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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김라영(진이들맘) |
희 - 부산맘에서 아웃백 주부체험단에 당첨되어 에이드만드는 방법 배워서 아주 잘활용하고 있어 좋구요 여러 이벤트에 당첨되서 기프티콘으로 딸들 맛난거 사줬네요^^ 노 - 부산맘 이벤트로 명암을 만들어 준다고 해서 기디리고 있었는데 2년이 지나도록 답이 없어 화~~가난다(앵그리성호 버젼) 애 - 부산맘을 통해 수영구 어린이집 폭행사건등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접해 마음한켠이 짠~했네요! 락 - 부산맘 축제소식등의 정보가 많아 아이들과 주말마다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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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김미정(육아홀릭) | 우리 아들보다 나이가 많은 부산맘이네요... 딱 요시기의 일입니다. 울 큰아들 지금 나이 9살~~ 제가 임신 했을때 입덧이 심했는데 유일하게 먹을수 있었던게 열무비빔밥!!! 직장맘이기에 출근전에 열무비빔밥을 열심히 비벼 먹고 출근한다는 글을 부산맘 까페에 남겼더니 KBS1 채널의 일요일 아침 프로그램중 작가분이 연락이 와서 비빔밥을 주제로 촬영할려고 한다고 출연 제의가 있었어요. 물론 거절했지만, 서너번 연락이 와서 출연 좀 해달라고 했었더래요~~~ 지금도 열무비빔밥을 너무도 사랑하고, 배속에 있던 울 아들도 잘~ 먹어요... 부산맘을 돌이켜 보니 이런 일도 있었네요...ㅎ |
3 | 김수정(꾸러기맘) | 부산맘이 벌써 11살이 되었군요! 우리 큰애 나이와 같네요.. 생일도 비슷하구요.. 부산맘! 과 함께한 희노애락이 말할수없이 많지요! 1, 첫아이를 키우면서 좌충우돌하다가 모르는것, 애매한것 있으면 부산맘에 물어보고 답을 얻어요.. 2, 괴로운일, 속상한일,기쁜일, 자랑할일 고민거리를 부산맘과 나눠요.. -부산맘님들의 따뜻한 한마디 많이 위로를 받았어요 3, 각종 정보의 바다예요.. - 각종 공연, 체험거리같은 정보를 많이 얻고 공동구매를 통해 저렴히 관람및 체험가능했어요 4, 아나바다를 적극이용! - 새로사기아까운것들 저렴히 살수있어좋았고 쓰던물건 무료드림이나 팔수있어좋았어요.무료드림 받은것도 유용하게 썼어요 5. 공동구매를 통해 저렴히 물건사고 저렴히 관람 체험할수있어좋았어요 6. 책정보, 교육정보 물어볼수있어서 시행착오를 줄이고 교육할수있었어요 7. 각종이벤트- 매달마다 각종이벤트가 열려서 당첨되는 기쁨도 누릴수있었어요 8. 친구도 사귀었어요- 부산맘을 통해 좋은 친구도 사귀었어요.. 지역별, 나이별, 아이또래별 친구 사귈수있어 좋았어요 안좋았던점! 이사짐센터라던지 병원이라던지 어디가 좋은지 추천부탁글에 업자들이 댓글을 달아 손해본적이있어요.. 너무 믿었거든요.. 업자인지 진짜 추천쪽지인지 확인할길이 없어서 낭패를 본적이 있었어요.. 습관처럼 드나드는곳이 부산맘이예요.. 컴터를 켜게되면 항상 들르는 곳이지요.. 친구같은 카페! 부산맘이라는 이름이 너무나 잘어울리는 카페! 부산맘을 더욱 부산아지매답게 만드는 카페! 부산맘의 11번째 생일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멋진 카페로 부산맘들에게 힘이되는 카페되어주세요.. 부산맘 아자! |
4 | 김창선(윤이) | 친언니 때문에 알게된 부산맘까페에서 여러가지 정보와 도움을 많이 받았네요. 먼저 11년된 부산맘까페 축하드려요 저는 2011년 남편의 심장판막수술때문에 여기 헌혈증이 필요하다고 글을 올렸던적이 있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헌혈증을 보내주셔서 서울에 있는 병원에서 8시간의 대수술을 잘마쳤습니다. 수술한지 2년이 다되어가는 지금 남편은 차츰차츰 회복을 하고 있는중이구요. 헌혈증을 보내주신분들과 많은 응원해주신 부산맘까페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서로 서로 정보를 주고받을수 있도록 까페을 만들어주시고 운영하시는 분들의 수고에도 다시한번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려요. |
