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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말뒷산(126m). 차돌백이산(169m). 태봉산(142m). 바리봉(119m). 여우산1.(133m). 청성산(靑城山285m). 여우산2.(133m)/경기 포천
산행일자;2021년4월15일(목). 날씨;맑음. 산행거리;13.2km. 산행시간;4시간20분.
◆ 교통편 및 비용
<갈 때> :
(1)서울고속버스터미널(07;20)--고속버스(5,800원/1시간05분)--포천시외버스터미널
(2)잠실환승센터(06;50/20~30분간격)--(3006번 시내버스 요금/1시간10)--포천시청
(3)동서울터미널(07;00/07;10)---(4,300원/1시간10분/1시간30분)-포천시외버스터미널
(4)도봉산 버스정류장-72번승차-포천시청앞
<올 때> : 스크린 골프장-카카오택시 (5분/4,300원)- 포천시외버스터미널 (또는 군내우체국 버스정류장-시내버스-포천 터미널
산행코스;포천터미널-가채1리마을회관-하늘아래 빌라-벌말뒷산-최익현사당-차돌백이산-왕릉닮은 개인묘지-태봉산- 포천천변길 아트교- 호박꽃 한정식집-바리봉-굴말교-여우산1.-굴다리-해천천씨순창조씨 합장묘-둘레길 통과-성벽 좌 -동문-청성산-군내면사무소-우체국버스정류장-여우산2.-스크린골프장
■청성산(靑城山285m)은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구읍리와 하성북리 경계에 위치한 산이다. 산 정상에 오르면 구읍리와 상 · 하성북리가 보이고, 서남쪽으로는 청계천(포천천)이 보인다. 본래 이름은 반월같이 아름다운 형상이라 하여 '반월산'이며 앞에 삼태봉이 있어서 재상들이 떨어지지 않는다 한다. 『지명총람』에 청성산(靑城山)이란 명칭이 보인다. 옛 현아(縣衙)의 주산으로 그 산기슭에는 향교가 남아 있고, 현정 당시의 유적들이 산재해 있으며 산정에는 신라 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산성 고지가 있다. 『대동지지』엔 "반월산(半月山)은 포천현 북쪽 1리에 있고 성산(城山)이라고도 한다."라고 되어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성산(城山)은 포천현 북쪽 1리 지점에 있고, 둘레가 1천9백37척 우물이 두 개 있다."라고 되어 있다. 『광여도』를 보면 읍치의 북쪽으로 산성(山城)인 반월산견성(半月山堅城)이 자세히 그려져 있는데, 포천현의 옛 명칭 가운데 하나인 견성(堅城)과 같은 이름을 갖고 있다. 『여지도서』에 따르면 1618년(광해군 10)에 영평(永平)에 감영(監營)을 설치함과 동시에 이 성을 수리하여 중군(中軍)을 두었던 곳이나, 1623년(인조 1)에 감영과 중군 모두 철폐되었다. 산성 위쪽에는 성황당(城隍堂)이 표시되어 있는데 고려 초기까지는 고을의 중심지가 산성에 있었다는 새로운 연구 경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다. 이 산은 포천의 진산(鎭山)이 되며 현재 반월 산성의 발굴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벌말뒷산(126m)은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가채리에 소재한 산이다. 산 이름만 있지 정상부에는 묘지만 몇 개 있는 동네 야산이다. 이름 그대로 가채리 ‘벌말마을’ 뒷산이란 의미의 산이다.
■차돌백이산(169m)은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가채리에 소재한 산이다. 산 정상 직전에 차돌바위 몇 개가 박혀있는 데서 그이름을 얻은 듯하다. 산자락에 '채신사'라는 최익현 사당도 있다.
■태봉산(142m)은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가채리에 소재한 산이다. 태봉산(142m)과 137봉 자락에 왕릉처럼 잘 가꾸어진 넓은 개인묘지가 있다. 태봉산은 오를 때는 쉬우나 반대편으로 내려갈 때 매우 가파르다.
■바리봉(119m)은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하성북리에 소재한 산이다. 들판에 스님의 바리대 모양을 닮은 둥그스러운 모습의 산이다. 초입에 ‘정마루 호박꽃’이란 한정식집이 있고 이 한정식집 좌측 뒤편 자연석 옹벽돌계단을 밟고 진입할수있다.
■여우산1.(133m)은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하성북리에 소재한 산이다. 정상 봉우리를 깎아 전원주택 단지로 만들어 버려 산의의미가 없다. 접근하기도 내려오기도 많이 우회하여야 하기에 산도 아닌 산을 찾을 의미가 없을 듯싶다.
