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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11동13-4 Tel & Fax: 02-523-6247 http://cafe.daum.net/esgo11
1,인사말씀
동기회 회원 여러분,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지난 4월은 잦은 비와 강풍, 그리고 꽃샘 추위로 봄기운이 상당기간 주춤 했었읍니다만, 5월에 들어서는 <계절의 여왕> 답게, 모든 산과 들이 봄빛으로 물들었던,
정말 아름다운 한달 이였습니다. 또한 5월은 어린이 날, 어버이 날,부부의 날이 있는 <가정의 달>이었습니다.
회원 여러분께서는 5월 한달동안, 사랑하는 가족, 친지들과 함께 즐겁고도 소중한 시간을 보내셨으리라 믿습니다.
지난 4월, 5월의 소식을 정리한, 2013년 제4차 월신을 다음과 같이 보내드립니다.
2.회원동정
가,1)지난 4월 26일 오후2시, 저희 동기회 현명관, 진철평 회원이 각기 상임대표와 공동대표로 계시는, 사단법인 <창조와 혁신>의 개소식 및 창립총회가, 정재계 귀빈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소재 서울시티클럽에서 성대히 거행된바 있습니다. 물론 저희 동기회 회원도 대거 참석, 축하했습니다.
(사)창조와 혁신은, 이 어려운 시기에 한국경제를 한단계 더 도약시켜 보자는 취지에서 설립된, 매우 의미 있는 모임이라고 생각하고, 이후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참석자) 인형달,임성균,최승렬,김기웅,유정욱,정응수,정영식,장부웅,원 철,이형국,
김이영,허덕행,심주섭,최 영,김영수,진철평,이철주,김창현,박민남,이종皓,고효성,
박인근,김덕명,김기석,김무길,고근하,김동희,이필곤,신용태.박범준,송진원,장병수, 정승남,한창은,임철신,김재수,표민웅,한덕기,현명관,윤 효 <이상 40명>
2). 이후 현명관, 진철평 회장께서는, 평소 (사)<창조와 혁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모든 동기회 회원께 감사드린다는 뜻으로, 지난 5월 21일 남미옥에서 중식만찬을 베풀었습니다. 이날 두분 대표의 인사말에 이은 만찬후, 참석자 모두는, 새로운 미래의 먹거리를 창출해 보려고 애쓰는 두분을 위해, 마음으로 나마 힘껏 도와야겠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참석자) 고근하,김관수,김기웅,김덕명,김명환,김연우,김재수,김재웅,김진광,김창수,
김창일,김창현,서종철,송영선,원 철,유 완,유정욱,이문형,이완수,이의웅,이철주,이태봉,이평우,임철신,장무희,정영식,정용익,정응수,진철평,차양로,최영,최승렬,한동목,한수환,현명관,황별연 <이상 36명>
나. 표민웅 회원께서, 지난 4월 25일 18시 중구 태평로 소재 프레스센터에서
<창조, 그 무한한 세계로> 출판기념 리셉션이 있었습니다. 동기회에서
강흔석,김기웅,김홍진,박범준,박화서,오인배,유정욱,이종皓,임영남,장응수,정영식,
조성주,최승렬 회원이 축하차 참석했습니다.
다.지난 5월4일(토)개최된바 있는 서울고 총창회 주관, 제4차 마라톤대회에 고근하,김계성,김기웅,김문생,김연우,김진광,박인근,이익효,이형국,임성균, 최규석,최승렬,인형달,회원이 참석, 노익장을 과시했습니다.
유정욱 회장께서도 독려차 참석, 점심을 내셨습니다.
*내년엔 마라톤 참가자가 부쩍 늘어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라. 지난 5월 23일 유정욱 동기회장께서 곤지암 전원주택으로, 동기회 회원 여러분을 초청, 숯불고기 가든파티를 열었습니다. 이날 때마침 미국에서 오신 이범용, 김문생 동기 부부도 참석, 많은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참석자) 유정욱 동기회장 부부, 김연우 부부, 서종철 부부, 최승렬 부부,
고근하,김관수,김기웅,김덕명,김명환,김창수,김창현,박범준,박인근,서광중,송문구,
송영선,송진원,신용태,윤효,이상국,이완수,이익효,이태봉,이평우,인형달,임성균,장무희,장병수,장부웅,정응수,정병찬,차양로,한덕기,홍석의.<이상 41명>
마. 지난 4월 18일 김문생, 5월 6일 이범용 회원이 모국방문차 미국으로 부터 입국 했습니다. 이범용 회원은 바쁜 일정을 마치고, 5월 31일 출국 했습니다
바. 박정양 회원이 미국에서 일시 귀국, 동기회 살림에 보태라고, 500,000원을 찬조했습니다. 마침 동기회 사무실에 있던 행지회 및 마라톤 회원과 함께 저녁만찬에 참석, 많은 정담을 나누고, 5월11일 출국했습니다.
