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5670 사진방 회원님 여러분!!올해도 어느듯 마지막 남은 달력 한장이 세월의 빠름을 느끼게 합니다님들과 함께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태가 되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자연의 오묘함을 함께 카메라에 담고"찰칵" 셧터를 누르는 그 순간은 짜릿했지요 그동안 많이 부족한 저에게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과 보살핌과 성원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겠습니다머리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또한 언제나 저의 곁에서 묵묵히 수고하신 총무님! 고맙습니다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바닷물에 소금이 녹아있듯이저의 마음속에도 보이지는 않지만 님들을 향한 사랑이 가득한것 같습니다 혹여 저로 인해 님들의 마음이 상했거나 언짢은 일은 없었는지 염려됩니다있었다면 너그럽게 이해하시고 용서를 바랍니다 이제 새해( 정유년)를 앞두고 "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라"는 말과 같이 좀더 발전적이고 활력적인 사진동호회를 위하여 저의 역활은 여기 까지라 생각합니다 이제 새로운 회장님을 맞으셔서더욱 활성회되는 사진동호회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을 마음에 오래 간직하겠습니다고맙습니다 꼼지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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