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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나라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_^)
아시다시피 저 레오
지난 수십년 동안 출판계에 몸 담으며 직원으로 일하다가
마침내 출판사를 차려 독립한 바 있습니다.
출판계 속설에 이르길,
"신생출판사 50%가 책 1권도 못내고 망하고
90%는 책 1권만 내고 바로 망한다"고 합니다.
그에 비하면 전 이번에 3번째 책을 내는 거니 not bad입니다. ^^;;;
또 출판계 속설에 이르길,
"3번째 책 이내에 승부를 봐야 성공한다.
3번째 이내에 승부를 보지 못하면 두고두고 힘들어진다"
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3번째 책을 가장 중요한 아이템으로 준비했습니다.
가장 오랫동안 준비하였고, 가장 오랫동안 공력을 들여 낸
노르웨이 라면왕 일대기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마>가 바로 그 책입니다.
영어나라 카페 회원님들께 마지막 부탁을 한번만 드립니다.
책이 어떤 내용인지 한번 들춰 보기라도 해주세요.
저 레오가 정말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열과 성을 다해 만들었습니다.
<바로 지난 달인 2011년 3월11일 금요일에 제가 직접 라면왕을 만나뵙고 찍은 사진입니다>
아래에 간략하게 도서 소개 드리겠습니다.
“힘들지?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마!”
세상 밑바닥 천애고아에서 노르웨이 최고 부자가 된 이철호를 기억하라
빈털터리 전쟁고아로 부상치료를 위해 노르웨이까지 건너가
43번의 다리수술을 받은 한국인 이철호.
하루 한 끼 물에 불린 새 모이용 빵밖에 먹지 못할 정도로 가난했고,
혼자서는 걸을 수도 없을 만큼 불편한 몸을 이끌고도,
머나먼 타국 노르웨이에서
마침내 총리보다 더 유명한 사람이 되어,
노르웨이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리는 국민영웅이 되다.
한국인 이철호가 벌이는 라면 시식행사를 보기 위해 노르웨이 대도시 초등학생 절반이 결석을 하고, 2000년 김대중 전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때 김 대통령의 이름보다 '미스터 리 조국의 대통령'으로 알려질 만큼 유명한 노르웨이의 국민영웅은 다름 아닌 한국인이었다.
노르웨이에서 '미스터 리'가 '라면'을 뜻하는 고유명사가 되어 무려 20년 이상 압도적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해왔고, 이철호는 마침내 ‘노르웨이 최고의 부자’에도 등극한다. 2011년 현재도 여전히 노르웨이 라면시장의 95%를 장악하고 있는 '미스터 리' 이철호, 그는 한국인 최초로 <노르웨이 국민훈장〉<위대한 노르웨이인 훈장〉과 기사작위까지 받는다.
소설보다 더 극적이고 감동적인 이야기
"한국전쟁이 발발했을 당시 아버지는 13살에 불과했다. 전쟁은, 그 당시 아버지가 경험한 모든 것들 가운데 가장 참혹한 일이 아니었을까? 하지만 아버지가 해주는 당시 이야기들 속에 전쟁의 비참함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다. 오히려 그 속에서 발휘할 수 있었던 기지와, 어려운 가운데 마음에 품었던 희망이 주를 이룬다." - Prologue <동양인소년, 노르웨이에 닿다> 중에서
"사람들의 무리에 섞여 홀로 발길을 옮기던 철호는 두려움과 긴장감, 그리고 왠지 모를 묘한 흥분감에 몸을 떨었다. 마치 소설 속의 주인공이 된 것만 같은 기분이었다. 앞으로 어떤 일이 닥쳐올지 궁금하기도 하고 두렵기도 했다. 하지만 여전히 그의 가슴 속에는 결국 모든 일이 잘될 거라는 긍정적인 생각이 자리하고 있었다." - P36 <흩어진 가족> 중에서
"“실례합니다. 혹시 구두 닦지 않으실래요?” 그는 눈에 보이는 사람이면 군인이든 경찰이든 놓치지 않고 따라가 이렇게 묻곤 했다. 그들이 멈춰서면 잽싸게 허리를 굽혀 구두를 닦았다. 때로는 외면을 당하기도 하고, 심지어 발길질을 당할 때도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 P40 <수완 좋은 구두닦이> 중에서