5 | 엄혜정(엘리) | 누구에게도 말못할 우울함. 속상함. 고됨을 나의 베프 부산맘들에게 얘기하고 위로받고 또다시 힘을 얻으면서 느낀점이 솔직하게...우리가족 때로는 내 사진보다 부산맘을 더 챙기고 소중하게 여긴다는걸 깨달았어요. 그리고 꼭!! 감사드리고 싶은건 부산맘을 통해 영어스터디를 만들고 4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부산맘 영어스터디가 ebs, kbs에서도 몇차례 소개가 되고 부산엄마들 스터디로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답니다. 부산맘덕분에 영어방송에도 여러번 출연해서 부산맘의 위상을 드높였답니다~^^ 저 3000년동안 부산맘과 함께할꺼에요~ 부산맘 forever !!!♡♡♡ |
6 | 오유경(우리돌콩) | 저는 4년차 주부입니다 어머니 돌아가시고 외로웠던 마음을 우리신랑을 만나서 많이 기대고 의지하게됐고 가족이란 울타리가 그리웠던 저는 친구들에 비해 일찍 결혼하게 됐어요 엄마없는 그늘이 결혼후에도 따라다니더군요 친정이 따스하고 편한 존재가 아니라 제겐 숨기고싶은 그런존재였네요 시댁에서 몸조리하다가 시어머님과 많이 다투어서 속상할때 고민이 있을때 직장맘으로서 내가 지칠때 신랑에게 서운할때 친구와의 갈등 등등 제겐 친정엄마같은 부산맘~부산맘 익명방에 참 많은 글을 남기고 그 댓글에 많은 위로 받았습니다 내마음이 지치고 힘들때 모르는 이들이 날 위로해주었고 저또한 다른이들의 고민을 함께했죠^^ 가입한지 얼마안됐을땐 벼룩시장에 눈이 휘둥그레져서 ㅋ아침마다 컴터 켜서 벼룩시장만 눈이 빠지도록 본적도 있었고 결혼후 잠깐 거제도 살때는 부동산게시판을 통해서 집구한적도 있었어요 ㅋㅋ친구들이 제가 뭐만 하면 부산맘?ㅋ그러더라구여 미스친구들도 부산맘이 뭔지 잘알정도로 제가 아침에 눈떠서 잠잘때까지 폰으로 아에 고정으로 켜놓고 볼정도에요 일명 죽순이 ㅋㅋ 다양한 이들이 공존하는 이 카페에서 울고 웃고 많이했습니다 부산맘 사랑해요^^ |
7 | 윤선경(윤후,수빈) | 부산맘의 11돌을 축하합니다. 우와~ 울아들보다 어른이네요^^ 첫아이놓고 알게된 부산맘 정말 그때도 부산맘만큼 정보가 많고 부산엄마들에게 이렇게 도움되는 곳이 없다고 느꼈는데 지금은 엄마들에게서 부산맘은 필수코스가 되어버린듯하네요. 첫아이 놓고 맨처음 모유수유도 못하고 분유먹이는데 먹는 족족 구토하고 울기만하는 아들 때문에 남양이며 매일이며 산양분유까지 정말 많은 분유들 갈아타며 걱정하고 울고 하루하루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키울 자신이 없어지고있을때 저에게 용기를 주고 위로해준건 부산맘의 엄마들이였네요. 첫아이 분유안맞아서 정말 고생많이 했거든요. 애기가 분유를 올릴때마다 조금마입에서 우유가 막 뿜어져 나오는데 어찌나 겁나고 무섭던지 정말 아이가 이러다 죽는거 아닐까 싶어서 병원도 매일같이가고 야밤에도 수간호사한테 전화하고 했는데 병원에서 돌아온말은 어린아기들은 수시로 분유를 개어낸다고 별일 아니란듯이 무심하게 말하는데 정말 속상하더라구요. 그때 부산맘 엄마들이 한마디씩 위로해주신그 말들이 정말 고마웠어요. 잠은 안오고 밤이깊어갈수록 마음속 걱정만 쌓여가서 올린 글을 보고 많은 엄마들이 자신의 경험담과 함께 한마디씩 위로해주시는데 정말 큰힘을 얻었답니다. 그후로 부산맘 팬이 되어버린 저 지금은 제가 초보엄마들에게 같은 말을 해주고 있네요^^ |
