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칸 여행 (16.08.24~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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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Madang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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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란[ Piran ]
크로아티아의 남쪽, 이탈리아의 북쪽과 접하고 있는 피란반도 끝에 위치한 해안도시이다. 이탈리아어와 슬로베니아
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다. 오래된 중세도시라 할 만큼 도시 전체가 중세건축물과 풍부한 문화유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슬로베니아에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도시이다. 빽빽하게 늘어선 15세기 베네치아 고딕양식의 주택과 좁은 거
리들, 트리에스테(Trieste) 만(灣)의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는 언덕 위 성당 등이 주요 볼거리다. 또한, 작곡가이자
바이올리니스트 주세페 타르티니(Giuseppe Tartini)의 고향으로 타르티니 광장에는 그의 탄생 200년을 기념하기 위한
청동상이 있다.
타르티니[ Giuseppe Tartini ]
요약이탈리아의 작곡가이자 바이올리니스트. 작곡과 바이올린 연주법의 연구하였고 유명한 바이올린소나타 《악마의 트릴
로》외 다수의 곡을 남겼다. 파도바의 산안토니오예배당의 수석 바이올린 연주자가 되었고 바이올린학교를 설립하여
우수한 제자들을 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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