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교복 매장있잖아여.
모가수가 모델 하구선 더 인기가 많아졌다죠?
여튼. 스마트에서 교복 맞추려고 갔습니다.
처음 그냥 여러군데 둘러보고 맞추려고 했더니
거기서 너무 말을 그럴듯이 해서 그럼 맞추자고 했더니
(처음 예상했던 가격보다 싸더라구요.)
칫수를 재고나서 가격은 브라우스 한개 값이라고 했고
두개를 신청하려면 2만원정도를 더 내야한다더군요.
그래서 뭐 미리 알지 못한 제 잘못도 있고해서
그냥 그렇게 하자고 했죠.
그렇게 한달이 지났나.
교복을 찾아왔습니다.
(몇번 전화로 확인을 했는데 상당히 신경질적이었음)
그런데 교복 남방이 칫수가 너무 큰 거에여.
분명히 그 사람들은 크거나 작으면 바꾸러오라했거든요?
그때 교복을 맞추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건지 몰라도...-.-
여튼 바꾸러갔더니 신경질을 내면서 입어본건 교환이 안된다는거에여
황당해서 그런게 어딨냐고 따졌지만 전 혼자 갔었고 (당연히 교환을
해줄줄 알고) 그쪽점원과 사장들이 합세해서 4대1로 몰아세우는
거에여. 열받게 손님들도 없고 그래서 할수없이 욕을 하면서 나와
버렸습니다.
전 그때 중학교 입학할때였는데 넥타이 색깔도 틀리게 줬더라구여.
그래서 역시 바꾸러 갔더니 완전히 사람을 무시하더군여.
저희 부모님은 맞벌이를 하셔서 이런일에 신경써주시질 못합니다.
그래서 저 혼자 해결해야 됩니다.
지금은 그런대로 교복을 입고 있지만 그만큼 불친절한 교복
회사는 처음입니다.
상표만 믿고 큰 맘먹고 갔는데 정말이지 너무 황당하고 어이
없더군요.
제가 여러분께 알릴것은 이 단한가지 입니다.
스마트. 가지마세요.
아니. 정확히 경기도 구리시 교문4거리에 있는 스마트매장
가지마세요. 그런 불친절한 교복매장은 어디에도 없을겁니다.
왜 안 망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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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학교 게시판에서 퍼왔습니다.
경기도 구리쪽 사시는 분들 참고하셔야 겠네요.
저런-_-;;
재수없는....
카페 게시글
消費者 사랑방
스마트매장횡포
t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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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1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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