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드봉쇄해제, 배달요금인상 으로 온라인 배달이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에 의하면 3월 외식업 온라인 거래액은 2.1조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3%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 딜리버리회사들은 5%~12%의 요금할인을 시행하고있습니다.
요금할인에도 불구하고 딜리버리회사들의 실적회복은 쉽지않아 보입니다.
Food delivery firms offer hefty discounts as online orders drop
온라인주문감소로 음식배달회사 대폭할인제공
By Kim Jae-heun 김재흔 기자
Posted : 2023-05-08 16:39 Updated : 2023-05-08 16:47
Korea Times
Food delivery platforms are offering more discounts to encourage consumers to order food online as more people choose to visit restaurants after the end of COVID-19 lockdowns, according to company officials, Monday. Soaring food prices and higher delivery fees have also dampened demand for food delivery.
월요일, 회사관계자들에 의하면, 음식 배달 플랫폼들이 코로나19 봉쇄종료 이후 음식점방문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소비자들이 온라인으로 음식을 주문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더 많은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치솟는 음식값과 높은 배달요금도 음식 배달 수요를 위축시켰다.
Coupang Eats took the initiative to offer 5 percent to 10 percent discounts for Coupang Wow Membership users in 18 districts of Seoul on a trial basis. The company introduced the promotional event in southern Seoul's Songpa and Gwanak districts starting on April 10 to overcome the current difficulties facing the food delivery industry. It added 16 more districts to the areas eligible for the service in order to attract more customers.
쿠팡이츠는 먼저 서울 18개 구에서 쿠팡 와우멤버십 이용자를 대상으로 5∼10% 할인혜택을 시범적으로 제공했다. 이 회사는 현재 배달업계가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4월 10일부터 현재 음식배달업계가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기위해 서울 송파구와 관악구에서 열리는 이 홍보 행사를 시행했다.
The country's largest food delivery platform, Baedal Minjok (Baemin), also introduced a "bundle delivery" service offering cheaper delivery fees starting April 25 in Gwanak District. On May 3, the company expanded the service area to Incheon's Yeonsu District, Gunpo in Gyeonggi Province and five more districts in Daegu Metropolitan City.
국내 최대 음식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배민)도 4월 25일부터 관악구에서 저렴한 배달료를 제공하는 '묶음배송' 서비스를 선보였다. 지난 5월 3일에는 인천 연수구, 경기도 군포에 이어 대구광역시 5개 구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다.
The country's second-largest food delivery service, Yogiyo, operated by Delivery Hero Korea, also began offering 12 percent discounts on delivery fees anywhere in Seoul until the end of this month.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가 운영하는 국내 2위 음식 배달 서비스 요기요도 이달 말까지 서울 시내 어디서나 배달료 12%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You know all the food delivery firms are going through hardships now and we decided to give 2 percent more discounts than the other two rival firms. Considering that our margin is 12.5 percent, we barely make any profit from this," a Yogiyo official said.
“모든 음식 배달 회사들이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우리는 다른 두 경쟁 회사들보다 2% 더 많은 할인을 하기로 결정했다. 우리 마진이 12.5%인 것을 고려하면, 우리는 이것으로 거의 이익을 얻지 못한다,”고 요기요 관계자는 말했다.
This comes as Koreans are spending less on food delivery.
이것은 한국인들이 음식배달에 돈을 덜 쓰기 때문에 나온 것이다.
According to the March 2023 Online Shopping Trend released by Statistics Korea this month, the amount of online shopping transactions for food services in March fell 13 percent year-on-year to 2.1 trillion won ($1.59 billion).
통계청이 이달 발표한 2023년 3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3월 외식업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1조원(15억 9천만달러)으로 전년동월대비 13% 감소했다.
"Various factors contribute to the current slump in the online food delivery service here. May is the most difficult time of the year for us as many people go out for dinner or travel abroad to celebrate Family Month. But most importantly, people are starting to find delivery fees to be too expensive and they are avoiding placing orders through food delivery apps. The three companies are giving out promotional discounts to lure customers back," a local food delivery firm official said.
“현재 국내 온라인 음식배달서비스의 부진에는 다양한 요인이 작용하고 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외식을 하거나 해외여행을 가기 때문에 5월은 우리에게 일년 중 가장 힘든 시기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배달료가 너무 비싸다는 것을 알기 시작했고 그들은 음식 배달 앱을 통해 주문을 하는 것을 피하고 있다는 것이다. 세 회사는 고객들을 다시 끌어들이기 위해 판촉 할인을 하고 있다,” 고 한 국내 식품배달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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