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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연합뉴스 2011-12-7
SK건설ㆍ서부발전, 시공ㆍ운영 맡아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정부가 라오스의 대형 수력발전소 사업에 7천만달러의 차관을 지원하고 우리 기업은 이 발전소 건설과 운영에 참여하게 됐다.
기획재정부는 7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라오스 재무부와 세피안 세남노이 수력발전사업에 대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라오스가 우리측으로부터 EDCF 차관 7천만달러를 받아 특수목적법인(SPC)에 출자하고 SPC에 참여한 SK건설은 시공을, 서부발전은 27년간 운영과 관리를 각각 맡는 형태다. SPC에는 태국전력공사의 자회사인 라차부리도 참여했다.
기재부는 "우리의 원조자금인 EDCF를 활용해 개도국 내 사업에 우리 기업이 참여하는 형태인 대형 민관 파트너십(PPP)의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남부 메콩강 지류에 410MW급 수력발전소를 짓는 이 사업에는 10억달러가 든다. 완공 후에는 연간 40만가구에 전력공급이 가능하며 생산전력 중 일부는 태국에 팔아 라오스 재정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기재부는 보고 있다.
기재부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 주요 경협 대상 국가와도 이런 PPP 방식의 인프라 사업 추진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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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민감한 시기에
민감한 사업에 지원(투자??) 하네요...
라오스가 예정 중인 11개 댐 가운데
그 첫번째인 사야부리 댐조차
각국 및 각종 세력들의 반대에 부딪치면서
지금 표류 중인데 말이죠...
이 사업의 진행속도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이로부터 7년 반이 지나서,
이번에 이곳에서 보조댐 한곳이 붕괴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