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갤, 워마드에서 '코피노의 노'로 미러링했다는 말 심지어 이게 원류다라는 말 여시에서 많이하던데 타여초도 했었던 나는 '코피노의 노'라는 걸 여시에서 처음 들어봄 그리고 여시 밖으로 나가면 아무도 그렇게 생각안함 그냥 너도 나도 다 쓰는 일베 말투 1임 코피노의 노? 정신승리임
제주 사투리를 소멸위기의 언어라는 글을 보고 지역 사투리들도 보호해야한다고 할 때는 언제고 경상도 사투리 망가뜨리는데는 앞장서고 있음 언어학적으로 보전 가치가 있으시다면서요 그리고 시작이 고인 모독이었다는 건 미러링이고 뭐고 해도 변하지 않는 사실임 그냥 생각없이 매일 매일 고인 모독하는 사람 1인 거
나도 경상도 출신인데 이제 노누체때문에 사투리 마저 헷갈림 아무리 봐도 실제로 들어본 적 없는 말투인데 하도 노체 쓰는 애들이 '아닌데? 사투리인데? 경상도 사투리가 얼마나 다양한데 너가 사는 지역이 안 쓴다고 다른 지역에서도 안 쓰는 줄 알아?' 이런식으로 말해서
근데 또 웃긴 건 여시에서 누체는 한남같다고 싫어하더라.. 둘 다 똑같은데 그리고 노체 불편한 여시도 있을 수 있는데 불편하다고 얘기하는 글, 댓글에 뭐어떻노 지랄이노 싫다노 내맘이라노 이렇게 띡 달아놓고 가는 거.. 커뮤 하도 해서 ㄹㅇ 도파민 중독이라 논리력 딸려서 이렇게 밖에 말 못하는 것 같음
팩트: 노체는 여전히 일베 말투이며 미러링 개같이 실패함
1달이며 뭐며 여시에 갤충 유입 늘어나서 여기가 갤인지 여시인지 분간이 안될 때가 많은데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이 있겠지만 '노체'도 한몫함ㅋㅋ 말에는 힘이 있다고 말투가 디씨화되니까 ㄹㅇ디씨하는 놈들이 옴
노누체 이기노묵체 이기노야체 쓰면서 '지역마다 사투리 다른 거 재밌다 언어학적으로 가치있다 보존해야한다 국어시간에 배워야한다' 이런 소리하는 애들 없길바람
ㄹㅇ 지역마다 조금씩 달라도 대체적으로 고정된 틀 안에서 움직임 근데 그걸 아예 벗어난 경우에도 사투리라도 우기는게 너무 어이없음 솔직히 말도 안되는 주장인데 저런 주장하는 사람들 특징이 말이 전혀 안통함 그래서 그냥 대화를 포기하게됨(ex 뭐어떻노 내맘이노 싫다노 이렇게 띡 달고 가는 애들)
요새는 여시에서 잘 안 쓰지만, 한때 상황에 안맞게 여기저기서 노체 다 갖다 쓸때는 토박이인 나조차도 헷갈리는 지경에 왔었음... 예를 들어서 '뭐노' <이것도 원래 '뭐고'지 뭐노라고는 안하는데 여시에서 아무데나 뭐노 맞노 이런식으로 쓰다보니까 걍 나도... 나조차도 ... 뭐가 맞는지 혼란이 오더라고 걍 아무데나 노노 붙이는게 일베에서 누구 조롱하려고 노 갖다붙인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고... 그건 뺏어온것도 아니야 이미 있는 사투리 쓰는게 뭐가 문제냐고 하는데 여시에서 쓰던거 아예 잘못된 사투리잖아.. 오히려 오염시킨거임... 나도 처음에는 멀쩡한 사투리 왜 일베로 의심받아야 되나 싶어서 여시에서 쓰는거 좋았는데, 장기적으로 가다보니 점차 부작용이 더 크다고 느꼈어
가져왔다고 하는 의견들은 매번 의문이긴했어 밖에 나가서 보면 그냥 일베체 다 같이 쓰는 모습일 뿐임... 그래서 일베 애들이 이제 노체 안쓰냐 하면 아니잖아.. 걔네 계속 쓰고 있잖아 노누체가 뭐 얼마나 대단한거라고 그렇게 가져오고 싶어하는지도 모르겠음.. 태극기처럼 상징적인 것도 아니고 노누체 그거 남 조롱할 때만 쓰시잖아요
첫댓글 진짜 안 쓸 거야 무의식적으류 밈처럼 몇 번 쓰거 있어서 스스로한테 실망함
이제 지양해야것다..
난 그래도 일베 말투라는게 흐려져서 좋던데.. 걍 사투리일뿐인데 일베말투로 가져간게 더 싫었음
경상도 사투리랑 일베말투를 완전히 구분 가능해...?!
아 나도 당연히 계속 들으면 티난다고 생각하는데 완전히 구분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그전에는 노체가 무조건 일베말투로 취급되는게 싫었다는거임. 예를들면 뭐하노?= 일베말투네! 이게 오히려 사투리를 뺏긴 느낌이었다는거
나도 그래서 걍 썼는데 이글보니깐 안써야겠다 싶고 모르겠다
일베 말투를 흐리면 안 되는 거 아닌가
더 구분짓고 몰아내야한다고 생각해…
나도 이 생각이었음..
