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호주 친구와 한인 교회를 다녀 왔다. 당시 설교는 "간음하지마라!" 라는 성경구절을 인용하면서, "남의 여자를 넘보지마라!" 등 잘못된 한국인들의 성문화(?)에 대한 것이였다. 교회를 나오자 마자 호주 친구는 "이 교회에 교인끼리 숨겨둔 애인들이 많은가 봐!) 하면서 설교가 성에 대해서 너무 강조하는 것 같다고 하여 필자는 나도 모르게 부끄러워 한 일이 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는 박근혜는 세월호 참사라는 중요한 순간에 7시간 동안 그것도 근무간에 어디에서 무엇을 했나!? 일선 부대에서 상관 소령이 부하 여장교를 성희롱하여 자살을 했다." 등 등 한국은 성문화의 문예부흥기로 세계적으로 알려졌다.
하기야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는 박정희가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신성한 청와대에서 주색잡기를 소행사라면서 거의 3일에 한번씩하다가 자기 정보부장의 권총에 승천(?)했으니 할말이 없다. <부전자전>이라는 말을 되뇌이게 된다. (김정엽)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교수가 機內 성추행… 美 도착후 FBI에 체포돼 워싱턴=윤정호 특파원
입력 : 2014.08.14 03:00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지방의 모 대학 이모 교수를 기내 성추행 혐의로 지난 10일 체포해 기소했다고 뉴욕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이 12일 보도했다. FBI 측은 사건 보고서를 통해 "지난 10일 일본 도쿄에서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공항으로 향하는 유나이티드항공 78편을 탄 이 교수가 옆자리 여성 승객이 잠든 사이 목과 가슴을 더듬고, 옷 속으로 손을 집어넣으려 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잠이 깬 승객이 "그만두라"며 항의하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가장 멀리 떨어진 화장실로 도망친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 승객은 곧장 승무원에게 추행 사실을 알렸고, 승무원은 FBI에 신고해 FBI가 공항에 도착한 이 교수를 체포했다. 이 교수는 FBI 조사 과정에서 여성 승객의 가슴 부위에 손을 댄 것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교수는 중죄(重罪)인 과도한 성적 접촉 등으로 기소됐는데, 혐의가 인정되면 최대 2년 징역형과 25만달러(약 2억5000만원) 벌금형을 선고받을 수도 있다. 이 교수는 미국의 명문 코넬대 방문학자로, 코넬대 측은 "이번 사건으로 이 교수가 코넬대에서 받는 혜택은 모두 정지됐고, 사실 여부에 따라 앞으로 맺을 관계 등도 다시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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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호주 대양주뉴스, AUSTRALIA since1987 원문보기 글쓴이: 김정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