(참석자)고근하,임성균,김기웅,박인근,유정욱,한상구,인형달,정우상,정병찬,박정양,
이상국,이완수,이형국,김문생,정영식,김계성,송광천,장병수,이태봉,
사. 홍순택 동문도 오랬만에 귀국, 바쁘신 중에도 5월5일 동기회를 방문하여 일금 500,000원을 찬조했습니다. 공교롭게도 이날이 공휴일이었읍니다만, 다행이 이병수 전 회장께서 급조한 중식에, 김기웅, 김문생, 차양로 회원이 참석, 많은 환담을 나누다가, 2014년 55주년 기념 행사때 만나기로 기약하고, 5월6일 출국했습니다.
아. 박홍규 회원께서, 동기회의 필수품에 하나인, 오래된 복사/FAX기를 최신형으로 교체해 주셨습니다. 앞으로 유용하게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경조사
가.결혼식 “김동희” 동문의 장남 ‘재우“군 결혼식이 5월18일(토) 오후 6시 역삼역 GS타워 1층 아모리스홀 에서 성대히 거행 되었습니다.
나.근조
강황석:4월 1일 모친 별세
이상국:4월24일 빙모 별세
4.전화, 주소 변경
가.전화
백혜태 : HP 801-608-2442
유시걸 : (自) 031-362-9206
송화준 : HP 010-2902-0134
김주룡 : (自) 949-718-1399 (U.S.A)
나.주소
강황석 : 이메일 주소 hwskang@naver.com
김 우 :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로 348 힐스테이트 아파트 123동 1001호
(우)157-791 *동,호수만 변경
이종서 : 9200 Westminster Blvd # 57, Westminster, Ca.92683 (U.S.A.)
(714) 892-1751, chongserlee@gmail.com
이원상 : 경기 동두천시 삼육사로 740. 삼화국민주택 A동205호 (우) 483-120
송화준 :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662. 1422호 (장항동 삼성라끄빌) (우) 410-837
김주룡 : 7 Marble Sands Newport Beach, CA.92660, U.S.A
5. 4월과 5월중에 납부해 주신, 이사회비와 찬조금 현황
가.이사회비
조성주,김원명,김관수,이태봉,변선호,조남주,한상구,이강희,한수환,윤하균,김연우,
최권영,김상렬,김덕명,원 철,박홍규,정영식,곽광수,최규석,표민웅,이종皓(누계72명)
나.찬조
강황석: 300,000원.
박정양(미국): 500,000원
홍순택(미국): 500,000원 * 아껴서 알뜰하게 사용하겠습니다. *
★理事會費 및 誠金계좌★
理事會費 및 誠金을 보내실 분은 아래 계좌로 입금 해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은행 367201-04-081200 서울고11회동기회
6.공지사항
가. 동기회 수첩을 3/4 분기중 새로이 제작,배포할 계획입니다. 따라서 현재 수집중에 있는 여러분의 제반 자료(최근 사진, HP/자택 전화번호 그리고 변경 주소)는 2013. 6. 30 자로 마감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협조 바랍니다.
7. 지회, 지부모임 소식
{산우회 -1}
회원 여러분, 이제 1년중 야외활동에 가장 좋은 달중의 하나인 5월입니다.
화창한 날씨에 집에서 움츠리지 마시고 열심히 운동도, 산행도 하시며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가. 1차 4월 14일 총동창회 산행 (충남 홍성 용봉산)
08:00시 압구정 현대백화점 출발 10:30시 홍성 청소년수련원 도착. 산행에 들어가 일부는 B코스, 일부는 A코스로 나뉘어 용봉산 산행후 덕산온천에 도착, 주최측에서 준비한 온천욕 후 덕산온천 관광호텔 뒤편 소공원에서 회식후 17:30시 귀가길에 올라 돌아왔습니다.
아침 일찍 비가 와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07:00시 경부터 비가 그쳐서 좋은 날씨속에 산행을 할수 있었습니다.
참석자: 고근하, 김계성, 김기웅, 김연우, 김진광, 김창수, 이익효, 이철주, 이태봉, 인형달, 최규석, 임성균 (부부) (13명)
나. 2차 4월 27일(토) 도봉산 정기산행
날씨도 화창하고, 진달래 벚꽃이 만발하여 기분좋은 산행을 하였습니다. 09:30시 도봉산 버스종점 출발–천축사–마당바위 왕복후(일부는 관음암)항아리 갈비식당에서 회식후 해산하였습니다. 회식비는 박응서 동문께서 부담하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석자: 고근하, 김계성, 김기웅, 김문생, 김연우, 김진광, 김창수, 박범준, 박민남, 박응서, 박인근, 신동철, 이상현, 이형국, 인형달, 정병찬, 정영식, 한범석, 한상구, 한덕기, 임성균 (21명)
{산우회 -2}
회원 여러분, 계절은 이제 6월 초여름으로 접어 들고 있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가. 1차 5월 12일 수리산 정기산행
09:30 4호선 수리산역 출발 철쭉동산을 거쳐 대야미 방향으로 2시간 30분 정도의 산행후 보리밥집에서 코다리찜 등으로 회식후 귀가하였습니다. 약간 흐린 날씨로 산행에는 좋았습니다. 회식비는 홍석의 대장께서 지불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석자: 김재웅, 김계성, 김기웅, 김연우, 김진광, 김창수, 박범준, 박인근, 이익효, 인형달, 정영식, 최승렬, 한범석, 한상구, 한덕기, 홍석의, 임성균 (17명)
나. 2차 5월 25일 우면산 정기산행
무더운 여름 날씨의 산행으로 많은 인원이 참가하여 즐거운 산행을 했습니다. 09:30분 남부터미널 전철역 출발하여, 사당동까지 우면산 종주후 버스로 서래마을로 이동, 식당 만조에서 회식 후 해산하였습니다.