경상도 사람들은 구분할 수 있을걸? 근본없이 노 붙이잖아 걔네들은
암튼 원댓 생각에도 동의하고 본문이 우려하는 부분이나 지적하는 부분도 동의함 ㅜ 일베 미친새끼들
일베만 노체 쓸 적에 경상도 사투리 이미지 자체가 오염 된 느낌이긴 했어 ㅠ 나는 타지역이라 일베 구분 안갔었거든 ㅠ
사투리로 안쓰고 무차별적으로 붙여서 쓰는게 문제가 된거같아 그러면서 사투리도 오염되고 조롱의 의미도 커짐 ㅠ
사투리랑 일베 노체랑 달라 노체 유행하고 토박이조차 뭐가 찐 사투리인지 헷갈린다할 정도였는데 사투리 오염돼서 오히려 더 싫음
평사시 쓰던 말을 검열받는것 같았어. 집에서 태연하게 사투리 쓰는데 댓글하나쓸때도 사투리 쓰면 안된다는 강박들고 내가 경상도 사람이라 이게 사투리 라는걸 증명해야하고 그런게 너무 싫었음. 친구들끼린 뫄뫄야 뭐하노? 밥뭇나 할수있는데 -노만 쓰면 ㅇㅂ래.
다시는 안써야지 나도 찰떡같이 뭐 여성들이 미러링을 위해 사용했으니 뺏어온거다 이런거 보고 쓴건데 실제론 전혀 아니고 그냥 다른 사람들에게 불쾌감만 주는 행동을 하고 있었다는걸 최근에서야 인지했음... 반성합니다.....
요새는 여시에서 잘 안 쓰지만,
한때 상황에 안맞게 여기저기서 노체 다 갖다 쓸때는
토박이인 나조차도 헷갈리는 지경에 왔었음...
예를 들어서 '뭐노' <이것도 원래 '뭐고'지 뭐노라고는 안하는데
여시에서 아무데나 뭐노 맞노 이런식으로 쓰다보니까 걍 나도... 나조차도 ... 뭐가 맞는지 혼란이 오더라고
걍 아무데나 노노 붙이는게 일베에서 누구 조롱하려고 노 갖다붙인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고... 그건 뺏어온것도 아니야
이미 있는 사투리 쓰는게 뭐가 문제냐고 하는데 여시에서 쓰던거 아예 잘못된 사투리잖아.. 오히려 오염시킨거임...
나도 처음에는 멀쩡한 사투리 왜 일베로 의심받아야 되나 싶어서 여시에서 쓰는거 좋았는데, 장기적으로 가다보니 점차 부작용이 더 크다고 느꼈어
저렇게 쓰다가 진짜 사투리까지 검열당함... 미친줄 구분 못하는사람들끼리 쳐싸우다가 결국 사투리만 못쓰게됨
노누체 쓰면서 설득력있거나 조리있게 쓰는 사람 한 명도 본적 없음 ㄹㅇ
니 이거 했노? < 이거 일베 말투지
보통 니 이거 했나? 이러지
그나마 난 대구 어릴때 살아서 구별가지 일반인들 구별 안가서 더 화남 쓸데없이 노 붙이는거 몰아내야지 저 때도 난 미러링 에바라 생각했어
나도 들켰노 이 정도로는 썼는데 커뮤니티 안하는 친구가 노체써서 놀랐잖아 인스타같은거만 보는 친군데 놀라서 일베같으니까 안쓰는게 좋겠다 그랬음.. 그거보고 너무 위화감들고 이상하게 보이겠다 싶어서 들켰노도 안써
가져왔다고 하는 의견들은 매번 의문이긴했어 밖에 나가서 보면 그냥 일베체 다 같이 쓰는 모습일 뿐임... 그래서 일베 애들이 이제 노체 안쓰냐 하면 아니잖아.. 걔네 계속 쓰고 있잖아
노누체가 뭐 얼마나 대단한거라고 그렇게 가져오고 싶어하는지도 모르겠음.. 태극기처럼 상징적인 것도 아니고 노누체 그거 남 조롱할 때만 쓰시잖아요
나도 안써야겠다... 입에 붙어버림 ㅠ
나도 개싫어함 ㅠ 심지어 경상도 사람이라 더 빡쳐ㅠ
쓰지말자고해도 꾸역꾸역 쓰겠다고 뭐가 문제노 ㅇㅈㄹ하는게 진짜 뇌없어보임
재밌어서 쓴다며; 그 마인드가 일베랑 똑같은데 뭐가 다르다고 생각하는거야?
드러나있는 일베를 노누체 쓰는 인간들이 숨겨준 꼴.
노누체 쓰는 사람들 진짜 머저리같아보임;
나도 부산 사람이라 구분 감 ㅠㅋㅋㅋㅋ
잔아체 귀엽잔아 잔아로 갈아탔잔아
ㅋㅋㅋㅋ헐 귀엽다
내 친구도 누누 거려서 호들짝 여시에 글썼는데 원래 다들 쓴대서 내가 이상한가 햇음
부산사람이라 구분하지만 안쓰려고 애씀ㅠ 사투리 아닌데 그 말투 일부러 쓰는거는 하지말기를… 일베 말투 굳이 미러링 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