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문채령 1982년 서울출생
어릴 적 동네 꼬마 가수로 유명해 무대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나가 수상하면서 천재꼬마가수란 타이틀을 달게 됐다. 또 어린이 동요대회 참가해 입상과 함께 초등학교 3학년시절에는 ‘명동축제’에 고정으로 출현, 자신의 끼를 맘껏 발휘해 가수라는 별명이 따라다녔다.
당시 14살이던 당시, 한 가요제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했으며 대회 심사위원으로 나온 ‘목포의 눈물’, ‘짝사랑’ 등을 작곡한 故손목인 선생의 눈에 띄어 중·고등 시절을 트로트에 매진했다.
나이에 비해 어려 보이는 문채령은 “어릴 적부터 트로트를 즐겨 불렀고 발라드 곡으로 가수로 데뷔했으나 어릴 적 꿈이 정통 트로트 가수가 되는 것이 꿈 이였다”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어린 나를 지지해주고 격려해준 어머니가 아니었으면 꿈을 키워 올수가 없었다”고 어머니에 대한 애틋함과 고마움을 표했다.
그 동안 트로트 가수로서 꿈을 착실히 키워 온 문채령은 2004년 종영된 SBS 대하드라마 ‘장길산’에 묘욕(한고은) 테마곡 ‘하늘끝’, 재능방송 ‘합체용사 플러스터’의 엔딩곡을 불러 여러 장르의 음악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보여 왔다.







첫댓글 천재 꼬마가수였었던 중견가수 문채령 님의 진
래 시첩 참 좋군요.

감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흥겹고 경쾌한 좋은노래 잘 듣고 갑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꼬마가수라하였는데이젠어였한숙녀가데었네요 세월너무빨리갑니다 나훈아씨노래그말데로저세세월은 고장도없엎니다,,,
진달래시첩 좋아하는 노래라 잘 듣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