회식비는 장병수 회원께서 지불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참석자: 김계성, 김연우, 김창수, 김문생, 박인근, 신동철, 서종철(부부), 유정욱, 이수빈, 이익효, 이상국, 이형국, 이철주, 인형달, 임성균, 장병수, 정영식, 정주오, 최승렬, 한범석, 한상구 (22명)
다. 회비 내 주신 분
송진원, 신용태, 박응서, 변선호, 조성주, 정영식, 최규석, 김관수, 김연우, 신동철
정응수, 윤하균, 박홍규 (38명)
라. 6월 산행계획
* 서울고 총동문 정기산행
일시 집합 : 2013년 6월 9일(일) 오전 07:30출발 (강원도 양구 대암산 설봉)
집합 장소 : 압구정동 현대백화점주차장
<일산지역 거주하시는 동문들은 다음과 같이 버스 운행 예정>
- 일산 지역 : 06시 30분에 화정역 세이브존 앞 한남관광 버스 1대 출발
- 죽전, 신갈 경유 안함으로 분당 수원지역 동문들은 압구정으로 집결
회비 : 2만5천원 (동반자동일 : 자녀 면제, 3회이전 면제, 4~8회 1만원,
45회 이후 면제)
2차 6월 22일 (토) 북한산 추모산행
일시집합 : 2013년 6월 22일(토) 오전 09:30
집합장소 : 구기동 파출소 앞
산우회 회비 및 찬조금은 아래 계좌로 송금 부탁드립니다.
계좌 번호 국민은행 300102-04-125849 임성균
2013년 5월 27일
회 장 임 성 균
{樂 草 會 -1} (2012.03)
전날까지 오던 비는 경기 당일에는 화창한 봄 날씨로 변해 있었다. 코끝을 간질이는 온화한 바람, 창가에 부서지는 따스한 햇살, 봉오리 안에 갇혀 있던 꽃들이 꽃망울을 터트려 저마다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봄 일기에 자연이 주는 무한한 감동과 행복이 가득한 4월을 맞아 자연을 호흡하고 자연을 사유하며, 자연을 사랑한 넉넉한 삶의향기는 피로에 지친 우리의 심신에 활력을 가져다 줄 Golf는 회원 여러분의 싱그럽고 행복한 봄날이 될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 각자의 사유가 있겠지만 참가율이 저조하여 요초회의 근본 취지가 흔들릴까 걱정입니다.
5월 합동경기(11회 주최)시에는 많은 인원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경기를 종료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며, 또한 참가 하여 주신 회원들 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가. 제290차 월례경기 대회 결과보고
가. 일시 및 장소 : 2013년 4월24일(수) 12시21분
포천힐스 C.C
나. 참 가 인 원 : 8명 (2팀)
유 완, 이래풍, 이우석, 이창구, 이태봉, 이형국,
지영일, 한창은
다. 시 상 결 과 : (우 승) 한창은 (메달리스트) 이태봉 (준우승) 이우석
(장타상) 유 완 (근접상) 이래풍
나. 제290차 경기시 협찬한 회원
협찬금 : 4월24일(수) 제289차 메달리스트 유 완 (20만원)
제291차 합동경기(11.12회) 이창구 (10만원)
{樂 草 會 -2} (2013-04)
30년 전통의 요초회 (11회주최 12회 초청형식) 합동경기가 전년과 마찬가지로 28명의 선후배가 모여 포천힐스C.C에서 경기를 가졌습니다. 5월의 날씨 답지않게 계속 비가 내려 많은 걱정을 하였으나 경기 당일 전반 9Hole은 비가 끝쳐 무사히 Rounding 하였으나 후반 경기는 부슬비가 내려 할 수없이 3,4Hole만 경기를 한 후 아쉬웠지만 일부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 경기를 종료하였습니다. 경기를 종료하지 못함에 따라 추첨형식에 의해 12회에게 시상품을 전달 하게된 이상한 결과가 초래되었습니다. 경기에 참석하여 준 회원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올리고 다소 미진한 부분이 있었더라도 이해하여 주시길 바라며 6월 경기시 에도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어 주시길 기원합니다.
