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궁금한것들이 있어 조언을 구하고자합니다. 초보라 궁금한게 많네요.<br /><br />1.혈족<br /><br />혈족은 크게 방계와 직계로 나뉘는 걸로 압니다.<br />직계는 처음 시작시 플레이어블 가문주의 자식들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방계는 시작시 플레이어블 가문주를 뺀 나머지 예를 들어 이복동생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br /><br />가계도에서 덩쿨로 직선으로 내려오는 사람들이 직계 아닌이들이 방계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br /><br />이게 맞나요?<br /><br />2.봉신<br /><br />봉신은 직할지에 한계가있고 한계를 넘어가면 패널티가 막대함으로 언젠가는 영지를 나눠야합니다. 이때 영지를 받는 이들을 봉신이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br />이 봉신들을 구성할때<br /><br /> 가신(여기서 가신은 나의 핏줄이 한방울도 섞이지 않은 쌩판 남, 가신의 와이프나 남변 둘중어느도 우리 가문과 피가 섞이지 않은)<br /><br />방계<br /><br />직계<br /><br />3가지 중에서 선택하게되는대요. 저는 주로 가신을 봉신 쓰고 방계는 고문단 인제풀 구성, 직계는 가문의 대를 잇거나 정치적 결혼을 위해 대기시킵니다. <br /><br />이 방법이 영토와 왕권또는 황권 유지에 좋다고 생각하는대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봉신에 직계나 방계를 섞는것이 좋을 가요?<br /><br />3.클레임<br /><br />전쟁명문은 카톨릭일때 크게 날조,정복,교황의 권위를 빌은 클레임 얻기, 클레임소지자를 가신으로 끌여들여 봉신으로 하고 대신 땅뺏고 봉신에게 주기, 결혼과 상속을통한 명문얻기가 있는걸로 압니다. 여기서 3가지 질문이 있습니다.<br /><br />첫번째 결혼과 상속방식 이용 방법은 2가지가 있는걸로 압니다.<br />A국(나)의 직계남성이 B국의 클레임(상속가능한) 소지하거나 할수있는 여성과 일반결혼하여 자식을 보고 그자식에게 클레임을 상속시켜 기타 승계혼란과 조건을 맞춰서 왕국을 통채로 먹는 방식<br /><br />같은 A국의 직계여성이 B국의 클레임(상속가능한) 소지하거나 소지할수있는 남성과 모계결혼하여 위와 같은 방법으로 먹는 방식<br /><br />이렇게 두개로 압니다. 이게 맞나요?<br /><br />두번째로 클레임소지자를 가신으로 끌여들여 봉신으로 하고 대신 땅뺏고 봉신에게 주는 방식을 쓸때 봉신이였던 자가 그대로 먹튀하는 경우가 있더군요.<br /><br />실예로 제가 아일랜드 왕국의 왕일때 웨일즈 쪽 소왕(공작)에대한 클레임을 가진 여성을 찾았고 가신간 모계결혼을 통해 부부로 만들고 남편을 봉신으로 만든뒤 전쟁에세 이겼더니 이 여성이 아무런 이벤트없이 독립해서 나가더군요.<br /><br />여기서 잘못된게 무었이었을까요? 모계 결혼을 한건가요? 아니면 가신과 결혼 시킨것? 아니면 내가 그 소왕 영토쪽에 땅이 없어서? <br /><br />3번째로 정복입니다. 내가 정복당할 대상보다 땅이 적거나 다른 여러가지 조건들이 붙는 방법인대 조건중 기본 작위가 있을것 이라는것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쓸려고 해도 항상 그조건이 충족이 안되더라구요.<br /><br />정복당할 곳에 최소한 1개의 백작령을 가지라는건 가요? <br /><br />질문은 여기까지구요 긴 질문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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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 게임 내에서 직계 방계를 구분하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직계던 방계던 혈족인건 똑같은데다, 따로 방계라고 해서 뭔가 패널티가 있거나 직계라고 해서 보너스가 있는건 아니거든요. 아, 물론 친자식이거나 하는 경우는 부모자식 관계도 보너스가 있지만... 또한, 목표가 가문불리기나 이런게 아닌 이상 굳이 혈족에게 땅을 줄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혈족이든 뭐든 땅을 주면 봉신 AI 시스템에 맞춰서 행동하게 되거든요. 오히려 혈족이면 나중에 처형하거나 할때 더 귀찮아지므로 그냥 가신한테 주는게 낫습니다.
