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염증 치료약 인사돌과 이가탄 - "국민이 속고있다"
잇몸에 간혹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었다. 그때마다 값비싼 '인사돌', 또는 '이가탄'을 구입, 몇 개월씩 번거로운 과정을 겪은 경험이 있다. 좋아지는 것 같았다. 그러나 재발했고 그때마다 2,3개월 그리고 경비 부담이 따랐다. '인사돌'과 '이가탄'의 약값은 잊을만하면 오르고 올라 어느덧 몇 배가 올랐는지 셈하기도 어려워젔다.
그런데 외신에서 ASPIRIN 효과를 확인한 후 미국에서 구입한 81mg 어린이 ASPIRIN 4개를 일시에 복용했더니 단 하루만에 염증이 사라졌다. 재발 방지를 위해 두 번 더 반복 복용. 그 후 상당 기간 치아 염증이 재발하지 않았다. 이것은 내가 직접 경험한 사실이다.
'인사돌' '이가탄'을 허가한 당국은 이 사실을 알고 있는가?. TV광고에서 막대한 예산을 투입, 선전에 광분하는 현실에 대해 당국은 심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두 약 '인사돌'과 '이가탄'은 원제조국인 프랑스(인사돌)와 일본(이가탄)에서는 각각 약품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이미 퇴화됐다. '한심한 당국과 제약회사'.
박경석
* 참고 - 다음으로 이어지는 홍혜걸 박사의 동영상을 시청하세요. 위 글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어진 동영상 잇몸 영양제의 진실도 참고하세요. 뒤늦게 동영상을 찾아내어 여기에 게재합니다.
https://youtu.be/Rf-lNFovUS0
관련 동영상
https://youtu.be/ZJSj1LYv3G0
https://youtu.be/qa6xkCAT44E
첫댓글 아스피린. 소염 진통제, 神藥과도 같은 300Mg, 500Mg이 우리나라 약국에 없다.
미국은 약국뿐만 아니라 편의점에서도 아무나 살 수 있다.
100Mg은 우리나라 약국에 있지만 미국과의 값 차이가 엄청나다.
식약처는 뭘하고 있나?
국민 여론을 의식한 탓인지 근간 약국에서 아스피린 500mg이 판매되고 있다.
잇몸염증에 전적으로 아스피린에 의존해서는 안된다.
경증일 때 효과가 있을 뿐, 풍치나 중증일 때는 치과에 가야한다.