도 똑같이함 아빠는 선한 성격이라 다 받아주는데도 나아지질 않아
진짜 몇개 빼고 다 우리엄마야 다른사람집 엄마들도 이렇다니 개충격 ㅋㅋㅋㅋ
그래서 독립함ㅎ
진짜 가끔 부모 맞나 생각함
나.. 내인생이 내인생같지않음 엄마한테인정받기위해, 엄마를 위한 삶을 살고있는것같아 너무 괴로움
윗댓들도 다 공감된다..왜그렇게됐는지 분석들
친구 엄마가 나르인데 서른먹고 자기가 자기돈주고 사는 물건이나 월세방도 엄마가 싫어할까봐 전전긍긍하고 이직도 엄마가 맘에 안드는 직장일까봐 고민하더라ㅠ 철창없는 감옥을 딸에게 만들어두신걸 어머니는 알까 안타까웠음…
개공감
우리집은 아빠가 저럼 , 평생 엄마의 내조받고 살았으면서 본인이 젤불쌍한 사람임... 내가 직장생활로 힘들어해도 자긴 주7일 일했다 더힘들었다 ㅇㅈㄹ
나르라는 것도 어떻게보면 인간의 본능적인 감정의 일부분이 지나치게 발현된건데 그만큼 자기 제어와 인지가 안되고 충동적인 사람일 경우가 크지 남미새라는 성적인 충동에 영향을 크게 확률 큼
그냥 딱 우리 엄만데? ㅋㅋ
엄마도 그 시절 피해자로 이히해보려해도.. 당해보면 거리두는게 최선인거같아 가까이 할수록 정병걸림
우리엄마 ㅋㅋ
그리고 엄마 세대들은 자신을 너무 오픈하지않아? 친구들끼리 집안사정 이야기 다하고 그러면서 서로 경쟁하고 비교하고 아니 솔직히 아무말 안하면 서로 모르는 부분인데요...🥲 난 얼굴도 모르는 그집 딸내미랑 비교당하고 있음 그러면서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더 증폭되는 느낌?(타인을 의식하거나 딸이 자신의 업적과 동일시하는등) 개인적으로 그렇게 느껴져..
와 몇 개 빼고 다 해당하는거같네... 울 엄마도 쌉나르외할머니 때문에 고통받은 피해자인데 나한테 똑같이 굴어
나잖아..... 독립하고싶다
대화하다가 이거 살짝 지적하면 개발작하고 나를 가해자만듬
하.. 이것까지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