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내각은 월요일 회의에서 12월 23일 이후 모든 외국인(입국승인을 받은 사람도 포함해서)에 대한 이스라엘 입국을 금하는 것을 승인했다.
또한 자국민에 대해서는 12월 23일 오후 10시 이후로 입국자들 모두가 코로나 호텔에서 10일에서 14일의 격리를 하게 된다. 단, 코로나 검사를 받으면 자택에서의 격리가 가능하다.
수요일 이전에 입국하려는 이스라엘 시민으로 인해 공항이 분비 것이며, 외국으로 나갈 계획이던 이스라엘 시민들은 비행편을 취소하고 있다.
비행사에서도 12월 말까지 티켓을 유지하거나 환불하고 있는 중이다. 이런한 정부의 결정에 시민들은 받아 들이기 힘들어 하며, 많은 불만과 우려를 SNS을 통해 말하고 있다.
현재 이스라엘은 일요일 하루 신규확진자 3,046명, 4.4%로의 감염률이 나왔고 중증환자는 463명 그중 109명이 산소호흡기를 의지하고 있다. 또한 총 사망자는 3,111명이다. 월요일 코로나 내각 회의에서 수상 네탸냐는 새로운 돌연변이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고, 보건부 장관 에쉬는 아직 이스라엘 내에서는 발견 되지 않았고 계속적인 확인 하고 있다고 말했다. 네탸냐는 이 변종에 대한 조사가 영구에서 이루어 져야 한다면서, 이 바이러스는 무엇이고, 백신은 아직도 효과가 있는지, 등을 알아내야 한다고 했고, 처음 코로나 발생때 처럼 신속히 하늘을 닫는(외국인 입국 금지) 것이 중요하다면서 강조했다. 그리고 전국적인 봉쇄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보건부 장관은 강력한 규제면 충분하다고 했고, 일부 다른 장관과 의원들은 현재 규정으로 충분히 이 사태를 이겨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결국 아무 결정을 못 내리고 끝났으며, 이틀 후에 다시 코로나 내각이 소집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전체 봉쇄외에는 다른 해결 방안이 보이지 않는 것은 사실이다.
일요일 부터 시작된 백신 접종을 위한 “기미어쇼더” (어깨를 나란히하다.)캠페인이 시작되고 60세 이상에 대한 접종을 시작한는 월요일 각 병원들의 웹사이트와 예약전화가 폭주했다. 얼마전 여론 조사에 따르면 절반 이상의 이스라엘 시민들의 백신 접종에 회의론적이 었는데, 지금은 두 그룹으로 나뉘어져 이번이 기회라 생각하며 접종을 하려는 시민들이 몰려서 이러한 사태가 만들어 졌다.
1만명의 전문 의료진이 20만건의 접종을 시작하고 있으며, 건강한 사람들을 위한 백신접종 프로젝트로인 마카비 백신 컨플렉스를 예루살렘, 텔아비브, 하이파 등 각지 주요 도시에 설치하여 하루 평균 1,500여명의 접종이 가능하며 차후 이스라엘 곳곳으로 지역을 확장 할 것이다.
백신을 접종한 이스라엘 시민들은 마치 독감 예방 주사와 비슷하다면서 표현 하기도 하고, 이제 손주들을 안아 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하기도 했다. 백신에 대한 우려와 반대로 지금은 백신 접종 예약이 어려워진 상항이 되었다.
제 23회 국회 해산과 2년 넘게 계속된 4차 재선을 막기 위한 법안이 제시 되었지만, 월요일 밤 49대 47로 통과하지 못하고 실패 함으로 이스라엘의 운명이 결정 되었다.
원래 리쿠드당의 리더와 청백당은 법안을 통과 할 목적 이었지만, 실제 투표에서 3명의 청백당 의원과 한명의 리쿠르당 의원이 반대표를 던지면서 법안은 통화 하지 못했다. 리쿠르당의 의원 사리는 자신의 SNS에서 자신의 선택에 평강하며 더 이상의 고립되고 갈등만 있는 정부가 아닌 새로운 희망으로 가기를 원하다고 거재했다. 수상 네탸냐는 코로나 위기 가운데 불필요한 선택이지만, 선거는 두렵지 않으며 자신의 승리를 확신한다고 말했다.
<출처:The Jerusalem Post>
축복합니다
왕의 도성 예루살렘 미쉬칸 찌욘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