3 - 1 : 뭐 결혼상속, 클레임은 그런식으로 이용하는게 맞습니다. 3 - 2 : 해당 여성이 땅을 가진게 아니라 그 남편이 땅을 가져서 그렇습니다. 클레임은 해당 여성의 것이므로 그 남편에게 땅을 주는건 하등 관계가 없습니다. 후에 그 둘 사이에서 자식이 나오면 그 자식은 두 백작령을 모두 물려받기야 하겠지만요. 3 - 3 : 어떤 조건인지 모르겠네요. 스샷이 있으면 알아볼텐데.. 정복이 인베이젼을 말씀하시는것같은데, 인베이젼은 종교와 문화에 따라 조건이 천차만별이라 자세한 설명과 스샷이 없으면 조언해드리기 힘듭니다.
3, 가톨릭의 교황 승인하 인베이전 같은데... 가톨릭 침략 명분이라면 목표 세력보다 지배하는 영토가 적을것 혹은 목표 세력의 기본 타이틀에 클레임을 지니고 있을것 입니다. 거기에 목표보다 같거나 많은 추기경을 조종하고 있어야 하며, 나는 교황과 사이가 좋고, 목표는 교황과 사이가 나빠야 합니다. 게다가 모든 조건을 충족하였어도, 교황은 확률적으로 허가해줍니다... 해줄때도 있고, 안해줄때고 있고..
첫댓글 직계랑 방계는 그냥 장남 라인 비장남라인... 애초에 게임 내에서 단어를 그렇게 엄격히 쓸 필요는 없습니다. 계승법은 그냥 현 적법한 자식들 중 고르지 직계니 방계니 하면서 고르지도 않고 게임 내게서 직계니 방계니 하는 개념이 나오진 않거든요.
그리고 머 비혈족이건 혈족이건 그거도 왕권과 크게 관련있진 않습니다. 어차피 혈족은 계승시 외엔 보너스를 받고 비혈족은 계승시엔 클레임이 없지만 평소 관계엔 보너스가 없거든요. 또 혈족이 많으면 사망시 계승자가 없거나 엉뚱한 가문에 넘어갈 부담은 적죠.
@Charment 각기 장단이 있군요ㅋ
1, 2 : 게임 내에서 직계 방계를 구분하는건 의미가 없습니다. 직계던 방계던 혈족인건 똑같은데다, 따로 방계라고 해서 뭔가 패널티가 있거나 직계라고 해서 보너스가 있는건 아니거든요. 아, 물론 친자식이거나 하는 경우는 부모자식 관계도 보너스가 있지만... 또한, 목표가 가문불리기나 이런게 아닌 이상 굳이 혈족에게 땅을 줄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혈족이든 뭐든 땅을 주면 봉신 AI 시스템에 맞춰서 행동하게 되거든요. 오히려 혈족이면 나중에 처형하거나 할때 더 귀찮아지므로 그냥 가신한테 주는게 낫습니다.
3 - 1 : 뭐 결혼상속, 클레임은 그런식으로 이용하는게 맞습니다.
3 - 2 : 해당 여성이 땅을 가진게 아니라 그 남편이 땅을 가져서 그렇습니다. 클레임은 해당 여성의 것이므로 그 남편에게 땅을 주는건 하등 관계가 없습니다. 후에 그 둘 사이에서 자식이 나오면 그 자식은 두 백작령을 모두 물려받기야 하겠지만요.
3 - 3 : 어떤 조건인지 모르겠네요. 스샷이 있으면 알아볼텐데.. 정복이 인베이젼을 말씀하시는것같은데, 인베이젼은 종교와 문화에 따라 조건이 천차만별이라 자세한 설명과 스샷이 없으면 조언해드리기 힘듭니다.
3-3은 어랍쇼님이 말해주신겁니다ㅋ
3, 가톨릭의 교황 승인하 인베이전 같은데...
가톨릭 침략 명분이라면
목표 세력보다 지배하는 영토가 적을것 혹은 목표 세력의 기본 타이틀에 클레임을 지니고 있을것 입니다.
거기에 목표보다 같거나 많은 추기경을 조종하고 있어야 하며,
나는 교황과 사이가 좋고, 목표는 교황과 사이가 나빠야 합니다.
게다가 모든 조건을 충족하였어도, 교황은 확률적으로 허가해줍니다... 해줄때도 있고, 안해줄때고 있고..
네ㅋ 그 인베이젼 이 맞습니다ㅋ 저기서 기본타이틀이 뜻하는게 뭔가 싶어서요ㅋ
@파주ㅈㄷ? 그러니까 해당 세력의 대표 작위요. 신성로마제국의 황제라면 신성로마제국에 대한 클레임이고, 서프랑크-아키텐 왕의 경우는 보통 서프랑크 왕위요.
세력 지도에서 이름이 뜨는 작위이지요.. 해당 캐릭터창 가장 앞에 나와있는 작위이기도 하고.
자기 가문원 들에게 작위를 주는 사람들은 가문 점수 올리는 재미로 하는 사람들이고 자기 가문원한테 안주고 다른 가신들에게 작위를 주는 사람들은 나라를 크게 키우는데 재미를 느끼는 사람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