성북교밑 다리를 건넌후 여우산1을 무시하고 청성산으로 오르면 시간도 체력도 절약괼수있다.
더구나 청성산이후 비슷하게 고속화도로 밑 굴다리를 통과하여 만나는 여우산2(133m)가 있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여우산2(133m)는 정상에 묘지가 있다.
2021.4.15(목).개인적으로 회사 휴무일이지만 여느때 처럼 (05;00)에 기상 ,홈트운동후 아침 챙겨 먹고 집안 청소 끝내니 대략(09;00)경 입니다. 한강을 걸으러 나갈까 하다가 갑자기 포천에 있는 “벌말뒷산(126m). 차돌백이산(169m). 태봉산(142m). 바리봉(119m). 여우산1.(133m). 청성산(靑城山285m). 여우산2.(133m)”을 걷는 것이 좋을 듯 싶어 서둘러 배낭 챙깁니다.
(09;26) 가양역에서 9호선 급행을 타고 (10;01~10;05/4분)종합운동장역에서 2호선환승 (10;14)강변역 도착합니다. 전철안에서 포천행 검색하니 고속버스터미널 버스는 10;50,잠실역환승센터 3006번버스는 포천시청앞에서 내려 더 많이 시내구간을 걸어야되기에
(10;30) 동서울터미널에서 출발하는 포천행 시외버스 예매(1시간10분/4,300원)하여 탑승 차안에서 대충 산행준비후 포천터미널에 (11;20) 도착 바로 산행 시작 합니다.
0km0분[포천시외버스터미널](11;20)
포천시외버스터미널 출발 중앙로 따라 동쪽으로 이동 첫4거리에서 좌회전 후 2번째 4거리에서 원앙로 따라 우회전 매일가든에서 사잇길을 진행 왕방로 따르다가 청성사길을 진행 가채마을 회관을 지나고 (11;34) 최면식선생 공적비를 지나고 ‘하늘아래빌라’ 좌측으로 오르면 길이 짧으나 옹색하여 빙돌아 (11;42) ‘하늘아래빌라 정문을 통과 하여 우측 능선에 붙는다.(cf 후답자는 빌라정문으로 들어가지 말고 도로따라 더 진행하여 능선에 붙으면 좋을듯 싶다)
능선에 붙으니 우측에서 올라오는 좋은 등로를 만난다. 좌측아래 '하늘아래 빌라'를 끼고 조금 진행하니(11;48) 벌말 뒷산이다.[1.8km][28분]
1.8km 28분 [벌말뒷산](126m)(11;48)
정상은 아무런 표지가 없고 넓은 공터에 묘지 몇기와 소나무 몇그루가 있다. 선답자 표지기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소나무가지에 벌말뒷산 표지기 부착후 카메라에 담고 조망이 터지는 능선을 따라 직진으로 차돌백이산을 향한다.
직진으로 완만하게 내려서 빙돌아 오름길 능선으로 차돌백이산이 연결 될듯도 싶으나 의미가 없어 안부에서 우향 묵은 임도 따라 내려간다 임도 3거리에서 직진으로 내려야하는데 좌측길로 들어섰다가 되돌아 나와 (11;57)청성사길에 들어선다. 청성산로 마을길 따라 가다가 면암길로 들어서 (12;00) 석물이 있는 묘지를 좌측에 두고 고개마루 안부에서 좌측으로 완만한 등로 이어가 급경사 오름길을 허리길로 따라가 오르니 (12;07) 차돌바위 몇개가 박혀있는 전위봉이다. 조금 더 능선을 진행하니(12;10) 차돌박이산 정상이다.[1.2km][22분]
3.0km 50분 [차돌백이산](169m) (12;10)
동북배하사님이 부착한 조그마한 차돌백이산 정상표지판이 부착되어있다. 약 5m 직진으로 내려서다가 우측 급경사 능선따라 내려선다. 개인 주택마당으로 나와 신뱅이고개를 넘어 (12;22) 절입구를 통과 137봉을 오르지 않고 마을길 따르다가 (12;28) 왕릉같은 개인묘지 군을 둘러보고 Back 하지 않고 묘지 좌측으로 이동하여 태봉산 입구 고개마루에서 좌향 능선길 이어가 (12;40)태봉산 정상에 선다.[1.2km][30분]
4.2km 80분 [태봉산](142m)(12;40)
동북배하사님이 부착한 조그마한 태봉산 정상표지판이 부착되어있고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몇장이 반긴다.
