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투 - 일과 이분의 일 (1994)
멀리서 널 보았을 때 다른 길로 갈까 생각했는데
변한듯한 널 보고 싶고 짧은 인사할까 하는 마음에
두근대는 가슴으로 한 걸음씩 갈 때
네 어깨 손 올리는 다른 어떤 사람
화가 난 네 얼굴은 미소로 바뀌고
두 사람은 내 옆을 지나갔지
둘이 되어버린 날 잊은 것 같은 너의 모습에
하나 일때 보다 난 외롭고 허전해
네가 가져간 나의 반쪽 때문인가
그래서 넌 둘이 될 수 있었던거야
멀리서 널 보았을 때 다른 길로 갈까 생각했는데
변한듯한 널 보고 싶고 짧은 인사할까 하는 마음에
두근대는 가슴으로 한 걸음씩 갈 때
네 어깨 손 올리는 다른 어떤 사람
화가 난 네 얼굴은 미소로 바뀌고
두 사람은 내 옆을 지나갔지
지금 너에겐 변명처럼 들리겠지
널 보낸 후 항상 난 혼자였는데
두근대는 가슴으로 한 걸음씩 갈 때
네 어깨 손 올리는 다른 어떤 사람
화가 난 네 얼굴은 미소로 바뀌고
두 사람은 내 옆을 지나갔지
둘이 되어버린 날 잊은 것 같은 너의 모습에
하나 일때 보다 난 외롭고 허전해
네가 가져간 나의 반쪽 때문인가
그래서 넌 둘이 될 수 있었던거야
둘이 되어버린 날 잊은 것 같은 너의 모습에
하나 일때 보다 난 외롭고 허전해
네가 가져간 나의 반쪽 때문인가
그래서 넌 둘이 될 수 있었던거야
데뷔 당시 맴버나이가 모두 22세여서 투투라는 그룹명을 지었다고 합니다
투투의 데뷔곡이자 대표적인 메가 히트곡으로, 김지훈, 오지훈, 유현재, 이윤정의 목소리로 녹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