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수도 있겠군요.
태OO부대원이
한 말씀 남긴 걸 가지고
화가 많이 치밀었나 보네요.
우리 태OO부대원이 할일는
임금님을 옹호하고
민초들의 삶이 나아지도록
임금님께 싫은 소리도 마다하지 않고 일침을 가하며
유튜브를 통해 깊은 밤에도 사명을 다해 임금님 소식 전하고 있답니다.
"세상이 너무 살벌합니다."의 글을 읽고
몇 분께서 남긴 댓글을 보며
태OO부대의 사명을 띠고 활동하는 민초로서
그냥 지나치려다 한 말씀 또 남기게 되었습니다.
임금님께서
선한 백성을 향해
흉악한 범죄를 저질렀으니
벌 주는 기관에서 처벌이 이루어지기 전
온 국민이 떼거지로 임금님께 회초리를 들자
딱하고 안쓰러워 한마디 남긴 것을
태OO부대원을 제명하라고 방장을 압박하며
막말을 쏟아내는 그 백성에게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작금 임금님께서
탄핵이라는 괴물같은 월계관이 씌워진 후부터
좋아하시는 술도 못 드시고
밤잠까지 이루지 못하고 계시니
우리 착한 백성들께서는
임금님을 너그리이 생각하셔서
회초리만은 거두어 주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짜가 태O기 부대 일원 金아무개 드림
*짜가 태O기 부대원 김 아무개는 소설 쓰는 사람이 아니오니
본 문장에서 오자나 띄어쓰기에서 오류가 있더라도 이해해 주시고요 이 글은 콩트로 봐주세요.
첫댓글 임금님은 누구지요
그리고 무엇 때문에
계엄령선포 했데요 참 궁금합니다 ?
우리 임금님께서
개헌을 하겠다고 말씀하신 것을
외부로부터 침약이 있을 때 나라를 지키는 벼슬아치가
실수로
개헌을 계엄으로 잘 못 알아듣고 담화문에 계엄이라는
오타를
임금님께서 그대로 발표해 버리자 온 나라가 시끄러워졌습니다
개헌을 계엄으로 알아들은 그 신하는
임금님 용안보기가 부끄러워 스스로 옥에 가겠다고 물러나면서
다시 백성들이 들고일어나 계엄은 안 된다며
5일 장터마다 백성들이 발디들 틈 없이 꽉꽉 들어차면서 온 나라가 시끄러워 지자
임금님께서 백성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급히 방을 내리기를
개헌을 한다는 것을
계엄이라고 잘 못 발표해 많은 백성들께 심려를 드려 송구합니다.
백성들은 이전처럼 생업에 매진해 주길 당부드리며
임금님 사전에는 계엄이란 낱말은 없으니 안심하시길 바랍니다.
방을 본 백성들은 어둠을 밝히는 횃불을 대낮부터 들기 시작했습니다.
이 횃불을 지켜본 외국 관광객들은
조선사람들은 낮에도 불을 들고 다닌다며 자기 나라에 알렸다는 말이 전해집니다.
왕후는 왜 조용히 지낼까요
임금님께서
가시 면류관쓰고 나락으로 빠져들고 있는데
왕후께서는 왜 현재 상황를 바라보고만 있나요.
왕후가 평민이었을 때
어떤일에 개입한것이 죄가 되는지 안 되는지
조사를 받아 할 상황이 벌어지자
포도청 출석을 거부하고 몇몇 형조판서를
조용한 곳에서 불러 조사에 응했었다.
왕후의 최종결과는 형조불용
백성들 원성이 커지면서
왕후를 뒤에서 받쳐주는 세력들이 한순간 떠나버리자
왕후의 힘이 소멸되면서 두문불출
임금님께서 의지할곳이 없어지자
매일밤을 폭주로 보내면서
긴 밤을 유튜브 격려에 의지한다는 소문을 듣고나니
지금까지 옹호했던 세력들이 꼬리를 내린게 사필귀정인가?????
https://youtube.com/shorts/l167H9iuCyw?si=4vQhZWi_KAWLZ4k0
현정권은 택시요구 조건
어려운상황 많이 들어줬지요
당신이 임금이 폭주하는거
봤어요 ㅋㅋㅋ
소설가도 어느정도 사실에 쓰여지고
비상계엄까지 ~ 무엇때문에 임금님이
들고 일어났을까요 꼭
답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