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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로 선암지맥 20240707
대대로 추천 0 조회 176 24.07.08 06:0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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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8 08:02

    첫댓글 제가 겨울이면 토갱이 잡으러 오르던 선방산 입니다.
    예전에는 선방산 정상에 콩 밭이며 이러저러한 밭과 샘터가 있었으나
    지금은 세월에 묻혀 그 흔적만 남아 있습니다.
    고향의 산길 아무것도 없던 곳에 시그널이 주렁 주렁하니...
    다음에 가시면 주위 풍경 사진도 부탁드리겟습니다.

  • 작성자 24.07.08 08:31

    감사합니다 방장님
    예전에 겨울이면 토끼잡으러 올랐던 선방산이었군요
    여름이라 그런지 정상부분이 넓긴한데 가지와 잎이 많은 수목들로 인해 주위풍경은 못본것 같습니다
    주위풍경 촬영 사진도 올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24.07.08 13:33

    쉬울 줄 알았는데 폭염과 잡목으로 예정보다 지체되어 짧은 땡빵을 남겼네요.
    대장님 자개지맥 하시고 바로 진행한 산행이라 더 수고 많았습니다^^

  • 작성자 24.07.08 13:58

    감사합니다 포근한빛님
    여름철 산행이라 날씨 영향도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아쉽긴 해도 남은구간은 언제라도 할수 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하시죠
    습도 높고 무더운 여름날 지맥산행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24.07.08 23:31

    선암지맥은 참 추억이 많은 곳이라 애정이 많이 가는 지맥중 하나입니다.
    선암산에서 졸려서 자다가 추워서 일어섰던 기억도 있고..
    산부추 뜯으며 즐거웠던 기억도 나네요.
    군위휴게소에서 끊길 잘한 것 같아요.
    거기서 부터 거친길의 시작이라 갔으면 많이 고생했을 듯..
    가시 잡목길 지금은 어떨지 궁금도 하네요.
    다음 나머지길도 궁금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작성자 24.07.09 07:58

    감사합니다 두건님
    선암지맥 선암산에서 잠도자고 산부추도 뜯던 추억과 애정이 많은 그런 장소인지 몰랐네요
    여름에 가시 잡목은 지맥길 거기서 거기인것 같습니다
    남은 구간이 어떤지 경험을 해보고 느껴봐야죠
    후기 잘봐주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시니 고맙습니다

  • 24.07.09 11:15

    선암지맥길을 지도로 천천히 검색해보니
    주변에 팔공과 보현이라는 큰 길이 있고
    주변에 자잘한 길도 많이 보입니다.

    언제 갈수 있을지 기약할수는 없지만
    큰길 위주로 14개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계절과 코스를 적절하게 분배해서
    산행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언젠가 지맥길을 같이 걸을수 있을것 같은데요...ㅎ

    힘든길 걷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7.09 16:03

    감사합니다 joon대장님
    선암 주변 지맥 팔공과 보현 등 여러개 지맥길이 있습니다
    먼저 큰길 위주로 14개 시작 생각 잘하셨습니다
    함께 지맥길 걷는날이 오겠군요

  • 24.07.09 19:01

    큰한티재~
    군위군 삼국유사면...ㅎㅎㅎ
    이런 면도 다 있구나 웃음이...
    선암지맥길 대대로대장님, 포근한빛님, 청명님의 모습들~
    저는 지맥길 걸을 날이 언제 오려는지...^^
    여름에도 멈추지 않는 수고로운 걸음
    땀범벅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4.07.09 20:18

    감사합니다 Jiri-깽이님
    삼국유사면 특이하죠
    지역특색을 특별하게 하기 위해 명명한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하면 되는데 언제 오려는지
    꿈 같은 얘기를 하시네요
    후기 잘봐주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시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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