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수배 5.6부참가 경기중 일부내용입니다.
예선전 1위로 본선진출하여 점심시간과맞물려서그런지 빈탁이 반 이상남아돌고 선수는 방송을 하는데도 보이지않고 기권처리하니 마니 본부석우왕좌왕하고 각동호회회장님 선수가 밥 먹으러갔다고 기다려 달라합니다.
여차하여 본선1회전경기를 시작하게되었고 상대선수가 저보다는 직감적으로도 상수라는생각이느껴지더군요.
결과는상대선수가3대0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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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발생이 시작돼는시점입니다.
저희동호회 연장자신 여자분꼐서 탁구코치가대회를 나오면어쩌냐구 ㄱ* 코치였다면서 상대선수에게항의를하더군요.핸디를 잡던지해야지어찌 6부로시합을 나오냐고 말입니다. 상대선수왈 자긴인천5부인데 강화는첨나와서 6부로나왔답니다.미안하다고하면서 가시더군요. 강화가 인천보다 수준이높은줄 어제세삼느켰네요. ㅋ
어젠 참좋은경험했다고생각하고 일이생겨 단체전 미참석후 집으로돌아왔고 경기가 모두끝난후 동호회 카톡에 단체전과 개인우승사진들이올라오는데 기분 좋더군요.
한편으로는 상대선수원망도한번해봤읍니다.
좀더개선돼고 부정선수가없는 시합참여할수있도록 집행부 많은 노력 해주시어야할것같아서 핸폰으로 두서없이글적어봅니다.
첫댓글 인천 5부면 타지역 4부 강급입니다..하물며 강화군 정도면 2~3부급이라고 봐도 될 정도이죠,,거기다 코치였다면 적어도 초등학교 이상에서 선수물 먹은 사람인데.. 아마 아무도 모르겠지하고 나온 사람같군요,,,요즘 살기 어려워서 그러나보다 하고 생각하세요,ㅋ,,,,
그러게말입니다. 동호회누님이 그코치에게 전에 배웠다면서 코치에게 이런대회 나오면어쩌냐고 항의하더군요.
양심적 문제 입니다. 이 양심의 회복은 누구 한사람 잘 한다고개선되는 것은 아니고
작금의 촛불 집회와 같이 전국민이 양심회복을 위한 운동을 벌여야 어느 정도 개선되리라 생갃합니다
문제는 자칭 인천5부 코치처럼 실력에 상관없이 최하위 부수로 신청하는 분들이 오히려 더 많다는 점입니다... 10명에 한두명이라야지 양심 따지는데, 10명중 7~8명이 저러면 항의해도 의미 없겠더라고요... 결론은 너두 낮춰나와라 밖에 안되더이다...
오늘레슨받는날이라 대회예기나온중에 그분예기가 나왔는데 중학교때까지 선수였다고하네요.
@4부가자 오매... 초등학교도 아니고 중학교까지 선수였다면 지역1부, 전국2부 정도로는 나와야 어느정도 시합이 될텐데요... 고등학교 이상 선수들이 선수부로 1부에게 핸디 2~3점을 주는데... 제가 대회운영진이라면 오픈 2부 이하로는 신청 안받아줍니다.
@강형사 레슨받는코치 친구분이더군요,같은 복식파트너였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