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생각 |
09-14 |
많은 고민을 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저도 신규때는 사표를 입에 달고 살았었는데... 이제 시대는 바뀌고 있습니다. |
 |
제생각 |
09-14 |
또한 한 때는 휴직을 감수하고라도 다른 시험을 보고 싶어 했지요. 물론 지금은 아니지만... 포기라기보다는 이 안에서 개선방안을 찾고 싶었지요. |
 |
제생각 |
09-14 |
조금더 경력이 쌓이면 여유가 생길 겁니다. 행정실직원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은 다 민원인이나 마찬가지고 공무원친절정신에 입각해서 정당한 요구는 친절하게 들어주고 |
 |
제생각 |
09-14 |
부당한 요구는 거절할 수 있는 권리를 행사하고 원칙에 입각해서 추진하면 되지요. 상사는 많지만 사실 존경스러운 사람 찾기는 어렵습니다. |
 |
제생각 |
09-14 |
그래서 제가 그런 상사가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지요. 하하.. 8급이 되셨는지 궁금한데 승진을 하면 마음자세가 달라집니다. 늘 부지런히 움직이세요. 쉬지 말고.... |
 |
동감 |
09-15 |
동감합니다. |
 |
동감 |
09-15 |
제 생각도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이직을 떠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제가 보기에도 이곳은 희망이 없습니다.신규교사에게 6급되는 실장님들이 부당한 요구에 말 한마디 못하는 곳이니까요. |
 |
|
09-15 |
전 경력이 4년정도 되는데 막상 다른 직렬로 자리를 옮기려고 시험준비를 하고 있는데 힘이드네요. 아직 미혼이신거 같은데 결혼하기 전에 다른 직렬로 시험봐서 합격하시길 진심으로 |
 |
|
09-15 |
바랍니다. 저도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막상 직장다니면서 공부하기가 힘들더라구요.-더구나 결혼하면 더 힘이듭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원하는 바가 이루어 졌으면 합니다. |
 |
|
09-15 |
저는 2005년도 교육행정직이 일반행정직에 편입되면 그때 자리이동을 할 생각입니다.그러니 님도 그때까지만 참고 다녀보심이 어떨지...... |
 |
행동 |
09-15 |
빨리 행동으로 옮기심이 좋을듯 합니다. 여기에 있어봐야 비젼없구요 경제적으로나 신분상으로나 할수 있을때 빨리 하세요. |
 |
행동 |
09-15 |
여기 오래있으면 자꾸 편한생활(우리의 일빼고)에 안주하게 되거든요. 그러게 되면 다른 희망이 않보입니다. 빨리 행동에 옮기세요. |
 |
화이팅 |
09-15 |
행동하지 못하는 우리에게 일침을.... |
 |
|
09-15 |
글을 죽 읽어내려가면서 한편으론 화도나고 한편으론 참 가슴이 아프네요. |
 |
반성 |
09-15 |
모두다 동감하는 이야기 입니다. 핻동으로 옮기는것은 정말 힘이든 일입니다. 어떤식으로 결정을 내리든 본인이 잘 할 수 있는일을 하세요. 그말밖에는.. |
 |
2년2개월 |
09-16 |
제 주위에도 다시금 공부하는이가 생기고 있어서..앞으로 몇년후 이 교육행정직에 남아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런지...혼자라는 느낌은 정말 외롭습니다.행정실에서는 모두다 혼자랍닌다.흑 |
 |
미리내 |
09-18 |
자신의일에 최선을 다합시다. 개선방안을 찾아 열심히 일합시다. 그리고 떠날사람은 빨리빨리 떠나세요. 그런사람들은 조직에 발전이 안되니까.... |
 |
|
09-23 |
이곳은 비전도 희망도 없는 곳입니다..떠나세요...매일매일 드러워서... |
첫댓글 어떤 일을 해도 다 힘든게 있는건데 ... 겁쟁이 같아요.
말은 그럴듯하게 하는데 사실 까놓고 말하면 쓴사람이 부적응자네요. 윗님 말씀대로 어떤 일이든 다 힘든게 있는건데 이글 쓰신분은 별로 고생이라는걸 안해보신듯. 전 외식서비스업에 있어봐서 말씀드리지만 서비스업에 비하면 위의 얘기는 복에 겨운 소리죠. 공무원 준비하시는분들 비젼있어서 하는게 아니죠.
저는 초짜이긴 합니다..공무원생활경험도 전혀 없고..그래서 잘모르겠지만. 위에 글쓰신분. 얘기는 어느정도 맞는것 같은데요..특히 교사는 교사고 교육해정직은 교육행정직이고.. 서로 할일이 다르고 ... 그래서 차별은 없다는 말은 맞는것 같은데 .그것이 맞는데 우리 현실이 그걸 깨닫지 못하는것도 맞는것 같은데.. 그
그건 가장 큰 문제인듯 싶은데.. 윗분은.. 당당하네요..자기 자부심이.. 근데.그게.. 많이 틀렸던거죠....6급공무원이,,답답하네요.
정말 코피 터지게 공부하고 힘들게 들어 갔다면 이직하고 싶을까? 라고 묻고 싶습니다.!!!
원문 삭제해주세요 공부하시는 분 사기를 바닥에 떨어뜨립니다.
자신의 그 쓸데없는 자존심을 버리고 봉사하려는 자세를 좀 가져 보시요! 그게 공무원의 맘 가짐 일거요. 나의 일, 너의 일 하나하나 따지지말고 도와줄 수도 있는거고,, 초짜면 좀 초짜답게 행동하시요. 1년 6개월밖에 안된 사람이 뭘 안다고 성질 다 부릴수 있는건지 이해가 안되요. 건방지다는 말이 당연한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