8 | 이미정(행복맘) | 첫 아이 출산후 산후조리 하면서 우울한 기분도 들고 아이 키우는것도 너무 겁이 났었죠. 그런중 부산맘 카페를 알게 되었고 그 이후 전 매일 부산맘과 함께 했었어요. 부산맘에 오면 모든 나의 궁금증은 거의 해결이 되었고 삶의 활력이 되었습니다. 아이 첫돌을 몇일 앞두고 지역방에서 엄마들끼리 만들기 모임을 갖게 되었는데... 그 이후 계속 만남을 갖고 엄마들끼리 수다 떨면서 천연비누, 천연화장품, 수세미등을 만들고 대부분 엄마들이 또래 엄마들이였고 아이 키우는 이야기며 서로 정보도 공유하며 아이들 체험도 시켜주고 지금까지 쭉 모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게 벌써 만 5년이 다되어 가네요 처음엔 첫째 아이만 있는 상태에서 모임했는데 지금은 모두 둘째까지 낳고 북적북적거립니다. 우리 아이들 커가는 모습을 서로 지켜보고 있는거죠^^ 첫째때 또래 아이들의 품앗이도 많이 해봤지만 오래가진 못했거든요. 하지만 이 모임은 좀 달라요. 서로 고민도 얘기하고 좋은일 있으면 축하도 해주고 오랫동안 모임을 이어나가자 했어요. 저한테는 소중한 재산입니다. 부산맘이 없었다면 이런 소중한 인연도 못 만들었겠죠. 아이키우는 부산 엄마들은 거의 부산맘일꺼에요. 부산맘카페가 11번째 생일이라니 정말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도움 받을께요. 여러분들도 좋은일 가득하세요. |
9 | 정주영(쭈쭈바) | 먼저 부산맘 11주년 기념을 축하드려요~벌써 부산맘이 10년하고도 1년이 더지난 11주년 동안 많은 맘들에게 힘이 되기도 하고 힘을 얻기도 했던것 같아요... 부산맘과 같이 했던 희노애락을 생각해보니 즐겁고 기뻤던 일이 더 많은것 같아요... 희-늦은 나이에 결혼을 해서 첫애를 유산하고 자궁내막증으로 임신이 잘 되지 않을때 부산맘을 통해 많은 맘들에게 도움과 정보를 얻어 병원도 알게 되게 첫애도 가지게 되고 또 출산을 해서 아들의 친구들도 만나게 되는 정말 많은 선물을 준 카페라고 할까요?ㅎㅎ 노-아무래도 아기를 키우는 엄마이다 보니 아동과 관련된 있어서는 안될 만행들의 기자를 전하게 될때는 같은 엄마로써 눈물과 분노를 느낄수 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요즘은 문제가 되고 있는 어린이집의 아동학대등에 화를 감출수가 없네요ㅠ 부산맘을 통해서 몰랐던 진실마저 알게 되어 너무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애-뭐니 해도 엄마로써 아이들에게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들이 벌어지고 같은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그 엄마의 슬픔이 저의 슬픔 아니겠어요ㅠ 락- 1년 넘게 아들과 둘이만 지내다 보니 집에만 있는 아들도 육아에 지쳐있는 나 자신도 탈피하기 위해 부산맘을 통해서 토끼띠 친구들과 엄마들을 만나 정기적으로 모임을 하는데 너무나 유익하고 재미있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저에게 부산맘은 많은 걸 가져다 주었고 생활의 변화와 그리고 베일에 숨겨져 있던 진실을 알게 해준 소중한 카페...더더욱 우리 부산맘들에게 서로에게 힘이 될수 있는 장을 영원히 만들어 줄수 있는 카페가 되도록 기원합니다...부산맘 영원하라!!!!^^ |
10 | 조미은(참솔이) | 저도 부산맘 가입한게 2004년 2월 첫애 임신했을때 가입했으니 10년이 됐네요. 꽤 골수맘이라서 부산맘 덕분에 첫애랑 둘째랑 품앗이 친구도 만들고 각종 유치원과 육아 정보를 얻어서 아이 키우고 다 했네요. 공구며 벼룩 이용하고 부산맘 이벤트로 아이리얼파크랑 통도환타지아 수영장도 다녀오고 하면서 문화생활도 영위하고 했네요. 10년 엄마로 살아오면서 부산맘이 저에겐 길잡이 이자 친구였네요. 제가 인터넷쪽 일을 해서 인지 빨리 이 카페 가입하고 친구들도 저의 정보력에 감탄했다고 하더라구요. 부산맘아기사랑의 정보력인데요 현재 포털사이트 카페 중 부산맘아가사랑의 영향력은 실로 대단하다고 할 수 있지요. 제 주위 지인들은 다 여기 죽순이들이랍니다. 좋은 일도 많이 하고 엄마들 가려운 곳 긁어주는 멋진 커뮤니티라고 할 수 있지요.부산맘 정모때 만난 박진희 카페지기님을 비롯해서 다른 운영진 여러분들이 여러 부문에서 활약해 주신 덕분에 지금이 카페가 된 것같아서 정말 기쁘답니다. 앞으로도 아기들 잘 키워서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멋진 부산맘아기사랑의 좋은 멤버가 되고 싶답니다. 앞으로도 계속 지금처럼 엄마들을 위한 커뮤니티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짝짝짝~ |
