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27(화) 11:00 북면 공설운동장에 여섯 친구가 나왔다.
정태영 정태림 제봉갑 성환기 최준성 그리고 나
이곳에는 코로나 사태 후 오랜만에 왔다.
운동장 시설을 깨끗하게 단장해놓았고,배구장 테니스장도 잘 보완해놓았다.
트랙을 몇바퀴 돌고 곧장 온천장으로 갔다. 한시간 정도를 목욕탕에서 함께 지내다 나오고 점심은 어탕국수로 때웠다.
식당에서 존경하는 16기 선배님 네분을 만나서 반가운 인사를 나누었다.
새해 1월에는 잠시 방학을 하자는 의견이 많아 그러기로했다.
첫댓글 쉬면되나,계속해서 친구와 만나고 수다떨며
시간을 보내야지,하루가 지겨울때가 많지않나
추울수록 밖으로 나와야 한다.부산 산꾼들은
주 2회의 산행을 하기로 결정했다.잘 보았다.
새해는 더욱 건강하기를 기원한다.
그래. 친구 네말이 맞은데, 몸이 불편한 친구의 의견이라 그러자고했다. 기후가 누그러지는대로 다시 시작해야지...
마산친구들 추운 날씨에 참 대단하다 아무튼 건강 잘 지켜 새해에도 자주 연락하자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