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포토 (Today's Photo) ★ |
가을비에 기온 뚝
★...28일 휴일을 맞아 서울 광화문에 나온 시민들이 가을비를 피해 서둘러 걸어가고 있다. 기상청은 “29일은 가을비의 영향으로 28일보다 기온이 3∼4도가량 떨어지면서 쌀쌀해질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이는 만큼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울신문 |
불청객
★...서울 경기지역에 28일 오후 늦게 비가 내리기 시작하자 서울역 앞에서 휴일 나들이에 나섰던 시민들이 급히 비를 피하고 있다. 이날 비로 29일 서울 경기 일원은 최고 6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박종식 기자
한겨레 |
서울지하상가 때아닌 물난리
★...폭우가 내린 28일 오후 서울 시청앞 새서울지하도상가가 물에 잠겨 한 서점 상인이 물에 젖은 책을 정리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중앙일보 |
소낙비처럼 내리는 낙엽
★...28일 가을빛으로 물든 서울대공원을 찾은 한 가족이 바람에 비처럼 쏟아지는 낙엽을 맞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과천=뉴시스】
중앙일보 |
텃새의 식사
★...26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한 농가 마당의 감나무에 직박구리 한 마리가 날아와 빨갛게 익은 홍시를 쪼아 먹고 있다. 이 새는 몸길이 약 27.5㎝로, 한반도 중부 이남에서 흔히 번식하는 텃새이다. 안양=이종덕 기자
세계일보 |
단풍에 물든 가을
★...경기도 동두천시 소요산 계곡의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계곡 물가에 떨어진 붉은 단풍잎이 가을 정취를 더하고 있다.기상청은 26일 주말 동안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여 여행하기에 좋겠다고 예보했다./허문찬 기자
한국경제 |
산책길에도 단풍… 발걸음도 물들겠네
★...26일 간밤에 내린 비로 대지가 촉촉이 젖은 가운데 경기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 가로수들이 곱게 단풍이 들어 있다.고양 = 김선규기자
문화일보 |
운현궁의 가을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는 27일 종로구 운니동에 위치한 운현궁에는 형형색색의 단풍들이 가을을 느끼게 해주고 있다.【서울=뉴시스】
중앙일보 |
가을색 깊어가는 남산
★...단풍은 가을비를 타고 오는가. 촉촉히 비가 내린 28일 서울 남산의 울긋불긋한 단풍의 고운 자태가 더욱 눈길을 끈다. 김민회 기자
국민일보 |
"가을따러 청도 가볼까"
★...26일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마을 감나무에 탐스럽게 익은 감이 주렁주렁 매달리자 농부의 손길이 바쁘다. 감 주산지인 청도군은 오늘부터 28일까지 청도천 둔치에서 ‘2007 청도 반시축제’를 개최해 홍시 빨리먹기, 반시 길게 깎기, 감따기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연이어 연다. 이채근기자
매일신문 |
호랑이보다 무서운 곶감
★...곶감산지인 전북 완주군 동상면의 한 농가에서 주민이 감을 깎아 말려 곶감을 만들고 있다. 35일 정도 말리면 부드러운 반건시, 45일 정도 말리면 보존성이 좋은 곶감이 된다. 완주 = 신창섭기자
문화일보 |
가을, 어린이들 마음만 같아라
★...가을이 깊어 가는 26일 강원 춘천시 남이섬으로 가을 소풍을 나온 어린이집 원생들이 선생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캐논 EOS-1D MarkⅡN, 70-200mm 렌즈, ISO400, 1/400, f16
동아일보 |
단풍 절정 붐비는 설악산
★...10월 마지막 일요일인 28일 설악산 소공원과 권금성을 연결하는 케이블카가 절정에 달한 단풍을 보려고 찾아온 관광객들을 부지런히 실어 나르고 있다.(속초=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매일경제 |
‘한국의 맛’ 체험
★...서울 인사동에서 28일 열린 ‘외국인들의 즐거운 김장체험’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김치를 맛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남호진기자
경향신문 |
정몽구회장 캐나다서 여수엑스포 유치활동
★...여수 세계박람회 명예 유치위원장인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이 지난 26일(현지시각) 캐나다 정부를 찾아 2012년 세계박람회가 여수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현대차그룹이 28일 밝혔다. 유치 활동에 앞서 정 회장은 현대제철과 캐나다 엘크벨리 콜과의 유연탄 장기 공급 계약식에 참석했다. 왼쪽부터 정찬용 유치위 부위원장, 테드 리프만 주한 캐나다 대사, 정 회장, 데이비드 에머슨 국제무역부 장관.
