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당일의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과일로 상쾌한 과일향의 아침을 즐기세요.
사과
수분 85~90%, 펙틴질과 섬유질 1%, 말산 0.5% 내외를 함유하며,그 밖에 회분(灰分) 단백질 소량과
비타민을 과육(果肉) 100g 중 A 60g(β-카로틴으로서), B1 0.01mg, C 38mg 내외 함유한다.
주로 날것으로 먹거나, 잼, 쥬스, 애플사이다, 사과주, 사과초, 애플파이 등에도 사용된다.
사과는 이질, 설사, 변비, 구토, 두통에 좋은 약이 된다.
얼굴에 마른 버짐이 생기거나 피부에 윤기가 없고 푸석푸석할 때는 사과잼을 바른다.
저녁에 바르고 다음날 아침에 닦아 내고 깨끗이 세수하는데 10일 정도 하면 피부가 깨끗해지고 40-50대
여인도 10대 소녀 같은 피부가 된다.
포도
알칼리성 식품이며 성분은 전화당, 주석산, 포도산, 타산, 타닌, 초석유산, 칼슘, 유산가리, 인산가리 등이
들어 있으며 비타민 A. B. B2. C. D등이 풍부히 들어 있다.
포도는 비타민과 유기산, 구연산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여 단독으로 복용해도 생활에는 큰 무리가 없이
몸속의 독소를 분해하고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
신장병, 수종병, 구토, 설사, 임산부가 놀란데, 원기 부족, 단식, 금식, 보조식 등으로 아주 좋다.
암 또는 중병 환자나 금식, 단식을 할 때는 하루 세 번, 식사 시간에 포도알을 일곱알씩 먹으면 아주 좋은
영양소와 영약이 된다.
모든 수다리 통증, 각기 증세에는 뿌리, 넝쿨, 잎을 진하게 다려 그 물에 씻거나 담근다.
열흘이상 하면 효력이 나타난다
성분으로는 당분(포도당, 과당)이 많이 들어 있어 피로 회복에 좋고 비타민 A, B, B2, C, D 등이 풍부해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며 칼슘, 인, 철, 나트륨, 마그네슘 등의 무기질도 들어 있다.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이뇨 작용을 하여 부종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생혈 및 조혈 작용을 하여 빈혈에 좋고 바이러스 활동을 억제, 충치를 예방하며, 레스베라트롤이라는
항암 성분이 있어서 암의 억제에도 효과가 있다.
신경세포를 만드는 신경 효소의 활동과 효능을 증진하여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 등의 퇴행성 질병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날로 먹거나 건포도로 만들어 먹고 병조림·주스·잼·젤리·식초·술 등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약을 포도 쥬스와 함께 복용하면 약의 흡수가 잘 되고 효능이 높아진다.
수박
서과(西瓜)·수과(水瓜)·한과(寒瓜)·시과(時瓜)라고도 부르며. 줄기는 길게 자라서 땅 위를 기며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잎자루가 있고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 긴 타원형이며 길이 10∼18cm이고 깃꼴로 깊게 갈라진다.
갈래조각은 3∼4쌍이고 녹색빛을 띤 흰색이며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암수한그루이며. 꽃은 5∼6월에 연한 노란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화관은 5개로 갈래진다.
열매는 5∼6kg까지 비대하는 것이 보통이다. 종자는 달걀 모양이고 검은갈색이다.
한방과 민간에서는 구창·방광염·보혈·강장 등에 쓴다. 꽃말은 '큰 마음'이다.
레몬
히말라야가 원산지로 비교적 시원하고 기후의 변화가 없는 곳에서 잘 자라며, 이탈리아·에스파냐·미국의
캘리포니아 및 오스트레일리아 등에서 많이 재배하는데, 지중해 연안에서 재배하는 것이 가장 품질이 좋다.
열매는 1년에 6∼10번 수확하는데, 주로 10월 이 후 부터 다음해 봄까지 수확하고 11∼12월에 가장 많이
수확한다.
비타민C와 구연산이 많기 때문에 신맛이 강하고 과피에서 레몬유(油)를 짜서 음료·향수 및 레모네이드의
원료로 사용, 과즙은 음료·식초·화장품의 원료로 사용하며 과자를 만들 때 향료로도 사용한다.
과피를 설탕에 절여서 캔디를 만들고 또 이것을 잘게 잘라서 케이크를 장식할 때 사용한다.