"그는 미군 병영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기 시작했다. 아무도 시키지 않았지만 막사를 깨끗이 청소하고, 병사들의 침대를 일일이 정리했으며, 군화를 닦고 군복을 빨았다." - P56 <아치가 된 철호> 중에서
"청소를 하면서도 노래를 부르고, 항상 웃음 가득한 얼굴로 심부름을 다녔으며, 손님들의 차문을 닫아줄 때면 항상 깊숙이 머리를 숙여 인사를 하곤 했다." - P88 <미천한 일도 웃으며 한다> 중에서
“부엌에는 각종 조리기구와 그릇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매일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냄비에 눌어붙은 음식찌꺼기를 긁어내는 일도 그의 몫이었다. 하지만 철호는 단 한 마디 불평도 늘어놓지 않았다. 오히려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을 때면 냄비에 눌어붙은 탄 음식을 긁어내 배를 채울 수 있어 좋았다. 철호는 설거지에 정성을 쏟았다. 요리사들은 그런 철호를 눈여겨보고 책임감 있게 일하는 모습에 감동했다.” - P104 <굶주림을 피해 선택한 일> 중에서
“점검을 마치면 조리실로 들어가 일을 했다. 이때 함께 일하던 스페인 견습생은 그저 감자를 깎아 찬물에 담가두기만 하는 반면, 철호는 다 깎은 감자를 한 번 더 손질했다. 메뉴에 폼 샤토Pommes Châteaux(샤토 감자: 4~6센티 정도의 길쭉한 타원형으로 썰어 볶아낸 감자요리-편집자 주)라고 적혀 있으면, 그는 감자를 커다란 올리브처럼 깎아냈다. 메뉴판에 폼 파리시엔Pommes Parisiennes(파리식 감자: 감자를 공처럼 둥글게 깎아 올리브오일과 버터에 볶은 요리-편집자 주)이라는 말이 보이면 그는 특별한 칼을 가져와 감자를 작은 구슬처럼 동그랗게 깎았다. 폼 알루멧Pommes Allumettes은 노르웨이에서 흔히 폼 프릿Pommes Frites이라고 불리는 길쭉한 감자칩을 가리켰다. 메뉴판에 이 단어가 보일 때면, 철호는 감자를 길쭉한 사각형으로 잘라냈다. 폼 안나Pommes Anna(안나 감자: 얇게 썰어낸 감자를 쌓아 둥글게 만든 후 버터 등을 넣어 부드럽게 조리한 감자 요리-편집자 주)가 오르는 날이면 그는 감자를 종잇장처럼 얇게 깎았다. 그가 감자를 다음 날 메뉴에 따라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을 본 조리사들은 자신들의 일이 줄었다며 크게 기뻐했다. 당연히 철호는 상급 요리사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 P111 <감자 하나도 남다르게 깎는다> 중에서
"자취방 월세를 지불하기 위해, 공부를 하는 동안에도 여기저기서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기 때문에 그에게는 너무도 힘겨운 나날들이었다. 매일 늦은 밤까지 공부를 하며 물에 불린 빵으로 허기를 채웠고, 잠은 하루에 서너 시간을 자는 것이 전부였다." - P99 <영양실조 걸린 미래> 중에서
"그것이 엘리자베스와의 마지막 만남이었다. 그녀는 다음 날부터 학교에 나타나지 않았다. 아투르(철호)가 졸업을 할 때까지도 그녀는 학교에 나오지 않았다. 그로부터 몇 년의 세월이 흐른 후, 아투르는 시내의 한 상점 앞에서 우연히 그녀와 마주쳤다. 아투르를 발견한 그녀는 걸음을 멈추고 울음을 터뜨렸다. 아투르를 본 그녀의 부모들은 그 날로 당장 엘리자베스에게 학교를 옮기라고 했고, 그녀를 집으로 데려가 버렸기에 그녀는 아투르에게 작별 인사도 없이 떠나야만 했던 것이다." - P101 <영양실조 걸린 미래> 중에서
"대문을 들어서자마자 볼 수 있는 작은 방은 후에 막내 딸 이리나의 방이 되었다. 그 방은 옛날 철호가 자취방으로 사용했던 장소였다. 이리나는 가끔 책상 앞에 앉아 방의 맞은 편 구석진 곳에 자리한 싱크대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기기도 했다. ‘바로 저 곳에서 아버지는 배를 채우기 위해 딱딱하고 오래된 빵을 불려먹었겠지…’ 창 밖의 사각형 건물을 바라볼 때면, 그 옛날 아버지 또한 같은 건물을 바라보았을 것이라는 생각에 가슴이 저려올 때도 있었다." - P148 <첫 딸, 그리고 영광의 스카우트> 중에서
