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신영 박사 한양대교수 ]
문재인 대통령 5년간 무엇을 했는가. 국민도 궁금하고 무엇을 했다고 자신있게 내놓을 것인가 아무리 찾아봐도 내놓을게 없는 것 같다.
문정부가 시작하면 외친 것은 촛불 정부, 촛불 정신을 말했다. 그리고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장담하고 적폐청산해서 깨끗한 정부를 만들겠다고 호언장담을 하고서 전직 대통령 2명을 감옥에 보낸 것이다.
문정부가 제일 자신 있다고 하던 부동산은 자고 일어나면 오르고 부동산 잡겠다고 정책을 발표할 때마다 부동산 가격이 더 올라 28번 부동산 정책을 발표했지만 완전히 실패해 부동산 가격이 하늘 끝에 가 있다. 청년, 서민은 집 산다는 것은 꿈도 못 꾸는 문정부 시대가 이제 서서히 막을 내리고 있다.
청년실업 20대, 30대, 40대 실업자들을 못 잡고 100만이 넘는 실업자 시대를 만들고서 청년 실업해결 못하고서 다음 윤석열 정부로 넘어간다.
문정부는 첫째로 부동산 완전 실패, 둘째 원전 완전 실패, 셋째 청년실업 완전 실패, 넷째 도덕성 완전 실패 문정부는 도덕성까지 완전히 무너졌다. 마지막으로 기댈 곳이 도덕성이었는데 이 도덕성마저 말할 수가 없게 되었다.
전)충남지사 안희정은 19대 대선후보자로서 인정받아 다음 20대 대통령으로 가능하다고 할 정도로 인정을 받는 충남지사였다. 똑똑하고 깨끗하고 청빈하다고 했는데 그래 국민들은 그를 믿고 있었다. 그런데 여성 수행보좌관과 성추행 사건이 알려져 지사 사표내고 방송, TV, 신문에서 맞을만큼 맞고서 지금 감옥생활을 하고 있는 인물이 더불어민주당 출신이고 이때부터 문정부의 도덕성은 무너지기 시작했다.
얼마 안가서 전)부산시장 오거돈의 공무원과 성추행 사건이 터져 또 난리가 났다. 오거돈도 고생도 많이 했고 어렵게 부산시장으로 당선되었는데 오거돈도 더불어민주당 출신 부산시장인데 또 성추행으로 부산시장 사표내고 경찰 조사 받고 감옥가고 이게 무슨 망신인가.
고)서울시장 박원순이 또 성추행 사건이 터져 서울은 온통 박원순 이야기이다. 그런데 깨끗하고 청빈하고 책 많이 읽고 양심적인 사람으로 국민은 알고 있었는데 뭐? 성추행이라니 말이 되는가? 박원순 전)시장도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도저히 세상보고서 이야기를 못할 정도라니 대통령 꿈도 접고서 산에 가서 자살을 했다.
성추행 사건으로 인생 막장길로 가 결국 인생을 포기하고 자살하니 이 얼마나 국민 보기에 부끄럽고 창피한가. 문정부가 도덕적으로 타락하게 되어 남은 것은 성추행으로 3명이나 같은 일을 벌여서 문정부는 결과적으로 성추행 정부로 남게 되고 문정부에 부끄러운 일이다.
새 정부는 도덕심에 흠집이 없어야 하고 흔들리는 나라를 바로 세우고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국민을 위한 정부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