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미국 동북부 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샌디'는 일명 슈퍼스톰(Super Storm), 프랑켄스톰 등으로 불렸다. 열대성 폭풍과 겨울 계절성 폭풍이 합쳐져 초강력 허리케인으로 변한 것을 두고 붙여진 이름이었다.
진로도 예상을 벗어난 데다 설상가상으로 만조까지 겹치면서 샌디가 지나간 뉴저지,
뉴욕 맨해튼 저지대, 허드슨 강 일대는 사상 최악의 물난리를 겪었다.
샌디처럼 복합적인 재난이 흔하게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어떤 식으로든 한번 발생하면 그 위력이 도무지 손써 볼 수 없을 만큼 대단해서
누구에게든 반갑지 않은 손님이다.
그런데 이런 불청객을 2013년에는 내가 사는 곳에서 맞이할지도 모른다.
환경, 경제 분야를 아우르는 복합적인 위기가 전 지구적으로 닥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름하여 '퍼펙트스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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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완전한 요소들이 많은 가운데서도 예측이 필요한 것은 대안을 위해서다.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를 들으면 웬만한 사람들은 우산을 준비한다.
우산이 없을 때는 빌리든가 구입을 할 것이다.
아무 준비 없이 태연하게 거리로 나섰다가 쏟아지는 빗줄기에
허둥지둥할 사람에게 날씨 상황을 미리 알려주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
인류의 미래에 퍼펙트 스톰을 경고하는 이들도 함께 대책 방안을 논의해보자는 의도가 크다.
대안이 단번에 나오지는 않더라도 머리를 맞대고 살 길을 모색해보자는 것이다.
소 잃고 고칠 외양간조차 남지 않기 전에 말이다.
인류에게 전하는 구원의 메시지
절망적인 미래를 반길 사람은 없다.
그래서 불길한 예측들은 처음 나올 당시 이상한 논리, 헛소리로까지 치부되기도 했다.
미국발 세계 금융 위기가 닥칠 당시 가장 주목받았던 인물들이 이를 예견했던 일부 학자와 교수들이었다.
그들이 이렇다 할 대책을 제시하지는 못했다 할지라도 다만 상황은 앞서 파악한 것만으로도 큰 관심을 끌었다.
여기, 한 치의 어긋남 없이 완벽한 예측이 있다.
천지창조에서부터 시작된 가장 오래되고 명확한 예언, 성경 말씀이다.
벧후 1장 19절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록된 성경 안에는 수없이 많은 예언이 담겨 있고,
예언된 내용들은 지금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다 이루어졌다.
그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될 이유가 있다.
앞으로 우리가 맞이할 미래에 관한 예언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마 24장 21절 "이는 그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성경은 인류에 전무후무한 재앙이 임할 것으로 예언하고 있다.
이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조차 싫어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재앙에 대해 미리 경고하심은 그 가운데서 구원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기 위해서다.
출 12장 3~14절 "너희는 이스라엘 회중에게 고하여 이르라 이달 열흘에 너희 매인이
어린 양을 취할지니 … 이달 십 사일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그 피로 양을 먹을 집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지니라"
하나님께서 재앙에서 구원받을 수 있는 절기로 제정하신 유월절은 신약시대,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지키신 새 언약으로 완성되었다.
마 26장 17~19, 26~28절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가라사대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떠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히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새 언약 유월절은 인류의 암울한 미래를 대비하는 최고의 방책이자 희망의 메시지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유월절을 지킨 사람들은 어떠한 상황에 처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다.
어둠을 밝히는 등불이 있는데 밤이라고 두렵겠는가.
시 91편 7절 "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라"
첫댓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따라 '유월절'을 준비하겠습니다^^
변치않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지키세요.
하나님의약속이담긴새언약유월절을준비해야합니다^^
재앙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의 약속 유월절을 믿고 지키면 되지요.
재앙가운데 피할수 있는 오직 유일한 방법,,,유월절입니다.
대재앙의 해법은 오직 유월절이지요.
절기지키는 시온에서 유월절지켜야합니다^^
하나님의 절기인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고 있는 하나님의교회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