과즙에 설탕을 넣고 조려서 젤리를 만들고 여기에 과육을 섞어서 마멀레이드를 만든다.
열매를 얇게 썰어서 새우 튀김요리·홍차·칵테일 등에도 쓴다.
키위
비타민 C가 사과의 17배, 오렌지나 귤의 2배, 자몽의 3배나 높고 비타민 E는 사과보다 6배가 넘는다.
키위 하나에 비타민C가 성인 하루 필요량의 1.6배를 포함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단백질 분해 효소를 포함하고 있어 고기를 먹은 다음 디저트에 적합하다.
키위는 다이어트식의 필수 요소인 식이 섬유가 바나나의 5배, 키위 100g에는 샐러리 4줄기에 해당하는
풍부한 섬유소가 포함되어 있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고혈압,동맥경화 등의 성인병을 예방해 줄 뿐만 아니라 성분 중의 당은
천천히 방류되는 과당의 형태로 되어 있어 혈당량이 변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에게도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아스코빅산의 직간접 영향으로 항암 효과도 있다.
또한 키위는 칼슘, 칼륨, 엽산, 구리 등 미국 식품 의약국이 규정한 20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나 치유기 환자, 수유 중인 산모, 소화기 질병을 가진 사람들에게 특히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다 .
감
감의 주 성분은 당질로서 15~16 %인데 포도당과 과당의 함유량이 많으며, 단 감과 떫은 감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다.
떫은 맛의 성분은 디오스프린이라는 타닌 성분인데 디오스프린은 수용성이기 때문에 쉽게 떫은 맛을
나타내게 되는데, 아세트 알데히드가 타닌 성분과 결합하여 불용성이 되면 떫은 맛이 사라진다.
단감의 속이나 과피의 검은 점은 타닌이 불용화한 타닌 세포의 변형이다.
비타민 A, B가 풍부하고 비타민C는 100 g 중에 30~50 mg을 함유하며 그 밖에 펙틴, 카로티노이드가
함유되어 있다.
감, 곶감 은 고혈압, 중풍, 이질, 설사, 하혈, 위장염, 대장염에 좋다.
떫은 감 반 말 가량을 찧어 마른 북어 세 마리와 같이 넣고 푹 삶아 국물을 조금씩 수시로 마시면 고혈압에
특효이다.
떫은 감 즙은 중풍에 신효하며, 뼈가 썩어 고름이 흘러 내리는 골수염등에는 떫은 감을 찧어 붙이면
신통하게 낫는다.
딸국질에는 곶감 네 개를 삶아 그 물을 마시면 영원히 없어진다.
귤
귤의 독특한 맛을 내는 주성분은 유기산이며, 당의 함량은 품종에 따라 차이가 많으나 평균 10% 정도이고
환원당과 설탕, 포도당, 과당 등의 형태로 들어있다.
귤에는 비타민C가 평균 40mg이 함유되어 있으며 저온에서 장기간 저장하는 동안에도 비교적 영양소의
잔존율이 높다.
귤에 들어 있는 비타민C는 10월경에 나오는 것이다.
추운 겨울로 접어들면서 더 증가한다.
귤 껍질은 담을 없애고 기운을 순조롭게 하지만 살은 많이 먹으면 담이 생기기도 한다.
귤껍질은 진피라 하여 유행성 독감, 위장병, 부종, 어패류 중독 등에 쓰인다.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을 귤껍질을 설탕물에 끓여 마시면 정신이 맑아지고 감기가 들지 않는다.
딸기
비타민C가 과일 중에서는 가장 많으며, 새콤한 맛을 내는 유기산이 0.6~1.5% 함유되어 있다.
과일 중 비타민 C의 함량이 가장 높아(100g당 80mg) 귤보다 1.5배, 사과보다는 10배가 많다.
딸기 6, 7알이면 하루 필요한 비타민 C를 모두 섭취할 수 있게 된다.
우유나 크림을 곁들이게 되면 딸기에 풍부한 구연산이 우유의 칼슘 흡수를 돕고 비타민 C는 철분의
흡수를 도와 영양 흡수면에서 최고다.
영국에서 크림을 얹은 딸기는 행복한 결혼의 상징으로 여겨질 정도로 아주 좋은 배합이다.
카페 게시글
🎧 ──【생활정보】
영양가 많은 과일
고니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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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0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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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딸꾹질 정말 없어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