인증사진 남기고 우측 능선이 부드러우나 거리가 짧은 직진 급경사 내림길 내려 도로따라 (12;53) '포천천'변의 밥풀꽃이 만개한 강둑길을 여유롭게 걷는다. 강 건너 천주산 채석장이 흉물스럽게 조망된다. 잠시 조망즐기면서 천변길 지나 (12;58)'아트교' 다리를 건넌다. 청성로를 따라 진행하다가 좌측으로 보이는 바리봉을 향해 마을길 따른다. (13;05) 바리봉을 오를수있는 한정식집 “호박꽃” 뒤 담 자연석 옹벽을 계단 삼아 밟아 산길에 들어서 급경사 길을 오른다. 바리봉정상이다.[1.6km][30분]
5.8km 110분 [바리봉](13;10)
'故한현우'님의 작은 비닐코팅 ‘바리봉표지판’이 나무에 매여 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인증으로 카메라에 담고 직진으로 내려선다. 아직 덜핀 두릅 밭을 만나 조금 수학하고 좌측으로 이동 도로에 내려 반월산성로를 따라 (13;22) 골말교를 건넌다.
세종-포천간 고속도로밑 굴다리를 통과하기 직전 우측으로 농로를 따라간다.
고속도로 ‘성북교’ 다리밑 개천을 건너면서 고속도로밑을 통과 하여 도로따라 진행 하면서 올라야 할 (13;39) 여우산1. 모습을 담아본다.(cf 후답자는 전원주택 빌라들이 차지한 여우산1을 가지 말고 개천을 건너 굴다리를 통과하지 말고 직진으로 도로따라 바로 청성산을 오르길 권하고 싶다)
도로 끝나는 곳에서 지저분한 구덩이와 잡목을 뚫고 오름길 오르니 전원주택 울타리가 가로막는다. 잡목과 잡풀의 저항을 뚫고 전원주택 울타리 따라 우측으로 이동하여 전원주택이 차지하고 있는 여우산 1 정상에 선다.[1.7km][35분]
7.5km 145분 [여우산1].(133m)(13;45)
정상은 전원주택들이 차지하고 있고 아무것도 없다. 전원주택단지내 도로를 약15분 동안 역 V자로 진행하여 (14;00) 굴다리통과전에 뒤돌아 보니 마지막 전원 주택 담벼락 따라 개척으로 치고 내려서는 것이 좋았을 법 하다.
(14;00)고속도로밑 굴다리 통과하여 만나는 임도 3거리에서 좌측으로 임도 따른다. 끝까지 임도 따른 것이 편하겠는데 임도에서 좌측으로 등로가 보여 등로따라 오른다. 첫 봉에 올라 잠시(약5분간) 간식도 먹으면서 물 한모금하는 휴게시간 갖고 (14;15)해천천씨와 순창조씨 합장묘를 지나 능선길을 따른다. 등로는 전면에 보이는 봉을 오르지 않고 좌측 허리길을 통과하여 조금 오르니 (14;42) 청성산 둘레길이다. (14;42) 벤치가 놓여있는 잘 다듬어진 청성산 둘레길을 건너 낙엽 가득한 능선길을 오른다.
급경사 오름길 올라서니 (14;37)산성 성벽이 앞을 가로 막는다.
우측으로 성벽밑을 따르다가(청성산정상이 우측에 있어) 성벽길 걷는 분 안내 받아 되돌아서서 성벽밑 따라(14;42) 남문직전 성벽 무너진 곳을 통해 (14;42)산성에 올라선다. (cf. 5분이 소요되었는데 처음부터 좌측으로 진행하였으면 2~3분 거리에 문이있다.) 야자수매트 깔린 산성길 따라 조망 즐기면서 완만하게 오르니 (14;44) 청성산 '애기당지'와 '장대지'를 지나고 (14;45) 천성산정상이다.[2.5km][60분]
10.0km 205분[천성산](14;45~14;51)[6분]
삼각점(판독어려움)과 삼각점표시석에 매직으로 천성산 쓰여있어 정상석을 대신한다. 나뭇가지에 동북배하사님이 부착한 천상산 표지판도 걸려있다.
조망즐기면서 약6분간 시간 보내고 산성길 따라 내려선다. (14;54) 이정표(반월성북문 서문)을 지나고 (14;56)'토광지' 안내판을지나(15;00) 이정표(군내면사무소0.7km/동문0.38km/남문0.15km)3거리에서 군내면사무소 방향 도로를 따라 하산한다.
