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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송길똥 칼럼 마루의 푸념 (2022.8.21)
송길똥 추천 0 조회 66 22.08.21 15:0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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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21 16:54

    첫댓글 우와 넘나 재미있는 글이네요. 이리 저리 관점 바꿔서 글 쓰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ㅎㅎㅎ . 그리고 깜짝 놀랐어요 . 마루는 제가 어릴때 저희집 개이름이었어요. 난 언제나 왜 메리가 아니고 마루라고 할까? 그게 불만이었어요. 뭐랄까? 반쪽짜리 영어를 쓰는 것 같아서 . 지금 돌아보니 마루가 훨씬 멋진 이름이었네요. 환영합니다.

  • 22.08.21 17:03

    제가 마루가 되어 재밌게 따라가 봅니다
    한달을 맡아 주신 집사님도,
    한달을 맡기며 편하셨을 목사님도
    완벽한 한팀이시군요
    마루 좋았겠어요
    못 해 본거 다 하구요....
    재밌는 글을 잘 읽었습니다

  • 이쯤되면 마루,
    마루를 따뜻하게 대해주었다는 임시 주인,
    아낌없이 자기의 것을 내어주었다는 2B...
    그들의 모습도 좀 보여주시죠~~ㅎㅎ

  • 22.08.21 23:48

    우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마루가 신세계(?)를 발견했나봅니다
    2B와도 제법 즐거운 시간을 보낸것 같구요. 그래도 서운함이 가시면 구관이 명관이라 느낄겁니다.

  • 22.08.22 06:08

    어맛! 이 글을 이제사 보네요~
    마루의 마음을 읽으시다니!
    역시 주인은 다르시네요^^~
    마루의 한달 새주인으로 정이 담뿍 들었답니다.
    마루의 애교 넘치는 모습이 눈에
    아른거려요.
    마루앞에서 젊잖던 2B는
    다시 어린 묘로 바뀌어
    아옹아용거려요.
    둘의 사랑은 한달 만에 끝났네요.^^~

  • 22.08.22 06:13

    앞 마루,뒤 2B

  • 22.08.22 09:57

    어제 주일날 주보 뒷면의 글을 읽으면서 계속 웃음짓게 되더라구요^^
    2B와 마루의 팬이 되겠어요~
    슬며시 녹아있는 독일소식까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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