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내머리는 어디 있는가?
내 대가리는 무얼 상각하며 어디로 가고
있는가?
어제. 오늘, 하루하루가 험해진다
오늘은 어느사간대에 있는줄을 모르고
어제는 어디에 있는 줄을 모른다
어제는 상훈이 재혼 결혼식날
날짜와 시간만 알고 식장을 코엑스라고
알아 두고 세은 엄마와 길을 나섰는데 알고보니 코엑스가 이니고 코엑스 근처에 있는 결혼식장이란다 코엑스라면 당연히 삼성역에서 내리는 것이 맞다고 내려서 6번 출구로 나가서
코엑스 안에서 식장을 알아 보면 되려니
하고 나가려고 하다가 형과 종하가 왔는지 궁굼해 전화를 걸어 봤더니 4번
출구로 나와서 300미터 직진하면 식장
이라고 해서 4번 출구를 찿아 나외 300
미터 걸었더니 영아니다 싶어 종하에게
전화를 걸어 길을 묻기 시작 하면서 부터 꼬이기 시작 하는데 꼭 홀린 것 같다 잘못 나왔다고 해서 세은 애미가
택시를 타자고 사는 것을 일축하고 길을
찿기 시작 한 것이 비극의 시작이 됐다
어찌 됐는우왕좌왕 헤메면서 1시간을 헤메면서 식장에 도착 하니 예식이 끝나고 신랑 신부친구들 사진 찍고 가족 사진을 마친식구들은 식당으로 가느 라고 나오는 중이다
정상적으로 왔으면 3,40분 일찍 왔을텐더 1시간 이상을 우왕좌왕 하는
바람에 오히려 3,40분 늦게 왔다
세은엄마가 화도 나고 힘들어 하고 죽을 맛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