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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색 새싹들의 싱그러움이 아름다운 5월입니다. 내 삶의 아름다운 향기가 우리들의 주변에 가득하였으면 합니다.
( 故 이태석 신부님의 “울지마 톤즈”에서)
내 삶의 아름다운 향기
신부가 아니어도 의술로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데 한국에도 가난한 사람들이 많은데 왜 아프리카까지 갔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특별한 이유는 없다 다만 내 삶에 영향을 준 아름다운 향기가 있다.
가장 보잘 것 없는이에게 해준 것이 나에게 해준 것이라는 예수님의 말씀
모든 것을 포기하고 아프리카에서 평생을 바친 슈바이처 박사님
어릴 때 집 근처 고아원에서 본 신부님과 수녀님들의 헌신적인 삶
10남매를 위하여 평생을 희생하신 어머님의 고귀하신 삶,
이것이 내 마음을 움직인 아름다운 향기이다.
'울지마 톤즈' 故이태석 신부 사후 1년..그곳에는? 머니투데이 배소진 기자 2011. 2. 15
故 이태석 신부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가 큰 반향을 일으키며 아프리카 최빈국 수단 톤즈에 한국인들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이 자원하고 나섰다. 지난 해 8월 1차 의료봉사진을 파견한 후 두번째다. 의료봉사진 2명은 지난 해 11월 말 귀국했다. 확장공사를 했다. 손으로 돌을 깨서 만든 자갈로 콘크리트를 만들고, 블록을 일일이 한 장씩 찍어낸 어려운 여건이 었다. 에서 방영된 극장판 '울지마 톤즈'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덕분이다. 에 너무 많이 노출되는 것은 피하고 싶다"고 했다. 묵묵히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도 많은데 장학회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은 죄송스럽다는 이유다. 자들이야말로 정말 큰 희생을 감수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계실 때도 살레시오 수도회 선교 신부·수사 5명이 함께 활동하고 있었다. 지금도 한국인 신부가 톤즈 지역에서 자원봉 사 활동을 지휘하고 있다"고 했다. 나를 데려간다면 기쁘게 갔을텐데"라고 탄식한 공 야고보(71) 수사도 수단에서 자원봉사를 계속하고 있다. 떠났다. 지난 달 5일 수단어린이장학회와 결연을 맺고 활동하고 있는 미주 아프리카 후원회를 방문하기도 했다. 후원 회에 따르면 공 수사는 지난 해 8월 말라리아에 걸려 사경을 헤매다 이탈리아로 가서 건강을 회복했다. 영화다. 이 작품은 지난 2월 8일 누적관객 40만명을 돌파했다. 국내 종교 다큐멘터리영화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이다. 지난 2월 11일에는 제8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에서 최고의 독립영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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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장 보잘것 없는 이에게 해준 것이 나에게 해준 것"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저도 오늘 아침에 장학회에 가입했습니다!^&^
언제봐도...
상훈이는 젤 멋지다~!
덕분에 많이 울었습니다. 재난은 영웅을 탄생시키는군요.
인터넷에 어느 안과의사가 쓴 글을 보니
나이 들어서 자주 눈물샘을 터뜨리는 건
안구건조증에도 좋다고 하더군.ㅎㅎ
나도 많이 울었습니다!
나도 눈물이 많은 사람이네!! 이태석 신부님이야 말로 진정한 참 예수님 이시네요,!!
아무나 할 수 없는 사랑이라 생각하네.
보답을 바라지 않는 진정한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