1. 제291차 합동경기 대회 결과보고
가. 일시 및 장소 : 2013년 5월29일(수) 12시02분
Fortune Hill's C.C
나. 참 가 인 원 : 28명 (7team)
11회 (18명) : 김수연, 김해룡, 손명원, 유정욱, 유 완, 이래풍
이병길, 이종호, 이태봉, 이형국, 장병수, 장부웅
정용익, 지영일, 최승렬, 최 영, 한창은, 허덕행
12회 (10명) : 권중헌, 김덕초, 김정웅, 문상규, 박병화, 박선우
박영수, 윤진호, 이정일, 최왕언
다. 시 상 결 과 : (우승) 김덕초 (Medalist) 문상규 (준우승)이정일
(장타상) 박영수 (근접상) 유진호
2. 제291차 경기시 협찬한 회원
협 찬 금 : 5월29일(수) 제289차 우 승 장부웅 (30만원)
5월30일(목) 제290차 우 승 한창은 (30만원)
협찬상품 : 5월29일(수) Ballantine's 17년산(1병) 이래풍
12회 협찬 Jonnie Walker(Black Label) 12년산 4병
3. 제292차 월례경기 대회
가. 일시 및 장소 : 2013년 6월26일(수) tee-off : 추후 통보
Fortune Hill's C.C
나. 참 가 인 원 : 20명 (5team)
다. 참가신청방법 : 2013년 6월17일(월)까지 총무 최승렬(011-218-
8611)에게 신청요망, 경기참가 확정 회원에게는
문자메시지로 연락하겠음.
2013 년 5월 31일
요초회 회 장 : 이 형 국
총 무 : 최 승 렬
{분당모임}
가. 분당산행을 2013년 4월20일(토) 광교산을 산행 했습니다.
(참석자). 구철서,박민남,이형국,이수빈,이상국,임성균,최승렬,최규석,인형달,
이날 회식비는 구철서 동문이 부담 하셨습니다.
대단히 감사 합니다.
나. 분당모임을 2013년 5월16일(목) 정자동에 있는 “샤브미”에서 저녁만찬을 가졌습니다. 이날 특히 미국 에서온 이범용 동문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박범준,윤효,박민남,신현정,신용태,이수빈,최권영,김연우,강빈,임성균,정병찬, 김문생,김기웅,이형국,김창수,유정욱,이관영,한창은,이강우,윤충,장부웅,이범용,
정우상,이상국,인형달
이날 회식비는 장부웅 동문이 부담하셨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다. 6월 분당산행
2013년 6월15일(토) 청계산을 산행할 에정 이오니 오전10시까지 신분당선 청계산역 으로 많이 참석하시기를 바랍니다.
회 장 인 형 달
{만만회-1}
2013년 4월 8일(월) 오후 6시 그 "평래옥"에서 만만회 는 어김없이 많은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만찬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번 월신에 회장직을 서광식 회원 에게 인계한다는 소식에 놀란 박응서 회원은 일년만에 참석하여 초창기 이월회 시작의 전말을 전해 주었습니다.
동기회 회장<유정욱>, 총무<김기웅>님도 함께 참석해 주어서 참으로 고맙고 감사 합니다.
(참석자). 김관수,김기웅,김명환,김연우,김인화,김창수,박응서,서광식,유정욱,이준석,
정응수,지영일,최규석<이상 13명>
{만만회-2}
2013년 5월 13일(월) 5월의 만만회가 그 평래옥 에서 많은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 회장의 첫모임으로써 더욱 활기차고 즐거운 시간을 같이 하였습니다.
오늘은 한국에 와 있는 半美 半韓의 金文生친구가 참석하였고 오랜 은둔생활을 한 金珍奭 친구가 회원의 첫 출발을 알렸습니다. 우정을 찾아 拾萬里!!
(참석자).강 빈,김관수,김기웅,김명환,김문생,김인화,김재웅,김진석,김창수,서광식,
송영선,유정욱,이완수,이준석,정응수,지영일,한희연.<이상 17명>
{요당회}
5월 9일(목) 오후 1시, 고정 아지트인 양재동 소재 남원추어탕집 에서 요당회 모임이 있었습니다.
오랜 봄 가뭄으로 산천과 논밭이 매말라 비가 오기를 기다렸는데 단비가 흠뻑 내린 길일이었습니다.
만물이 생동함은 물론이고 특히 농사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금전으로 따져 4,000억 원의 가치가 넘는다고 하니 자연의 힘은 무궁무진 합니다.
예나 다름없이 몸보신과 활력수(?) 보충 그리고 여러 제목의 정담이 오가는 시간을 보내고 2시가 지나서 경기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지난 모임에서 승패의 은원(?)을 맺었던 회원들끼리 팀을 이루어 매듭을 푸는 게임을 즐겼고, 또 다른 은원(?)을 탄생 시키는 악순환(?)의 게임을 즐겼습니다.
오랜만에 유정욱 동기회장이 참석하여 게임을 즐겼고 점심식사 비용까지 부담하여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모임은 여러 여건에 맞는 길일(吉日)을 택해 개별로 통지해 드리겠습니다.
