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자리걸음
사람의 눈을 가리거나
사막과 같은 사방이 똑같은 곳을 걸으면
아무리 똑바로 걸으려 노력해도
결국 커다란 원을 그리며 제자리로 돌아오는데
이를 ‘윤형방황’이라 합니다.
한 번은 유난히 눈이 많이 오던 날,
알프스 산지에서 한 사람이 길을 잃었습니다.
그는 마을을 찾기 위해 눈 속을
매일 12시간씩 걸었습니다.
그렇게 13일 뒤, 사람들에게 구조가 되었는데
그는 12시간씩 계속 걸었기에 꽤 멀리
떨어진 곳에 있을 거로 생각했지만
실상을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가 구조된 곳은 길을 잃은 장소에서
불과 6km 반경이었습니다.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렸지만
결국 제자리에 있는 자신을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인생길 속에서도 목표를 잃게 되면
종종 ‘윤형방황’을 겪곤 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어디에 있고 또 어디로 가는지
스스로 묻곤 합니다.
# 오늘의 명언
목표는 우리가 의식하고 지향하는 곳으로
우리를 이끌어 간다.
– 에드워드 비컨 –
* 목숨을 걸 만큼 강력한 목표가 있어야
@ 하루는 공우로 하여금 각처 종도들에게 순회하며 전하라 하사 가라사대 "이불 덮고 아침 늦게 자는 자(者)는 내 눈에 송장으로 보인다 하라.' 하시니라. (대순전경 p172)
@ 하루는 종도들에게 이르시기를 "나를 찾으며 일심하지 않으면 오히려 들어가는 그 문을 닫고자 함이니라." 하시며, 또 가라사대 "시어일심(始於一心)하고 종어일심(終於一心)하라" 하시니라. (정영규의 천지개벽경 p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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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성취에는 공짜가 없기에, 중단하지 않는 사람이 성공합니다. 남보다 한 발 앞서가는 것이 쉽지 않고, 남보다 한 치 앞을 내다보는 것이 그냥 되는 것이 아닙니다. 어제의 내가 모여 오늘의 내가 되듯이, 오늘의 내가 모여 내일의 내가 됩니다. 힘을 들이고 애를 써야 남보다 한 발 앞서가는 지혜의 문이 열리고, 손을 쓰고 발을 움직여야 남보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있는 경험이 쌓입니다.
마음이 어둡고 생각이 정체돼 있으면 몸이 게을러지고 나태해집니다. 모든 일의 출발은 내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내 마음이 각성되면 생각이 일어나 몸을 일으키지만, 내 마음이 혼미하면 생각이 물러나 몸을 주저앉히게 됩니다. 내 삶의 목표가 확고하고 목적이 뚜렷해야 마음이 밝아지고 각성돼 굳건하게 됩니다. 목숨을 걸 만큼 강력한 목표가 있어야 형극의 길도 용기내서 걸어갑니다.
첫댓글 "(천하사) 일을 하려는 자는 화지진도 해야 하느니라."
고부화란 때 증산상제님께서 동참할 도인들을 추리며 하신 말씀입니다.
오만 년 이어온 선천을 문 닫고 새로운 오만 년 후천을 열고자 하는 천하사입니다.
인류가 이제껏 겪어보지 못한 초급성의 3년 괴질도 극복해야 합니다.
백 년 인생을 걸기에 너무나 큰 일이기에, 목숨을 걸고 초지일관 일심이어야 끝까지 갈 수 있는 길입니다.
그래서 증산상제님께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기준이 '변심하지 않는' '굳건한 믿음'입니다.
성사재인의 천하사에 동참하는 우리는 늘 자문해야 합니다.
'태을도와 천지부모님과 단주에 대한 변치 않는 굳은 믿음으로 나는 가고 있는가.'
그러면서 스스로 끝까지 함께 할 각오를 다지고 다져야 합니다.
새로운 다짐으로 마음의 중심을 잡아
목표를 향햐여 나아가고,
처음에는 몸이 불편허겠지만,
점점 더 자연스럽게 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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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첫째 목표를 하루 속히 속육임 포교를 완성하여 의통군 60만명을 조직하는 것으로 삼아 그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살아있는 생명은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목숨을 유지하고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생명이 지향하는 목표입니다.
칠흑같은 어둠에 갇힌줄 알아야 빛을 찾고, 수렁에 빠진줄 알아야 탈출할 방법을 강구합니다.
이끗에 미혹되어 있고 독기 살기에 갇혀, 인생의 목표를 잃고 헤메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직시하고 올바로 알아야 합니다.
상생을 추구하는 태을도요 태평천하를 건설하는 대시국입니다. 태을도 대시국 건방설도의 의통성업은 이제 태을도인의 평생사업이 되었고 전인류의 인생목표가 되었습니다.
의심을 거두고 순결하고 순전한 마음으로 천지공정에 참여하여 천하사를 성사재인해야 하는 후천개벽기입니다.
"힘을 들이고 애를 써야 남보다 한 발 앞서가는 지혜의 문이 열리고,
손을 쓰고 발을 움직여야 남보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있는 경험이 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