(15;11)포천 청성산둘레길 안내도 만나고 (15;12)군내면 면사무소를 지나 도로에서 좌향 도로따르니 (15;15)군내우체국 버스정류소다.[2.0km][24분]
12.0km 235분[군내우체국버스정류소](15;15)
도로따라 굴다리를 통과 하여 바로 좌측으로 도로따라 컨테이너 박스 놓여있는 농원안으로 들어가 오름길 올라 (15;30) 여우산2. 정상에 선다.[0.7km][15분]
12.7km 250분 [여우산2](133m)(15;30~15;33)[3분]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걸린 나무가 꺾여 땅바닥에 묻혀있고 배하사님이 부착한 여우산 표지기 걸린 나뭇가지도 꺾여 땅에 뒹군다. 아마도 묘지 후손들의 소행인듯 싶다.
표지기 걸린 나뭇가지를 산 나무가지에 수선하여 매달고 인증사진 남기고 직진으로 묘지를 통과 하여 묘지길 따라 내려선다.
도로에 내려 굴다리 직전에 여우산2를 뒤돌아보고 굴다리 밑을 건너면서 군내우체국 정류소 도착전에 버스가 지나가 버리기에 포천택시 콜하고 '스크린 콜프장' 근처 공터에서 산행종료 한다.[0.5km][7분]
13.2km 260분 [스크린 골프장](15;40)
버스가 막지나 가버리기에 우체국 버스정류장으로 가지 않고 굴다리 지난 스크린 골프장입구에서 산행종료합니다. 택시콜(5분/5,500원)하여 (15;52) 포천시외버스 터미널 도착합니다. (15;54) 동서울터미널행 버스표 티켓팅(4,300원) 하고 화장실에서 대충 씻고 (16;00)CU편의점에서 카스맥주 1캔(2,000원)을 사서 선채로 채마시기전에 들어오는 동서울행 시외버스에 탑승합니다.
(16;10) 포천시외버스터미널 출발 엄청빨리 달려 (16;49)동서울터미널에 도착 합니다. (16;54)강변역에서 2호선타고 종합운동장역(17;02~17;17/15분)에서 9호선환승하여 (17;52) 가양역 도착 (18;05) 귀가합니다. 13.2km/ 4시간20분/ 23,000보/ 포천 야산 "와사보생( 臥死步生;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길"을 마감 합니다.
11;20 포천시외버스터미널입니다.
(11;34 최면식선생 공적비입니다.
11;42 하늘아래 빌라 입니다.
11;48 벌말뒷산 입니다.
11;57 청성사길입니다.
12;00 석물이 갖추어진 묘지를 좌측에 두고 고개마루에 오릅니다.
12;07 차돌 바위가 박혀있는 차돌박이산 전위봉 모습 입니다.
12;10 차돌백이산 정상표지판입니다.
12;10 차돌백이산 정상 셀카 인증사진입니다.
12;22 청성사 사당 입니다.
12;28 137봉 자락의 왕릉같은 개인묘지군 입니다.
12;28 왕릉같은 개인 묘지 입니다.
12;28 춘추관 수찬관(?)과 그부인 송씨 합장묘 입니다. 제일 위가 참봉 벼슬을 한 분이던데~~ 후손이 잘 발복한 모양입니다.
12;40 태봉산 정상 입니다.
12;40 태봉산정상 셀카 인증사진입니다.
12;53 포천천변 밥풀꽃(?) 입니다.
12;53 천성산 조망입니다.
12;53 천주산 조망입니다. 채석장이 흉물 스럽습니다.
12;58 아트교 다리를 건넙니다.
12;58 난간아래 '아트교' 현판이 박혀있습니다.
13;04 바리봉 모습입니다.
13;05 한정식집 "호박꽃" 좌측 뒤 자연석 돌계단이 유일한 진입로 입니다.
13;10 故한현우님의 작은 비닐코팅 ‘바리봉표지판’이 나무에 매여 있습니다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22 골말교를 건넙니다.
13;39 여우산1의 지저분한 모습입니다.
15;30 여우산1 정상은 전원주택이 차지 하고 있습니다.
14;00 굴다리 통과 하지전 뒤돌아 보니 비닐하우스뒤 전원주택 울타리를 따라 내려서는 것이 좋았을 듯합니다. 역 V자 도로를 약 15분 돌아왔습니다만~~
14;15 해천 천씨와 순창조씨 합장묘지입니다.
14;27 청성산 둘레길을 건넌후 사진을 남기지 않고 지나와 뒤돌아 봅니다.
14;37 산성이 가로막습니다. 좌측으로 가면 이내 남문을 만나는데 우측으로 가다가 되돌아 옵니다.
14;37 산성 남문 직전 허물어진 성터를 통해 산성에 오릅니다.