(참석자). 김계성, 김기웅, 김재웅, 김재호, 김창현, 유정욱, 윤 효, 이경석, 이상국, 이형국, 인형달, 정수웅, 진철평, 최 영<이상 14명>
2013년 5월 9 일
요당회 회장 김 재 호
총무 이 상 국
{初 木 會} 2013 5-13
2013년 5월2일 주엽역에 있는 음식점에서 모임을 가졌답니다. 오랜만에 趙善國 회원이 나와 모두 반가웠답니다. 나이 들수록 자주 만나 수다 떨어야 된다는 등 많은 정담을 나눴답니다. 이날 만찬은 조선국 회원이 쐈답니다.
사진 右로부터 李完信 金相淳 趙善國 崔熙雄 金暎濟 崔英培
건너 李東潤 李義雄 宋泳善 朴度榮 宋華準 朴在禾.
-初木會 一同-
{안양모임}
가. 2013년 제3차 모임
4월5일(금)오후6시 산본역 부근“이조숯불갈비집”에서 13명의 동문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모처럼 자리를 함께한 분당모임 회장 인형달,최승렬 동문이 참석하여 아주 반가왔습니다.
금일 모임 비용은 김연우 동문이 부담하였습니다.
(참석자). 강흔석,김기웅,김재웅,유정욱,이종복,이준석,인형달,최규석,최승렬,한덕기,
홍석의,황윤석,김연우 <이상 13명>
나. 2013년 제4차 산행
제4차 수리산 산행은 5월12일(토)오전9시30분 수리산역에 집합하여 동기회 정기산행으로 대신 하였습니다.
이날점심 식대를 홍석의 대장께서 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참석자). 김계성, 김기웅, 김재웅, 박인근, 임성균, 정영식, 한범석, 한덕기, 홍석의, 김연우<이상 10명>
다. 알림
1).2013년 제5차 모임
일 시 : 2013년 6월7일(금) 오후5시
장 소 : 오이도
집합장소 :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
* 참석여부를 6월5일까지 회장에게 통보 요망
2).2013년 제6차 산행
일 시 : 2013년 7월6일(토) 오전10시
산 행 지 : 수리산(수안봉)
집합장소 : 지하철 4호선 산본역하차 (버스2번,3-1번 중앙도서관앞 약수터)
2013년 5월 22일
안양모임 회 장 김 연 우
{인천모임}
지난 4월과 5월에도 인천모임은 세 번째 금요일 12시에 주안 옹진냉면에서 어김 없이 시행 되었습니다.
4월19일 모임에서는 경기도 화성 출장 진료로 한동안 참석하지 못하던 기정일 친구가 주안 소재 미래병원에 복귀하여 다시 참석하기 시작했고, 서울에서 김기웅 총무, 최승렬 친구, 박범준 친구가 찾아 주었습니다. 김기웅 총무가 준비해 온 홍초 주를 마시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최승렬 친구는 인천 친구들을 위하여 회식비를 찬조하였습니다.
5월17일 모임이 있던 날은 곳곳에 각양각색의 화사한 영산홍이 만발하고 유난히 화창한 날씨의 아주 좋은 날이었습니다. 부처님 오신날과 겹쳐있었지만 거의 모든 회원이 참석하였고 서울에서 이완수 친구가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같이 하며
우정을 나누었습니다. 이날의 회식비는 심상구 친구가 부담하였습니다.
회식비를 찬조한 최승렬, 심상구 친구께 한 번 더 감사를 드립니다.
(참석자) 임덕빈, 차양로, 정영식, 김진광, 김홍규, 심상구, 장석호, 기정일, 최승렬, 박범준, 이완수
모임안내 : 일시 : 매월 3번째 금요일 12시
장소 : 주안 옹진냉면(032-875-0410)
{요석회}
요석회 2/4분기모임을 아래와 같이 갖고저 합니다.
아 래
일 시 : 2013년 6월 16일 (일요일) 오전10시
장 소 : 교대역 5번출구 서초바둑싸롱
회 비 : 20,000원
많이 첨석 하여 수담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찬조금 보내실분
국민은행 367202-04-083513 박 상 철
회 장 김 동 희
총 무 인 형 달
8. {해외소식}
<이종서 가 보내온 서신>
김기웅 총무님, 지난달 서울 가서 뵙고, 졸지에 분에 넘치는 성찬까지 대접 받고 와서도 제가 워낙에 바빠서 오늘에야 인사 올립니다. 몸이 불편했던 김명환 군을 비롯해 세분과 모든 동기들이 고맙고 그립네요. 제가 믿고 의지해 하루하루 늘모시고 사는 하나님께 늘 모든 동기동창들의 평안과 행복을 구해 기도하고는 있지만, 어찌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담소 하는것 같기야 하겠습니까? 살다 보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다시 그럴날도 있겠지요. 내내 건승하시고, 제가 그때 말씀 드린대로
총무님과 유회장님의 보이지 않는곳에서의 큰 희생봉사가 동기들에게 많은 기쁨과 행복을 줄것을 보람삼아 큰사랑 베푸시는데 큰힘들얻으시길, 또그걸 내려다 보시는 하나님이 두분과 가정에 크신 축복으로 상주시기 소원하며 이만 졸필을 주립니다. 이제야 짬을낸 못난 친구 이종서 올림.