“그때 나는 52세라는 젊지 않은 나이였음에도 다시 맨 손으로 세상에 뛰쳐나온 듯한 느낌이었어. 하지만 마음을 굳게 먹었어. 잃은 것은 더 이상 생각지 않고 새로운 기회를 잡기 위해 눈에 불을 켰지.” P187 <미스터 묄하우센의 결단> 중에서
“철호는 라면이 통째로 구겨져 들어간 휴지통을 들여다본 후 천천히 고개를 들어 수퍼마켓 주인과 눈을 마주쳤다. 그는 아랫입술을 꾹 깨물고 한참을 꼼짝 않고 서서 그 사람을 바라보았다. 그리고는 한 마디 말도 하지 않은 채 휴지통에서 라면을 꺼내 올렸다. 얼굴이 화끈거렸지만 그는 등을 곧게 펴고 굴욕과 수치심을 삼켜 넘겼다.” - P203 <좌절을 아예 잊은 사람처럼> 중에서
"프랑스, 독일 등에서 요리사로 일한 경험을 되돌아 보니 나라마다 독특한 소스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노르웨이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 소스에 맞추어, 매운 맛을 빼고 부드럽고 기름진 맛을 더했는데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 P208 <입소문과 유통망은 나의 힘> 중에서
"미스터 리는 언뜻 듣기에 허튼 소리에 불과한 듯한 말을 자주 한단다. 사람들은 미스터 리 말을 혹시 잘못 들은 건 아닐까 당황하기도 하고, 전혀 이해를 못할 때도 있지. 하지만 미스터 리는 한 번 결심한 사항에 대해선 황소 같은 고집으로 결국 끝장을 보고야 마는 사람이란다. 마음에 들지 않거나 부당한 상황을 접할 때면, 미스터 리는 부처처럼 침묵을 지키며 고집을 부리지. 그러면 상대방은 어쩔 수 없이 두손을 들고 만단다." - P218 <홍보의 최전선에 서라> 중에서
"광고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외국인으로서 철호의 낯선 이미지, 어색한 억양, 코믹한 콘셉트, 거기에 더불어 지혜롭고 깊이 있는 사고들을 갑자기 툭툭 던져내는 멘트의 돌발적 효과 모두 인기를 끌기에 충분한 요소였다." - P226, <대중을 열광시킨 재미있는 진정성> 중에서
"‘미스터 리’ 라면을 따라하는 아류작들이 잇따라 출시됐지만, ‘미스터 리’ 라면은 계속 시장의 선두를 지켰다. 꼭 품질 때문만은 아니었다. 심지어 가격은 다른 라면들보다 다섯 배나 비쌌지만 소비자들은 ‘미스터 리’ 라면을 선호했다. 그것은 바로 철호의 이미지 때문이었다. 노르웨이 소비자들의 정서적 애착이 ‘미스터 리’ 라면 구매까지 이어지게 된 것이다." P227 <총리보다 유명해진 라면왕> 중에서
"... 이런 일이 계속되면서 미스터 리는 노르웨이 전역에서 총리보다 더 유명한 인물로 떠올랐다. 급기야 그는 노르웨이 청소년들 사이에서 스타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고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교과서에까지 실리는 인물이 되었다." - P228 <총리보다 유명해진 라면왕> 중에서
"2010년 봄, 토로는 새로운 시장조사를 실시했다. ‘미스터 리’의 텔레비전 광고가 방영된 지도 이미 수년이 흘렀건만 ‘미스터 리’ 라면은 여전히 95퍼센트라는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었다." - P230 <총리보다 유명해진 라면왕> 중에서
"철호는 이들 판매업자들을 설득하고 동기의식을 심어주는 데 뛰어난 역량을 발휘했다. 겸손한 태도와 조금 어눌하게 보이는 철호의 표정은 판매업자들로 하여금 철호를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 P238 <영원한 탐색가> 중에서
“어떤 어려운 상황이 닥치더라도 이겨낼 수 있다는 굳건한 용기와 즐거운 마음만 유지한다면 결국엔 모든 일이 잘 되게 되어 있어. 찌푸린 얼굴과 부정적인 태도는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단다." - P245 <결국 태도가 모든 것이다> 중에서
"국왕 하랄Harald과 철호는 같은 해, 같은 달에 태어났다. 하지만 두 사람의 삶은 그보다 더 다를 수는 없었다. 그렇지만 2004년 10월 4일, 두 사람은 결국 만날 수 있게 되었다." - P247 <결국 태도가 모든 것이다> 중에서
"특정한 ‘믿음’은 인간의 정서에 큰 영향을 미친다. 심지어 삶과 죽음을 결정할 정도로 영향력이 크다.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믿을지는 전적으로 우리에게 달렸다. 똑같은 일이라도 그것을 어떤 시각과 믿음으로 해석하고 반응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바로 그것이 세상의 진리다." - Epilogue <절대 넘어지면 안 되는 산 이야기> 중에서
