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창작A햇반 공동학습 감상문

도와주는 정예은   오늘 비전 과정이 몽골의 특징에 대해 발표해 주셨다. 비전 과정의 발표를 들으니 얼마 남지 않은 해외 지도력이 더 기대되었다. 비전 과정의 발표가 끝나고 성해옥 선교사님께서 강의를 해주셨다. 성해옥 선교사임께서는 지난주에 1주일 동안 몽골을 다녀오셨다고 한다. 몽골에 대한 비전 과정의 발표를 듣고 강의를 들으니 강의가 지루하지 않았다. 몽골을 인구의 80%가 불교를 믿는다고 한다. 기독교는 고작 1.5%라고 한다. 몽골의 종교는 들을 때마다 항상 의문이 든다. 몽골은 왜 기독교보다 불교가 더 많을까? 이번 해외 지도력이 이 질문에 답을 찾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또 선교사님께서는 몽골의 사막에 다녀왔을 때 이야기를 해주셨다. 사막은 길이 없다고 한다. 사막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길이고 생명이신 예수님 한 분만을 잡는 것이다. 사막 뿐 아니라 우리의 삶에서도 내가 가야 할 길이 어디인지 모를 때 예수님이 말씀하신 길이 내가 가야 할 길이라고 하셨다. 하지만 나는 예수님을 잡는 것이 잘 안된다. 앞으로는 예수님이 말한 신 길을 가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실천하는 박한나  오늘은 비전과정  꿈쟁이들이 나와서 강의를 해주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던 강의는 마지막  강의였다. 성혜옥 선교사님이 오셔서 강의를 해주셨는데 책에서는 알 수 없던 사소한 이야기들과 기본적인 지식들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하였고, 비정과정은 기본적인 언어들과, 관습을  잘 알려주어 대견스럽기도 하였다. 이번 강의를 통하여 몽골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간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담대한 고이든  지난번에 이어 오늘은 비전과정의 몽골소개가 있었다. 물론 나도 몽골 소개 ppt를 준비했지만 비전과정 꿈쟁이들의 ppt 퀄리티가 좋아서 깜짝 놀랐다. 이제까지 준비하던 내 ppt와 비교해 보니 내 ppt가 초라해지는 퀄리티였다. 비전과정은 주로 몽골의 생활에 대한 내용이었다. 그 중 두 가지 창법을 동시에 내는 전통민요가 인상깊었다. 비전과정의 발표 후 한 설교자님이 오셔서 강의해주셨는데 몽골은 80%가 라마불교이고 이단이 활발이 활동하고 있으며 기독교는 2%가 채 안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