추신: 이곳 엘에이 동창회 총무에게 보낸 위편의 소식 참조해 보시고, 제 근황과
제 정확한 주소와 전화번호도 다시 수정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두루 감사합니다. 수고 몽땅! 감사합니다. 제가 평소에 이 메일에 서툰탓인지 동기동창회 이메일 주소로 보내니 송출이 불가능해, 총무님 개인 이메일 주소로 보내보겠습니다.
2013/4/18 Chong Lee <chongserlee@gmail.com>
제번하옵고, 총무님 얼마나 수고가 많으십니까? 두루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겠지요!
먼저 심심한 사과부터 드립니다. 마치 도깨비같이 아무 소식도 없이 한국동창회 회보를 통해서야 겨우 제가 새집으로 이사한 사실과 서울 다녀온걸 아셨을 테니,
섭섭도 하고 좀 괘씸도 하셨겠지요. 결과만 놓고 보면 인생사가 다 그럴수도 있지않겠습니까? 부디 용서해주세요.
실인즉 지난 둬달간은 제일생중 제일 바쁘고, 또 힘들기도 했던 때들중 하나였을것입니다. 사연인즉 살던 집을 팔고 동시에 근처에 새 처소를 사고, 그걸 수리하고지난달 23일 예정된 이사를 불과 엿세 앞두고 서울계신 자형(속칭 매부) 강목사님이 소천해 5일장을 지키기 위해 급히 서울 나갔다가, 21일에 되돌아오고, 시차도 극복치 못한채 그후도 새로 살 곳 수리공사와 짐정리로 하루도 편치 못한 세월을 보내며 매순간마다 도움을 주시는 주님의 은혜로 어제서야 끝냈습니다.
천리마 운동도 아니고 이 나이에---. 실로 우리를 향하신 사랑이 지극하신우리 하나님은 사람이 감당 할수있는 시험만 골라 주시고, 만약 쓰러질듯해도 뒷 감당해주신다는걸, 몸으로 더 분명히 배웠습니다. 제게 뿐 아니라 진심으로 으지해 믿는 “박동현”군에게도 더 큰 은혜를 베풀어주셨지요.
서울 가서 그냥 오려다 그래도 양심상 편치 않아 동창회사무실 택시기사님 손에 주소를 쥐어주고 찾아가, 동창회장, 총무님, 김명환, 최하진군만나 분에 넘치도록 거한 점심도 대접받고 새 주소와 전화 번호 주고 왔는데, 동창회보 받아 보니 죄 틀렸습니다. 동창회 기록에 바꿔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주소는: 9200 Westminster Blvd # 57, Westminster, Ca. 92683 (U.S.A.)
(714) 892-1751, chongserlee@gmail.com
[L.A. 소식] 4/25/13 발송/주영세
가.. 지난 4월 25일 저녁 5시 반, 오렌지 카운티에 있는 Golden China Restaurant에서, 동기 동창으로 구성된 仁佛會(서울 공대 출신 동기 동창회. 40년 연혁, 회장: 이익효) 회원들의 미국 방문을 맞이하여, 강영국 동창과 정희목 동창이 주동이 되어 오랫만에 옛 친구들을 만나, 詩(장욱일)와 唱(박창규), 그리고 만담
(김원명) 등 여러 가지 재미있는 환담을 나누는 의미있는 귀한 시간을 갖는 기회가 있었다.
모두가 머리만 희었을 뿐, 변하지 않은 童顔과 개구쟁이의 본성을 지니고, 잠시 옛 시절로 돌아가 함께 웃고, 떠들며 옛이야기를 나누다가 아쉬은 작별을 하였다.
참가 인원 : 총27명 (남자 17, 여자 10)
방문객(총9명) :이익효, 김원명(2), 신현정, 이병길(2), 장욱일(2), 홍석의.
참가자(총18명):강영국(2),박세훈,박창규(2),변재삼(2),윤동호(2),이규홍,이동일(2),
이승구(2),이종서,정희목(2),주영세.
나.박동현 동문이 수술을 성공리에 마치고, 현재 집에서 회복, 요양 중에 있으며, 그동안 염려하여 준 여러 동창들에게 감사 뜻을 전하여 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전화: (949)701~4626
다. 정중섭 동문도 퇴원 후, 현재 집에서 회복, 요양 중에 있습니다.
라. 주영세 동문의부인(조분연)이 2번째<추상화 개인 전시회>를 갖게 됩니다. 많이 구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소 : Vision Gallery, 1011 6th St. #102 Los Angeles, CA 90020
일시 : 2013.5.4.~ 5.14.
마. 주소 변경:
이종서: 9200 Westminster Bl. #57 Westminster, CA 92683 (U.S.A)
전화: (714)892-1751
이동일 동문이 보내온글
목적의 삶
L.A.에서 동쪽 “Hemet” 이라는 곳에 살고 있는 72세의 심장내과 의사 친구, “최수상” 동문, retire 를 앞두고 너무 바쁘다.