기자 딸에 의해 마침내 완벽히 집대성된 ‘라면왕 공식 일대기’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마>는 현직 기자인 라면왕의 막내 딸이 직접 10년간의 방대한 자료검증과 인터뷰, 조사작업을 거쳐 완벽히 집대성해낸 ‘라면왕 공식정본 일대기’다. 그녀는 노르웨이 최고 일간지의 베테랑 기자답게 기록의 진실성과 검증의 유효성에 큰 비중을 두고, 아버지의 이야기임에도 기자 특유의 조직적이고 까다로운 방식의 취재를 다시 거쳐 책의 완성도를 한껏 높였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전쟁중에 가족과도 헤어지고 건강까지 잃었던 빈털터리 고아 이철호가 아무것도 없는 타국 노르웨이에서 맨바닥부터 시작해 국민영웅이 되기까지, 그의 삶의 원동력이 무엇이었는지를 여실히 알게 될 것이다.
지금 나에겐 이 책이 꼭 필요하다
“안이하고 나태했던 내 정신을 번쩍 들게 해준다!” – 직장인 장 혁 씨.
“어려운 상황의 나에게 큰 격려와 용기를 주는 이야기다.” – 대학생 류승화 씨.
“그동안 부정적으로 살아왔던 나도 긍정적 시선으로 세상을 다시 바라보게 됐다. 내 아들에게도 그의 도전 정신을 선물해 주고 싶다.” – 가정주부 김준예 씨.
“내가 할 수 있을까?” 의심하지 마라.
▶ 초등학교 졸업이 전부였던 이철호도 해냈다.
“너무 늦었다!” 자책하지 마라.
▶ 52세에 처음 라면 사업에 뛰어든 이철호도 해냈다.
“세상이 내 맘처럼 안된다” 한탄하지 마라.
▶ 당신이 43번의 다리수술 끝에 혼자서는 걷지도 못할 만큼 중한 장애를 가진 빈털터리인가?
라면왕 이철호처럼!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마>(이리나 리 저, 지니넷, 2011년 4월 22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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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왕 이철호 선생님을 이번에 어렵게 직접 모시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과 기자딸 이리나가 저희 초빙해 기꺼이 응해 주셨고
노르웨이 현지에서 Mr.Lee 라면 샘플도 직접 공수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현재 인터파크에서 라면왕 이철호 선생님과 독자들의 직접 만남을 진행중이며
영어나라 카페회원님들께 가장 우선적으로 직접 만남의 기회를 드리고자 합니다.
아래를 참고해 주십시오.
이철호 선생님과의 직접 만남 신청은 아래 링크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신청하실 때 [영어나라 카페회원]이라고 살짝 머릿글 남겨주시면 가장 우선적으로 당첨을 시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쪼록 영어나라 회원님들, 우리 모두 분발해서 다 같이 멋진 성과 이뤄 내시길 기원드립니다. 화이팅! ^_^
-- 2011년 4월 28일
레오짱 올림.
첫댓글 ^^우리 레오짱은 성공하실겁니다~~화이팅
감사합니다. 웃는사람님. 덕분에 힘을 얻습니다. 웃는사람님도 화이팅 하세용! ^^
책은 당연히 사서 읽고 감상문?이라도 적어야죠.ㅎㅎ.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주위 분들께 많이 추천 좀 해주십시오. ^^
정신없을정도로 바빠서 책이 나온줄 몰랐네요.. 언능 구입해야죠ㅋㅋㅋ
고맙구먼~ ^^
책 주문 했어요~ 전에 라면왕 이야기 책 읽어봐서 그런지 이번에 내신 책이 기대 되네요 베스트셀러 진입 화이팅^^
책 바로 주문하겠습니다. 때의 비밀은 사서 읽긴 했지만, 돈이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만, 이 책은 전혀 후회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꼭 저자 강연회 참석하게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