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사울성지 :
‘내포의 사도’라 불리는 이존창 루도비코 사도의 생가터로 알려져 있는 여사울은 충청도에서 최초로 복음이 전해진 곳이다. 내포(內浦)라 함은 충남 아산에서 태안까지의 평야지대를 일컫는 지명으로 충남 중서부 지역의 총칭으로 사용된다.
여사울 성지는 한국 천주교회의 초기 신앙공동체였고 내포지방 신앙의 출발지이자 중심지 역할을 하게 되었으며, 1866년 병인박해 때까지 신앙의 맥이 이어진 곳이다. 뿐만 아니라 여러 박해를 겪으면서 홍병주 베드로, 홍영주 바오로 두분의 성인과 두분의 복자 김광옥 안드레아, 김희성 프란치스코 등 많은 순교자를 탄생시킨 순교자의 못자리이다.
◈ 주일미사 : 오전 06시, 11시 / 평일미사 - 화요일 19시, 수~목 11시
◈ 고해성사 : 미사 전
◈ 여사울성지 가는 길 :
① 네비게이션 - 충남 예산군 신암면 신종여사울길 22. 여사울성지(T.041-332-7860 / F.33-7859) [주차장/무료]
② 대중교통 - 예산버스터미널에서 450번 버스 승차 후 신종1리 정류장 하차.
450(예산버스터미널)(예고앞, 신례원) → 신종1리 정류장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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