11 | 조정인(태연이랑 근우랑) | 부산맘아기사랑 벌써 11살이나 되었네여..~~ 10년이면 강산도 바뀐다는데.. 그동안 아무탈없이 잘이끌어주신 여러스텝분들도 진짜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2006년 결혼하면서 친언니가 필수로 가입을 권유했던 부산맘아기사랑~~ 첨엔 눈팅하며서 이런저런 시댁얘기들 듣고 흘려보냇는데.. 2년뒤 저에게 아기가 생기니 완전 저의 육아선생님이 되어버린 부산맘아기사랑~~^^ 육아에 완전무지한 저에게 책보다는 실경험이 바탕이된 여러육아선배맘들의 조언이 너무나 감사하고 이해하기도 쉽더라구여..~~ 울아가가 두돌도 안되었을적 밤늦게 부딪쳐서 얼굴이 찢어져서 성형외과 응급실등을 물어보니 그새벽에도 답이 척척척~~ 진짜 너무나 감사하고 고마웠답니다..^^ 울신랑도 그덕에 부산맘아기사랑의 존재를 알게되었지요..ㅎㅎ 엄마들의 시각과 입장에서 좋은공구 체험 이벤트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애둘엄마가 된 저~~~ 나름 육아에도 자신이 생겼고 이제는 5년전의 저와같은 육아초보맘들에게 저도 자랑스런선배맘의 모습을 보여주도록 노력할께여..~~ 앞으로 20년 30년 계속해서 같이 늙어가여..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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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맘을 통해 출산부터 육아까지 모든걸 섭렵했습니다~
첫애라 모르고 걱정되는거 한가족처럼 걱정해주시고 관심가져주시는 부산맘~!!
애기돌잔치도 공구로 저렴하고 알차게 잘 준비했구여~ ^^
매일 속풀이익명방을 보면 왠만한 소설책보다 더 잼있어요~
재미와감동 그리고 가끔 분노도~하하~
앞으로도 지금처럼 번창하고 장수하는 카페가 되길바랍니다~
010-9288-6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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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맘에서 좋은 맘에게서 구매했던 슬라이드 침대~ 단돈 5만원...게다가 5000원 깍아주시고~ 우리 쌍둥이들의 안락한 침대가 되었답니다~~~친구들이 너무너무 부러워하는 아이템! 부산맘이 아니면 어디서 이렇게 멋지게 아가들 방을 만들어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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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5.23 00:06
부산맘에서 초보맘에 어려움을 나누고 배우고 너무 너무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아기가 아플때 많은 정보로 아기를 돌보기도 하고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서로서로 나누며 많은걸 깨달았어요 이많은 사람들이 나의 가족이고 이웃이라는 느낌을 받으며 눈물도 흘릴때도 있었담니다 우리 수현이가 9개월이 지났어요 ㅋㅋ 앞으로도 더 좋은 정보로 튼튼하고 건강하게 키울깨요 감사합니다~^^
010-2277-207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5.27 16:59
부산맘을 동생을 통해서 알게되었어요.
