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후보 부인 채정자 여사 오늘은 전북
민주통합당 김두관 대통령 경선 후보의 부인인 채정자 여사가 27일 전북을 방문했다.
채 여사는 이날 오전 KTX편으로 익산에 도착해 동산동 미혼모의 집을 방문한 데 이어 군산시 나운동 수해현장을 찾아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했다고 합니다.
이어 정읍시 시기동의 한 재래시장에서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진 뒤 전주로 이동해 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셨습니다.
▲ 군산 노인종합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 군산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인사를 드리고....
▲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 방문
▲ 전북여성단체 대표들과 간담회
채정자 여사는 김 후보 지지그룹 대표들을 만난 자리에서 모바일투표 결과를 놓고 논란이 일며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민주당 경선과 관련, "위기는 있지만 꿋꿋이 이겨내겠다"는 김 후보의 말을 전하며 지지를 당부했다고 합니다. [전주=뉴스1 김춘상 기자]
첫댓글 위기는 이겨내면 그만이죠~^^
냉정을 잃지않는 차분하심에 전 그만,,,
채정자 사모님께 존경과 감사를~!!
사모님 사랑합니다~♥
지난 번 일산 연설 때, 김두관 님이 외쳤지요.
‘여러분이 김두관이고, 김두관이 여러분입니다.’
이 부분에서 김두관님의 ‘영혼의 외침’이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