“미얀마”(버마) 선교 준비를 하고있고, 이 계획을 위해 수 차례 현지 답사 선교를 다녀왔다. 은퇴 후 장기 체류 선교를 할 계획이다.
우리의 가슴을 뛰게하는 감동과 자궤감이 교차하는 것은 그의 나머지 인생 전부를 선교에 “올인”하려는 순종과 복음의 열정, 눈만 뜨면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하면서 살고 있는 나 자신의 비교상실감 때문이다.
“불교”와 “이스람”이 충돌하는 곳, 경제적으로 후진국이나, 선교지로서는 황금어장인 “미얀마”, 열악한 환경 때문에 , 부인과 함께 못 가고 혼자만 떠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때로는 자기가 생각 하고, 하고자 하는 일은 사정없이 밀어붙이는 저돌적인 친구, 단점과 장점이 분명한 친구, 그의 영적인 통찰력을 우리들의 얕은 믿음으로는 이해하기가 힘들다.
그는 말한다. “크리스챤”은 손해가 올 상황에서도 자기 믿음을 표현하여야 하고, 진리를 말 할수 있어야하고, 말씀에 순종해야 하는행동이, 삶에서 드러나야 한다고 말한다.
인생에 목적이 있는 사람은 환경이 필요 없다. 복음은 시간, 시대, 인물을 초월한다고 성경은 말한다. 또 선교는 하나님의 은혜의 보답이라고 말한다. 진정, 이 친구는 이러한 마음을 갖고 고난의 길을 선택하려는지 ---
복음전도에 대한 열정과 영적 통찰력은 친구를 과거에 머물지 못하게 하는것같다 성경에 나오는 예언자들도 두려움과 흔들림을 당할 때도 있었다.
그때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세찬 파도와 풍랑을 이겨냈다.
선을 행할 때 두려움에 빠질때도 많을 것이다. 우리들 모두가, 친구와 남아있는
가족에 대한 도움과 기도를 하여야겠다. 교회에 나가 신앙생활을 하는한,
선교를 가던지, 후원을 하던지 택일을 하고, 말씀에 순종과 꿈이 있는 사람으로
남아야 할 것 같다.
개인적인 이해를 버리고, 바보스러운 희생을 감수하면서 험난한 길을 가려는 그의 앞날에 복음의 열매와 건강의 축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日
{서울11 Alive!}
서울고 11회 뉴욕 뉴저지 및 동부지역 동기회 회보 회장 김희동 편집 윤희정 2013년5월25일
박종유 동문의 목회자 퇴임예배
화공학분야 전문직에 종사하다 은퇴 후 감리교회의 목회자로 미국 교회에서 시무하다 퇴임하는 박종유 목사의 퇴임 축하 예배가 아래와 같이 열리는데 뉴욕 뉴저지 지역 동기들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일 시: 2013년 6월 16일 (일요일)오전 10시 30분
교 회: First United Methodist Church of Mansfield Center
29PuddinLane,MansfieldCenter,Connecticut06250
"김기웅 윤희정 동문 동유럽여행팀에서 54년만에 만나다
김기웅(紀雄) 동문과 윤희정 동문은 두 한국여행사가 주관한 동 유럽 여행팀의 일행으로 출발지인
독일 뮨헨 공항에서 졸업후 54년만에 만나 부부동반으로 지난 4월30일 부터 5월7일까지 함께 여행하였다는 반가운 소식. 지난 2008년 10월 정영식 동문이 미국 방문중 뉴욕에 들러 이곳 동문들과 골프회동과 회식을 마친 다음 귀국길에 메릴랜드주에 사는 김동문을 만나 윤동문과 전화통화를 한 적은 있었으나 처음에는 서로 얼굴을 알아보지 못했다.
뮨헨은 수필집 "그리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에서 뛰어난 문장력과 유려한 문체로 순수와 진실을 추구하고 정신적 자유를 갈망하던 작가 - 그러나 안타깝게도 32세의 젊은나이로 스스로 생을 마감한 전혜린을 생각케 하는 곳이다. 뮨헨 에서 버스로 뉘른버그를 경유 드레스덴으로 이동 즈빙거 궁전, 젬퍼 오페라 하우스, 마틴 루터의 동상, 성모의 성당, 작센 스위스 국립공원 등 을 둘러보고 체코의 프라하에서는 구 시청 건물 정문위 돌판에 새긴 "프라하는 모든 도시의 어머니" 라는 문구와 600년전에 제작된 천문시계의 타종을 구경하였다. 프라하는 또 스메타나의 교향시 "나의 조국" 에서 떠올리는 몰다우강을 끼고있는 유서깊은 고장. 슬로바키아의 수도 브라티스라바를 경유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에서는 다뉴브강 야간 유람선으로 부다와 페스트를 잇는 몇개의 다리들과 아름다운 건축물들을 감상하였다. 오스트리아의 비엔나는 명실 공히 음악의 도시로 비엔나에서 고전음악의 세 거장 베토벤, 모짜르트, 하이든이 시간과 공간을 함께했던 유서깊은 도시로 기억된다. 또 이곳은 베르린 필하모닉과 함께 쌍벽을 이루는 비엔나 필하모닉 교향악단으로도 유명하다. 모짜르트가 결혼식을 올렸던 슈테판성당, 쉔부른 궁전과 정원도 관광 명소이다. 모짜르트의 고향 짤즈부르그에서는 미라벨 궁전, 짤즈부르그의 명동이라는 게트라이드 상가를 둘러 보았다. 철기문화의 출발지 할슈타드에 들러 호숫가 마을을 둘러보고 뮨헨으로 돌아와 이튿날 귀국 7박8일의 여행 일정을 모두 마쳤다.