아기낳고 우울했던 저에게 친구를 만나게 해주었고,
좀 커서는 아나바다를 통해 자전거, 옷 등등 구입을 하게 도와줬고,
나눔을 통해서 다른 맘들에게 도움도 주었구요
아무한테 할 수 없는 속상한 얘기를 했을땐 편들어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넘 좋았어요.
제인생에 단짝친구가 생긴 느낌이예요. ^^
010-3356-6862
결혼하고 직장생활하다 아이 낳고 나서는 만나는 친구 하나 없이 집에만 있는 저를 신랑이 아파트 엄마들도 좀 사귀고 하라고 하는데 성격상 쉽게 사람을 사귀지 못해 돌이 다 될 때까지 친구 없이 육아만을 했습니다. 그러고 새언니의 추천으로 부산맘을 알게되었고, 정말 새로운 세상을 만난 것 같았습니다. 아이를 키우며 궁금한 거, 남편과의 사이에서 어떻게 처신해야할지를 고민할 때 부산맘은 언제나 발빠르게 저에게 답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저와 아이에게 베프도 만들어 주었습니다. 부산맘을 통해 알게 된 인연으로 함께 여행도 다니고, 우울할 땐 맘 터놓고 얘기하고 부산맘에서 진행하는 체험도 참가하며 즐거운 육아를 할 수 있게
해준 부산맘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11살 맞은 부산맘 만수무강(?)을 기원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5.28 11:03
저는 4년차 주부입니다 어머니 돌아가시고 외로웠던 마음을 우리신랑을 만나서 많이 기대고 의지하게됐고 가족이란 울타리가 그리웠던 저는 친구들에 비해 일찍 결혼하게 됐어요 엄마없는 그늘이 결혼후에도 따라다니더군요 친정이 따스하고 편한 존재가 아니라 제겐 숨기고싶은 그런존재였네요 시댁에서 몸조리하다가 시어머님과 많이 다투어서 속상할때 고민이 있을때 직장맘으로서 내가 지칠때 신랑에게 서운할때 친구와의 갈등 등등 제겐 친정엄마같은 부산맘~부산맘 익명방에 참 많은 글을 남기고 그 댓글에 많은 위로 받았습니다 내마음이 지치고 힘들때 모르는 이들이 날 위로해주었고 저또한 다른이들의 고민을 함께했죠^^
가입한지 얼마안됐을땐 벼룩시장에 눈이 휘둥그레져서 ㅋ아침마다 컴터 켜서 벼룩시장만 눈이 빠지도록 본적도 있었고 결혼후 잠깐 거제도 살때는 부동산게시판을 통해서 집구한적도 있었어요 ㅋㅋ친구들이 제가 뭐만 하면 부산맘?ㅋ그러더라구여 미스친구들도 부산맘이 뭔지 잘알정도로 제가 아침에 눈떠서 잠잘때까지 폰으로 아에 고정으로 켜놓고 볼정도에요 일명 죽순이 ㅋㅋ
다양한 이들이 공존하는 이 카페에서 울고 웃고 많이했습니다
부산맘 사랑해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5.2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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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5.30 14:34
감사합니다..^^ 당첨확인했네여..
생각지도 못한거라 기분이 완전 업업업~~^^
부산맘 아기사랑 언제까지 사랑할꼬에여..ㅎㅎ
와우~!!!!방금애들데리고외출했다가 녹초되서들어왔는데요...
피곤이 싹~!!!!!가십니다 부산맘은 나의 피로회복제♥
늠 감사해요~부산맘 샤릉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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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저도 당첨되었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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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6.03 17:05
6/4일자로 기프티콘 모두 발송했습니다~^^ 맛있게 드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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