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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크기: 몸길이가 약 9~10cm, 몸무게는 고작 5~7g 정도로 5백 원짜리 동전 두 개 무게와 비슷합니다.
노란색 상모: 정수리에 선명한 노란색 줄무늬가 있고, 그 양옆을 검은색 줄이 감싸고 있습니다. 특히 수컷은 흥분하면 이 노란 깃털 사이에 숨겨진 주황색 깃털을 세우는데, 이 모습이 마치 상모를 돌리는 것처럼 보입니다.
전체적인 색상: 몸 전체는 올리브색을 띤 녹색이며, 날개에는 흰색 줄무늬가 두 줄 있습니다. 눈 주변이 하얗고 눈동자가 까맣고 커서 매우 귀여운 인상을 줍니다.
2. 생태 및 행동
이동: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10월경에 찾아와 겨울을 나고 이듬해 봄에 떠나는 흔한 겨울철새 또는 통과새입니다.
먹이: 주로 침엽수림(소나무, 잣나무 등)을 좋아하며, 워낙 몸집이 작고 신진대사가 빨라 잠시도 쉬지 않고 나뭇가지 사이를 날아다니며 진딧물, 거미 같은 작은 곤충을 잡아먹습니다.
행동 특성: 박새나 오목눈이 등 다른 작은 새들과 무리를 지어 함께 다녀오기도 합니다. 워낙 재빨라서 가만히 관찰하기가 꽤 까다로운 편입니다.
워낙 작고 귀여워서 탐조가들에게 인기가 정말 많은 새랍니다. 상모솔새의 서식지나 다른 솔새류와의 차이점 등 더 알고 싶으신 부분이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