(위의 사진은 할슈타드 호숫가에서 김기웅 (왼쪽) 부부와 윤희정부부)
김기웅 동문은 메릴랜드주 발티모어에 있는 Morgan State University에서 수학 (위상 기하학) 교수로 은퇴, 요wm음은 매주 두어차례 골프 코스 마샬로 또 평소 수준급 골프기량 (보기플레이)을 유지하면서 은퇴노인 특히 골퍼들이 무척이나 부러워할 노후 여가를 즐기며 지낸다.
오는 6월1일 뉴욕지구 동창회 주관 춘계 골프대회
뉴욕지구 서울고등학교 동창회에서 주관하는 춘계 골프 대회가 오는 6월 1일 오후 !:00시 뉴저지주 Emerson Golf Club에서 열리는데 이번 대회에는 김희동, 윤영돈, 조현구 그리고 박정양 동문이 참가할 예정이다. 박정양 동문은 현재 일시귀국 서울 방문 중인데 금명간 돌아올 예정이다.
11회 동기회에서 1,000불 뉴욕지구 동창회 이사회에 기금으로 기탁
지난 4월 5일 열린 2013년도 뉴욕지구 동창회 이사회 (이사장 조현구 동문)에서 11회 동기회 대표 김희동 동문은 이사회에 동창회 기금으로 일금 $1,000을 기탁하였다. 이번 이사회에서 모금된 기금은 동기회별로는 11회 동기회뿐이고 기타 개인별 협조로 충당되었다 한다.
서울11 Alive!는 서울 동기회의 뉴스레터 발행주기에 맞추어 두달에 한번씩 발행됩니다. 함께 나누고 싶은 소식이나 이야기를 특별한 마감시간은 없으니 아무때나 김희동회장 609-895-2601 hikimblu@yahoo.com또는 윤희정 908-839-9112 으로 연락 해주시기 바랍니다. |
10. 2014년 졸업 55주년 기념사업회의 공지사항
{졸업 55주년 <기념문집> 발간 원고 제출 등 업무 협조 요청}
동기회 회원 여러분.
내년 졸업5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의 하나로 <기념문집> 발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문집에 계재할 원고 제출과 제반 발간업무에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요청 드립니다.
<기념문집>은 그 내용이 고급(?)스러운 것도 중요하지만, 오히려 되도록 많은
회원들이 발간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11회동기회 회원들에 의한, 회원들의 우정과 추억이 담겨있는 마당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옛날 고교시절 회고담도 좋고, 70여년 살아온 지나간 삶속에 녹아있는
생각이나 수상, 신변잡기, 기행문도 좋습니다. 이제는 인생의 뒤안길에 비켜서서
흘러간 세월의 흔적을 곰씹어보는 서글프지만 그러나 아름다운 사연들이라면
더더욱 좋습니다. 동기 여러분이야말로 그 자리에 없어서는 안될 사람들입니다.
한분도 빠지지 말고 한편 이상씩의 원고(200자 원고지 5장~20장)와 화보 등에 쓸 관련 자료를 문집편집위원회에 제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2014년 5월 발간을 목표로 하여 올 연말까지는 원고 등 자료 수집을 마감할 계획입니다. 원고는 이 글을 보시는 즉시 구상-집필을 시작해 주십시오.
또한 문집 제작과 관련하여 좋은 의견이나 아이디어들을 말씀하여 주시는 것은 물론, 본인 스스로가 “깨끗하고 부지런하고 책임지키는” 문집 편집위원으로 봉사해주실 분께서는 지체하지 마시고 편집위원회에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성원과 협조를 다시 한번 앙청드립니다.
11회동기회 2014년도 회장 장부웅
졸업55주년 기념문집 편집위원회 간사 김병모
위원 구철서 김진석 이강우 이상묵
정병찬 표민웅 황윤석(잠정)
편집위원회 연락처
김병모 간사 02-3446-8028
010-9099-5526
10. 맺는말
그 토록 아름다웠던 5월도 다 지나고, 이제 초여름과 장마의 계절을 맞이하면서, 2013년 4차 동기회 소식을 여기서 접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월신은 7월31일 보낼 예정이오니, 각 지역 책임자 께서는 7월 25일 까지 좋은 자료를 많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2013. 5. 31일
동기회 회장 유정욱
총무 김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