한겨레 |
명량대첩 410돌
★...'410주년 명량대첩제' 행사 참가자들이 26일 오후 조선 수군 복장을 한 채 거북선 모형을 앞세우고 전남 해남군 읍내를 행진하고 있다. 해남군이 1597년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을 기념해 마련한 '명량대첩제'는 28일까지 열린다. [해남=연합뉴스]
중앙일보 |
톱질하세, 톱질하세…
★...28일 서울 성수동 ‘서울 숲’에서 열린 목제문화축제인 ‘Wood 樂 페스티벌’에 참가한 학생들이 통나무를 톱으로 자르고 있다. 김지훈 기자
국민일보 |
목공제품 ‘화려한 변신’
★...28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에서 열린 ‘2007 우드 록 페스티벌’에 참여한 한 여성이 손수 만든 나무의자에 페인트 칠을 하고 있다. 이날 산림청이 연 우드 록 페스티벌은 시민들이 다양한 목공 제품을 손수 만드는 체험을 하게 함으로써 목재 문화를 확산하고 목재 산업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김명진 기자
한겨레 |
“우리나라 발효식품 정말 많네”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 중인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 참가한 관람객들이 출품된 발효식품을 둘러보고 있다. ‘세계와 함께하는 우리 발효식품’을 주제로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엑스포에는 미국, 일본, 인도, 태국 등 해외 19개 업체와 국내외 18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연합>
세계일보 |
추억의 영화 간판 그리기
★...제1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28일 오후 서울 충무로 영화의 거리에서 영화 간판을 15년째 그려온 박태규 화백이 직접 영화 간판을 그리는 시범을 보이고 있다. 한국영화의 상징인 서울 충무로에서 올해 첫 번째로 개최되는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는 11월 2일까지 열린다.【서울=뉴시스】
중앙일보 |
충무로에 모인 영화 속 주인공
★...28일 서울 충무로 일대에서는 '제1회 충무로 국제영화제'가 열려 시민들이 실제 영화 속 체험도 하며 다양한 축제를 즐기고 있다.[김호영 기자]
매일경제 |
신나는 콘텐츠 세상
★...26일 '신나는 콘텐츠 세상'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이펀(e-fun) 2007'을 찾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게임들을 체험하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중앙일보 |
월드미스유니버시티 44명 백신 홍보대사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연구공원 내 국제백신연구소(IVI)를 찾은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대표단 44명이 이 연구소 관계자들에게서 백신 연구개발과 관련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이들 전원은 다음 달 1일 중구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IVI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하게 된다.
동아일보 |
외국계기업 물만난 신입·이공계 구직자들 100여개 기업 채용박람회 현장서 1천명 뽑아 한국 채용시장 특성·높아진 기술 위상 반영
★...26~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07외국인 투자기업 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박람회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김명진 기자
‘경력사원 위주 채용의 탈피. 연구개발 분야 석박사 인력에 대한 관심.’ 요즘 국내 외국계 기업의 채용시장에서 나타나는 변화를 압축한 말이다.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07 외국인 투자기업 채용 박람회’에서도 이런 변화를 뚜렷하게 보여줬다. 산업자원부와 코트라가 주최하고 〈한겨레〉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에 진출한 100여 외국계기업들이 참여해, 현장 면접에서만 1000여명이 다양한 새 일자리를 찾았다.
한겨레 |
거대한 ‘미니’
★...전국에서 모인 베엠베(BMW)의 소형차 ‘미니’ 250대가 지름 6의 거대한 원을 만들었다. 27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미니 유나이티드 코리아’ 행사 중의 한 장면이다. 사진은 행사를 주최한 베엠베코리아가 헬리콥터를 동원해 상공 100m에서 찍은 것이다. 베엠베코리아 제공
한겨레 |
100살 플라스틱, 최첨단·친환경으로 변신 세계 플라스틱·고무 전시회 ‘K 2007’
★...옥수수와 함께 진열된 듀폰의 재생가능 플라스틱 건축자재(위). 바이엘 머트리얼 사이언스가 스위스 업체인 린스피드와 개발한 플라스틱 쿈셉트카 ‘엑사시스’ (아래).
지난 1907년 비싼 상아 당구공을 대체했던 합성수지 ‘베이클라이트’는 인류 최초의 플라스틱이었다. 철과 함께 20세기 산업의 기초소재였던 플라스틱이 나온 지 100년을 맞아, 최근 세계 석유화학 업계는 ‘환경파괴적’이라는 이미지를 벗고 첨단 기술을 통해 플라스틱을 ‘환경친화적인 21세기의 소재’로 진화시키는 중이다.
지난 24일부터 31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플라스틱·고무 전시회 ‘K 2007’(합성수지를 뜻하는 독어 Kunststoff의 머리글자)은 그 최전선의 현장이다. 3년마다 열려 올해 17회를 맞은 이 전시는 화학관련 전시회 중 최대 규모와 최고 역사를 자랑한다. 축구장 26개에 해당하는 16만9천㎡의 넓이에 들어선 거대한 전시장 17개 동에는 59개국 3100여개 회사들이 부스를 차려놓고 전세계에서 모여든 바이어들에게 최신의 성과를 선보이고 있었다.
한겨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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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러가지정보 잘 보고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