14;53 조망1
14;42 풍광 애기당지 제사시설입니다.
14;42 조망
14;44 애기당지 (제사시설) 입니다.
14;44 장대지 입니다.
14;45 천성산 삼각점 "지적삼각점 인식표석"이 정상석을 대신합니다.
14;45~14;51[6분] 천성산 정상 표지판입니다.
14;53 천성산 정상 하산길 조망입니다.
14;53 천성산성에서 조망입니다.
14;54 포천반월성 이정표입니다.
14;55 조망
14;56 토광지 안내판입니다.
(15;00) 이정표(군내면사무소0.7km/동문0.38km/남문0.15km)3거리에서 군내면사무소 방향 도로를 따라 하산합니다.
15;11 포천 천성산 둘레길 안내도입니다.
15;12 군내면 면사무소 입니다.
15;12 군내면 면사무소 정문 표지석입니다.
15;15 군내우체국 정류소입니다. "풍류산"은 오록스맵지도에 나오지 않고 다음 지도에는 나오는데 동아지도와 위치가 다릅니다. 고속도로에서 포천으로 빠져 나올때 I.C.근처 '비야비산'이 "풍류산"인듯한데 주민들에게 물어도 모르고 길찾기가 자신이 없어 포기했습니다.
15;30 부러진 여우산 막대기를 세우고 담아보았습니다.
15;30~15;33[3분] 살아있는 나무가지에 수선하여 (묶어)두고 인증사진 남깁니다.
15;33 여우산2 정상의 묘지입니다.
15;39 굴다리 직전에 여우산2를 담아 봅니다.
산행지도
로커스트랙지도 입니다.
산행기록표입니다.
e-동아트랙지도입니다.
트랙입니다.
첫댓글 배창랑대선배님!
비교적 늦은 시간에 결정을 하고 출발했는데도 말끔하게 한바리 하셨네요.
11:20분 시작하여, 네시간 이십분동안 13.2km 뛰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전번에 가셨던 포천 신북 쪽이구요.
평야지대에 구릉지인가요? 산이 야트막합니다.
동네 뒷산이고 앞산이네요.
청성산은 신라가 북방정책으로 최고의 영토를 구가하던 시기에 축성했나봅니다.
포천천변 하얀 꽃은 밥풀이 맞는데요.
좁쌀입니다.^^ 조팝나무꽃이에요.
그리고 해천군은 왕가 종친의 묘지인가본데요.
현부인입니다.
고위직 양반의 부인은 정부인 또는 숙부인, 그밖의 학생의 부인은 배부인이라고 말하는데 그보다 높은 현부인이네요.^^ ㅋ
여우산 꼭지에 묫자리를 쓰면 후손에게 어떤 발복이 미칠지 궁금하네요.
풍수가에게 의뢰하면 답을 가르쳐줄까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퐁라라님
항시 느끼지만 참 박식하고 부지런분인듯 합니다.
홀대모카페의 운영자님이시고 지맥을 하시고~~
항시 세한부분의 댓글 가르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한강 걷는셈치고 안가본 포천 동네 뒷산을 한바퀴 편안하게 하였습니다.
나이들어 괜찮은 산행법인듯 싶습니다.ㅋ.ㅋ
늘 건강하시고 안산즐산 이어가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죤 하루되세요 ~~!!
배선배님!
제가 너무 아는 체 하는건 아니죠?^^
한 사람이라도 촐싹대며 떠들어야 분위기가 되는것 같아서요.
방장님도 그 점을 잘 봐 주신것 같아요.^^
연륜있으신 분들은 대부분 이해해 주시는데,,
그렇지 못 한 분도 계실까봐 항시 조마조마 합니다.^^
무리하진 마시고 쉬는 시간을 조금 늘리고 재미있게 걸으세요.^^ 칭찬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칭찬드리고
감사드립니다 ~~!!^^
죤 하루되세요,,,,
포천의 태봉산, 청성산, 여우산을 비롯한 비교적 야트막한 봉우리로 연결됩니다.
산성길과 유적지 순례같은 느낌도 듭니다.
한주도 쉬어감이 없는 산하사랑은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구요.
이어지는 멋스럽고 기억남는 여정되시길 빕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에이원회장님
포천의 동네 뒷산을 역어보았습니다.
청성산을 제외하고는 봉군들의 발자취 외 사람이 찾지 않나봅니다.
택시기사조차 벌말 뒷산을 제외하곤 처음듣는 산이라고~~ㅎ
늘 건강하시고 안전한 산행이어 가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산에서 시그널로 많이 뵈었습니다.
즐거운 산행 이어가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