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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9Cafe
 
 
카페 게시글
다양한 탁구 이야기 2003 파리 세계탁구선수권에서 왕하오는?
매니아 추천 0 조회 338 04.02.17 09:5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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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2.16 01:56

    첫댓글 남자단식 16강전에서 오스트리아의 첸웨이싱 선수에게 분패했죠. 커트맨 전형인 첸웨이싱에게 지고나서 분을 삭히지 못해 벌겋게 달아오른 왕하오 선수의 얼굴이 눈에 선하네요.^^ 아마도 왕하오 선수가 욱일승천하면서도 미처 수비 전형에 대해 대비를 못했던 모양입니다.

  • 04.02.16 01:59

    남자복식에서는 공링후이 선수와 짝을 이뤄 결승전까지 갔다가 왕리친: 얀센조에게 져서 준우승했죠.^^

  • 작성자 04.02.16 11:37

    고맙습니다. ^^

  • 작성자 04.02.16 13:44

    삼소노프와 크레앙가의 경기를 봤는데, 우와~~ 저렇게 잘 하면서 왜 주세혁선수한테는 힘도 못 써보고 졌는지......^^; 역시 탁구는 상대적이라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마쯔시다와의 경기를 보면 수비수에게 그리 약한 것 같지도 않은 편인거 같은데 말이죠.

  • 04.02.20 13:31

    주세혁 선수가 페인트 계열 러버이고 또 강력한 하회전을 사용하는 건수 이기 때문에 강력한 톱스핀이 장기인 크레앙가로서는 상대하기 까다로운 경기였겠죠... 마쯔시다는 하회전이 그렇게 까지 강력하진 않더군요... 차라리 슐라거는 톱스핀을 적당히 컨트롤을 하면 견제를 하여서 좋은 경기를 보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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