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랑을 전하고 싶은 예비 사회복지사 김강현입니다 :)★
이름 : 김강현
학교 : 한국성서대학교
학과 : 성서학과/사회복지학과(복수전공)
학번 : 19학번
학년 : 2학년
성별 : 남자
생년월일 : 2000/05/29 (양력)
이메일 : kanghappy0529@naver.com
자주 어울리는 모임,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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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서대학교 성서학과 리트학회
올해 23년부터 학회에 들어가 행정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팀원들과 임원들간 원활한 소통을 하면서 학과를 위한 일을 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 학업스터디 동아리
교내 스터디 그룹이며, 각자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든 동아리 활동입니다. 모르는 문제나 토론하고 싶은 문제들이 있다면 자발적으로 의견을 자유롭게 내면서 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
자주 운영하는 SNS :
- 개인 인스타그램 : bulldog._.khyun
각종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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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찬양팀 인도자 섬김이
고등학교 3학년때부터 교회 찬양팀 인도자로 섬겼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서도 팀원들을 이끌고 가야하는 자리여서 책임감과 리더쉽이 많이 향상된 저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봉사활동
노원구청에서 진행되고 있는 봉사활동이며, 노원구에 있는 아이들의 아동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봉사활동입니다. 지역주민, 아동, 청소년과 같이 소통을 하면서 활동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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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상생프로젝트
교내와 타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서 진행된봉사활동입니다. 저랑 에비사회복지사 한명과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아이들에게 직접 설명해주고 알려주면서 같이 활동하는 봉사활동입니다. 이 활동을 통해서 대상자들의 각각 특성들을잘파악할 수 있는 능력을 조금이나마 향상시킬 수 있는 유익한 봉사활동 시간이었습니다. | 독서, 강의
책과 강의를 고르자면 김창옥 교수의 것들을 많이 보고 듣고 느낍니다. 살아가면서 매번 선택의 순간들이 밀려오지만 이렇게 책과 강의를 자주 보고 들으면 사유를 더 깊게 하게 되고 보다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지원사 :
# 지원동기
2022년부터 사회복지 복수전공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대학교 다니면서 성서학과만 공부하기에는 개인적으로 부족하다고 느꼈고, 더욱 다양한 학업적 욕심을 부리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대학교 2학년, 사회복지학과로 복수전공을 선택했고 그와 동시에 봉사활동을 다양하게 참여하였습니다. 의정부중학교 멘토링 봉사활동에서 어렸을 때부터 어려움을 겪었던 저와의 상황이 유사한 학생을 발견하였고 이를 통해 사회복지사로의 꿈을 확장하였습니다.
그 학생의 경우, 학교폭력으로 인한 학교 부적응, 가정 내 불화, 부적절한 삶의 태도가 보였습니다. 멘토링 활동 안에서 스스로 프로그램을 기획해서 학생과 같이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창의력 키우는 질문, 초등 영어 단어 외우기, 일상 나눔, 진로 탐색 함으로써 매사에 부정적이었던 학생의 성격, 삶의 질, 태도가 긍정적으로 변화(학교 친구들과의 원활한 대인관계 능력 향상, 가족들과의 관계 형성 능력 향상, 힘든 일들이 있으면 복지실을 자발적으로 찾는 태도, 전체적으로 심리, 사회, 정서적인 변화) 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봉사활동을 통해서 아이들의 변화를 목격함으로 마음의 안정이 오는 동시에 행복도가 올라간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사회복지사’란 꿈을 가지게 될 수 있었고, ‘나처럼 힘든 시절을 보내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자’라는 마인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와 다른 다양한 봉사활동을 여러번 하면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실습의 현장에서는 어떠할까?" 더욱 궁금해지기 시작했고, 저의 관심분야인 아동, 청소년의 활동만 하는 것이 아닌 다른 분야인 노인복지 쪽으로도 현장에서 많이 보고 배우고 느낌으로서 예비 사회복지사로서의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 강점
1. 긍정적인 마인드
가정에서 자라오면서 불안정한 환경에서 자라면서 부정적인 요소들을 많이 경험했습니다. 많은 불평과 불만이 있었지만, 삶의 성장 속에서 마인드 차이가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는지 깨달았습니다. 항상 부모님 간의 갈등 상황, 부모님의 여러 중독문제가 있었습니다.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부정적인 상황이지만, 그것을 어떻게든 작은 부분이라도 긍정적인 것을 찾아서 그것을 좋은 생각으로 바꾸려는 훈련이 잘 되어왔던 것 같습니다. 저는 가정 내에서 그러한 상황이 겹친다 할지라도 “아빠가 일하시면서 많이 힘드신 부분을 술과 담배로 채우시려고 하는구나”, 또한 “엄마, 아빠께서 항상 저렇게 싸우시는 것도 서로의 입장을 생각을 안 해서 그런 것 같은데 내가 부모님 두 분께 한 걸음 다가가서 소통이 원활하게 잘 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려야겠다.”라는 마인드를 가지게 되었고 이러한 부분이 최대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습 기관이 처음 경험하는 현장이지만 강점(배우는 입장에서 낮은 자세, 예의를 갖추어 배우는 자세)을 최대한 잘 살려서 사회복지 실습의 전체적인 흐름을 익히고 배워서 제 것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2. 아동, 청소년을 대하는 친화력
노원구청에서 진행 중인 ‘노아지대’ 캠페인과 의정부중학교에서 멘토링 프로그램, 노원구립 상계청소년문화의집에서 학교폭력예방에 관한 캠페인 활동. 많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참여하면서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친화력있게 대하는 모습을 다시 한번 볼 수 있었습니다. 위에서 말한 3가지 봉사활동의 공통점은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봉사활동입니다. 봉사활동 대상자들(아동, 청소년)에게 활동 주제에 맞게 차근차근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이해 못하는 친구들에게 다시 한번 차분하게 밝은 모습과 목소리로 전달력있게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이런 봉사활동 과정을 통해서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친화력있게 다가갈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다짐과 각오
1. 낮은 자세와 겸손한 태도로 사회복지의 전체적인 흐름을 잘 배워나가겠습니다.
2. 아동부터 노인까지의 공동체 안에서 배려와 존중하는 모습으로 소통하며 협력하며 나아가겠습니다.
3. 강점을 잘 살려서 예비사회복지사로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생각을 깊이 해보면서 실습에 임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먼저, 부족한 저의 지원사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상 첫 번째 실습 현장이어서 떨리는 느낌과 동시에 너무나 많은 부족함을 느끼는 자리가 되지 않을까 싶은 마음이 커져만 갑니다. 하지만 강점을 최대한 살려서 낮은 자세와 마음으로, 배우려는 자세로 열심히 임하겠습니다.
실습 그 이외에도 예비사회복지사가 가져야 할 자세나 태도, 소명감 등을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유익하고 실용성 있는 정보들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기적인 실습 슈퍼비전을 통한 수퍼바이저 및 동료들과의 전문적 나눔을 통해 다양하게 배워나가고 싶습니다. 프로그램 실천 및 평가에서 다양한 서비스제공사업들이 있겠지만 귀 기관에서 기획하고 있는 사업 내에서 다양한(아동, 청소년과에 대한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으면) 사업 내용들(프로그램 기획, 진행, 평가, 프로포절 작성 등)을 더 자세하게, 구체적으로 교육훈련을 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