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망가뜨리는 현미(겉쌀)
겉쌀(현미)이 가지고 있는 영양소의 양과 질은 흰쌀과 견줄 수 없을 만큼 많고 높다. 겉쌀은 영양학적으로 봤을 때 좋은 것은 맞다. 어떤 영양학자는 “겉쌀은 신이 사람에게 내려 준 이땅의 가장 좋은 먹거리이다.”고 까지 추켜세우기까지 했다. 겉쌀이 가지고 있는 영양소는 질이나 양에서 뛰어난 것은 맞지만, 부드러운 먹거리에 길들여진 사람들의 창자는 겉쌀을 잘 소화하기에는 너무 벅차다. 다시 말해 가소화 흡수율이 낮다.
이렇게 소화되지 않고 큰창자로 넘어가면, 대장균이나 웰치균, 살모렐라, O-157을 비롯한 나쁜 세균들의 먹이가 되니, 이를 어찌 좋은 먹거리라고 할 수 있으랴!
더군다나 아토피나 비염, 천식, 건선, 류머티즘, 크론병, 루푸스, 궤양성대장염 같은 창자가 좋지 않은 사람들은 소화흡수력이 더 떨어진다. 이런 사람들에게 겉쌀을 함부로 먹인다는 것은 독을 먹이는 것이나 다름없다.
이를 알 수 있는 본보기(임상사례)가 있어 알아본다.
섬나라(일본)의 겉쌀을 먹자는 사람들의 모임(배아미건강법)에 실린 일본 국립영양 연구소의 임상실험에 따르면 겉쌀밥(현미밥)을 먹는 사람들은 흰쌀밥을 먹는 사람들보다 똥을 두 배나 누었다. 소화가 얼마나 잘 되었는가를 살펴보려고 똥을 살펴보니, 겉쌀의 껍질은 물론 영양의 주머니(보고)라 할 수 있는 씨눈까지도 소화가 되지 않고 그대로 나왔다.
일본 국립 영양연구소는 이 임상실험에 함께한 사람들(피실험자들)이 현미를 제대로 씹어 먹지 않아서 이러한 것(결과)이 나왔다고 생각해 첫 번째 실험을 마쳤다.
다시 한 달 동안 씹는 것을 시키고 두 번째 실험을 하였는데, 이 실험은 한 해 동안 이어졌다. 그에 따르면 생각과는 달리 첫 번째 실험과 마찬가지로 똥에 소화되지 않은 껍질과 씨눈이 많이 섞여 있었다. 현미밥에 익숙해지고 잘 씹어 먹어도 소화 흡수율은 좋아지지 않는다는 것(결론)으로 나타난 것이다.
한 해 동안의 실험에서 함께한 사람들(피실험자들)에게 코 막힘(비염?), 입속의 곪음(염증), 눈이 침침한(시력 떨어짐), 몸의 뻣뻣해져(유연성이 떨어져) 숨 가쁨, 나른함(권태), 입맛 떨어짐(식욕저하) 같은 나쁜 것(증상)이 나타났다. 일본 국립 영양연구소는 이러한 일들이 잇따르면 더욱 깊은 병에 걸릴 것이라 생각하여, 더는 이러한 짓(생체실험)을 하지 않게 되었다.<다음으로 이어짐>
자연치유학교수 김재춘(이학박사)
김재춘교수의 자연건강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t3e2k_d6Cq0I2Aocv_li6g
첫댓글 현미를 우리 장기가 소화를 못시키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